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동일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십니다. 그분은 역사의 시작이시고 끝이십니다.  변함이 없으십니다. 2015년까지 역사를 이끄셨던 하나님은 새해도 역시 동일하게 그곳에 계실 것입니다.
주님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마6:34). 언제나 동일하게 우리를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두려운 것

모든 영광은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와! 하고 환호를 받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순간에는 행복하지만 나중에는 불행하게 됩니다.
물질, 명예, 스펙, 자녀 무엇이든 내가 은연중에 집착하는 것들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 우상을 갖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두려운 죄악입니다.
"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42:8).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새해에는..

새해의 계획들을 세우셨습니까?  새해는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4:8).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올한해동안

올한해동안 가졌던 마음에 부담감, 여러가지 무거운 짐들을 계속 짊어지고 가지 마시고 다 털고 가십시오. 그 짐들을 털곳은 우리 주님입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

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그 아들이 오심은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심은 세상을 심판하시려 함이 아닙니다.
그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 함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자가 아닌
남을 치유하고 세워주고 축복하는 자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성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성탄을 맞는 모든 분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참된 부

참된 부는 물질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아닙니다.
선한 일에 얼마나 부했느냐입니다.
자기만 알고 자기것 빼앗기지 않을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주는 일에 부했느냐 입니다.그것이 참 부자 입니다.
부자이면서도 가난한 사람이 있고 가난하지만 부한자가 있습니다.
이 마음의 부는 그리스도가 안에 있느냐 없느냐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남을 부요케 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고후8:9)
"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하라"(딤전6:18)

부는 하나님의 축복의 상징입니다(신28:8). 그러나 부자는 쉽게 교만해질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멸시 할수 있고, 자신의 소유를 자랑할수 있습니다(집,자동차, 부동산..).
또한 물질주의에 빠질수 있습니다.  물질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이루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렇다면 이 부는 축복이 아닌 저주입니다. 이런 부자들 때문에 부자들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감을 갖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부자가 다 그런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부가 하나님이 주신것임을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쓴다면 부는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일 것입니다(신28:12).

가난한게 사는 것 보다 좋은 부자로 사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딤전6:18).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성탄이..

바벨탑은 교만, 혼란, 흩어짐을 나타냅니다(창11:1-9).
그리스도의 오심은 겸손, 평화, 질서, 하나됨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안에서 평화와 하나됨과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오셨습니다. 성탄이 그 시작입니다.
"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롬15:12).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영광중에 다시오실

성탄은 역사적이면서 단회적인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작은 마을(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그분의 탄생은 몇몇 사람들만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재림은 모든이들이 볼수있게 영광스럽게 오실 것입니다(계1:7). 마치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고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오실 것입니다(눅17:23-24).
온유와 겸손으로 세상에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제 그분은 영광중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망중에 그분을 기다림으로 성탄의 기쁨을 맞이합니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마2:6).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성탄을 맞는 ...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구원을 받은 자에게 임하는 축복입니다.
구원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와 평화는 동시적인  축복입니다
또한 은혜와 평화의 근원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갈1:3)

성탄을 맞는 모든 이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믿음의 여정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늘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우매함을 아시기에 주변에 여러 조교(?)들을 붙혀주셔서
훈련 시키시시고 나의 우매함과 교만을 깨트리십니다.
이렇게 깍고 , 다듬어 가시는 하나님앞에 순종해 나가는 것이 믿음의 여정일 것입니다.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시69:5)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태어나셨고, 자라셨고' 사춘기를 보내셨고, 목수로서 청년시절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신실한 대제사장으로서 유일한 중보자이셨습니다.
이것을 부인한다면 그는 틀림없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히2:17).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새힘

세상속에 살다보면 마음이 지칠때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 상처, 여러 환경등 ..

지칠때는 새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 힘은 오직 하나님을 찾을때 주어집니다.
"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시69:32).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빛은 요란하지 않습니다. 빛은 소리치지 않습니다.
빛은 조용합니다. 그러면서도 온누리에 환하게 비춥니다.
빛으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조용히 겸손히 성탄을 맞는 이들에게 생명의 빛이 더욱 환히 비치기를 바랍니다.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도저히

물과  기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융합이 안되는 것을 말합니다.
도저히 섞일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의와 불법입니다. 빛과 어두움입니다.
우리는 세상속에 살지만 세상과 섞일수 없는 존재입니다.
"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고후6:14).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유일하신 분

예수님은 보편적인분이 아닌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시고, 유일한 구원자이시고,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축복하시기 위해 주신 유일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사탄이 아무리 세상을 어둡게 만들어도  그 어두움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환하게 비추는 그리스도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그리스도의 반사체가 되게 하소서.
"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시112:4)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빛이신 그리스도

빛이 전혀 없는 어두운 밤길을 걷는 것은 위험합니다.
길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 없습니다. 잘못 헛디디면 넘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두운 세상에 빛이신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늘 환하게 비추어 주십니다.
" ...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선교사적인 삶

하나님은 보내시는 하나님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은 온 인류를 축복하시기 위해 아브라함의 가족을 선택하셔서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보내셨습니다.
신약에서 우리 주님은 역시 우리를 세상속으로 보내셨습니다.
세상을 등지고 사는 수도사적 삶이 아닌 세상속에 들어가사는 선교사적인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세상속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하며 빛을 반사하라고하셨습니다. 내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빛이십니다((요8:12).
그분의 빛을 반사하라고 오늘 나에게 명령하십니다.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5:14).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예수님만이

악의 세력이 너무 강해서 우리 스스로 벗어날수 없습니다.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한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들 스스로 풀려날수 없었습니다.
모세라는 구원자를 보내셨습니다(출3).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잡고 있던 악의 권세에 해방 시키셨습니다.
새 나라(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이 악한 세상과 사탄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지실 분입니다.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별과 같이

천국에서 가장 빛날 사람은 유명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도 아닙니다. 많은 이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삶속에서 선교사적인 삶을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가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

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분쟁

뉴스를 보면 분쟁이 많습니다. 국가간에 분쟁, 노사간의 분쟁, 심지어 교회안에서, 가정안에서 분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분쟁이 아닌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를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2:14).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오늘도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그러기에 성경을 읽으면 항상 위로가 넘칩니다. 어떤환경, 사람도 우리를 낙심케 할수 없습니다.

성경의 처음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심이요,
성경의 마지막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입니다.
모든 것이 소망입니다.

오늘도 이 소망을 붙들고 살아갑니다.
"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15:4).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하나님은

주변에 이런 저런일로 마음이 상한 자들이 있습니까?
힘든일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들을 참되게 위로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늘 약자들 가까이 계시는 공의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34:18).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더욱 믿음에

하나님은 그분이 택하신 것은 무엇이나 하실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을 보면서 그분의 무한하신 능력을 봅니다.
우리는 비록 예수님의 부활을 친히 목격하지 못했지만,
택하신 증인들(사도들)들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보고 듣고 만졌던 증거를 믿습니다
택하신 증인들이 전한 말씀이 우리의 믿음의 뿌리가 됩니다
온갖 테러와 사건들!
흉흉한 세상속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더욱 믿음에 굳게 서야합니다.
"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7).

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항상 기뻐하라

인생이 항상 햇볕이 쨍쨍 내려쬐이지 않습니다. 때로는 비가 오고 바람도 붑니다.
어떨때는 될듯하다가도 잘되지 않습니다.
누가 나의 신경을 건드리는 말을 합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항상 기뻐할수 있습니까?
기쁨이란 항상 행복한 느낌이 아닙니다.
기쁨은 나의 내면 깊은 곳에서 흐르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요
주님이 때마다 주시는 은혜에 대한 영적감각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할수 있습니다.
때로는 나의 인상은 굳은 표정이어도
내면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미소를 짓습니다.
" 항상 기뻐하라"(살전5:16).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알지만

단순하지만 가장 유혹받기 쉬운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의 본질은 자신을 높이는 것입니다.
가장 사탄적인 것입니다.

겸손은 신앙의 본질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알지만 가장 실천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롬16:27).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대신해서

죄없는 아들을 남을 대신해서 죄인으로 만든다는 것은 인간세계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입니다. 어느 부모가 그런일을 하겠습니까?

하나님만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고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고통은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의가 되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신비스럽고 상상할수 없는 은혜입니다.
"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하나님 한분으로

누가 의인입니까? 의인은 소유, 성공을 목표로 삼고 만족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인은 하나님 한분으로 행복해 하는 사람
하나님 한분으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시97:12)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가는 길을

세상엔 많은 명언들이 있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의 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명언중의 명언이요,
지혜중의 지혜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바르게 이끌어주는 인도자입니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나만이 아는

남들이 모르는  나만이 아는 열망이 있습니다. 신앙도 남의 눈에 포장하기 쉽습니다. 참 신앙은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나타납니다. 그것은 내면에 담겨진 열망입니다.

바울이 가졌던 열망은 그리스도만이 존귀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또한  나의 열망이라면 그는 참된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려하나니"(빌1:20).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참된 목자

참된 목회자는 늘 양떼들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바울이 밤낮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늘 디모데를 생각했듯이 말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양떼!
목자의 마음이 다른데로 향하지 않고 늘 양들을 향해 있다면
그는 진실된 청지기 일것 입니다(눅12:42).
"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딤후1:3)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향기

사람을 처음 만나면 그 사람이 주는 인상이나 느낌이 있습니다.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쁜 인상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도 "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막7:23).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람!
그리스도가 충만한 사람이겠지요.
"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2:15).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목마른 자에게

벤쿠버는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집밖을 나가면 신선함과 넘치는 생명력의 기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나의 영혼도 매일 같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필요합니다
단비와 같은 은혜가 없이는 가뭄으로 쩍쩍 갈라지는 황폐한 심령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내 영혼에 부으시는 성령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사44:3).

2015년 11월 9일 월요일

경건은

시끄럽고 복잡한 세상속에서 자기 생각, 야망, 탐욕으로 가득차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가난하고 청결한 마음을 가진 자에겐 큰 음성으로 들려옵니다.
경건(하나님을 경외함)은 거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일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욥37:5).

2015년 11월 8일 일요일

기억

사람은 누군가를 기억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기억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분은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했던 분이다'. '그분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분을 통해서 나의 믿음이 성장했다'고 기억된다면 축복일것입니다.

하지만  나쁘게 기억된다면 ...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느냐?
현재의 나의 삶이 중요합니다.
"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게 되느니라"(잠10:7)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인내

어렵고 힘든 일은 당시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참고 견디면   내앞에 굴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고 보면 버틴 것이 잘한 일이지  할때가 있습니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도 인내 없이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련은 나에게 인내를 배우게 하는 조교입니다(약1:3)
그 인내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열매와 상급이 있습니다.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1:12).

2015년 11월 5일 목요일

합당하게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진리를 믿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빌1:27).

믿는다고 하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진리를 믿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복음)는 윤리적인 것입니다.
의로움이 없는 복음은 성립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엡4:1).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기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적극성과 간절함을 주는 이미지입니다.
건성 건성 대충 대충과 반대됩니다.
인생도 건성으로 살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십니다(시107:9).

주님은 기도도 이와 같이 해야함을 가르치셨습니다.
"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 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눅11:10).

2015년 11월 1일 일요일

아직

복음은 비밀입니다(엡6:19). 십자가는 하나님의 영광 비밀입니다(골1:27).
나의 작은 마음으로 십자가의 비밀을 다 알수 없고, 논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지성과 많은 계시를 받은 바울도 " 지금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안다"(고전13:9)고 했습니다. 바울도 그러한데 우리는 오죽 하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실때에 조금이나마 "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자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자입니다.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1:18)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악한 자에게서

"선한 싸움"(딤후4:7), '마귀의 간계"(엡6:11), " 우리의 씨름"(엡6:12), 등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극명하게 드러나게 해줍니다. 늘 영적 전쟁속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주님이 사탄보다 크신 분이시다는 사실입니다.
신실하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감당할수 있는 시험만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고전10:13).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히4:16)

때를 따라 돕는 은혜는 강건하게 하시고
사탄의 공격으로 부터  항상 지켜주심과 연계시킬수 있습니다.

오늘도 나를 강하게 하시고 지키시는 주님만 의지합니다.
"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살후3:3).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격려

예수를 믿으면 ' 장미 빛 인생' 이 펼쳐진다는 것은 가짜 복음입니다. 예수를 잘 믿을수록 힘든 일이 많습니다. 예수를 잘 믿을수록  사탄의 공격이 더 심합니다(딤후3:12). 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싸우는 것이 제자의 길입니다.
지금도 지구상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슬람 테러리스트 혹은 타종교인들로 부터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격려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다가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음을 격려해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했을뿐만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오늘 내가 격려해야 할 믿음의 형제, 자매는 누구입니까?
"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것이라고 하고"(행14:22)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세상속에서

거룩함이란 세상을 등지고 오직 기도와 묵상을 행함이 아닙니다.
세상속에서 세상으로 부터 오염되지 않는 것입니다(롬12:2).
가정과 직장, 비지니스, 내가 만나는 사람들, 은행거래, 세금, 교통 질서등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 신것 처럼 주님도 이일을 위해 우리를 세상속으로 보내셨습니다.

오늘도 세상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오늘도 사람들은 잠깐 있다 없어질 것들을 향해 좇아 달려 갑니다. 세상의 것들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죽던지, 아니면 그것들이 없어지던지 합니다. 과거의 것들은 한낱 추억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때 그랬었지'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만큼 세상의 것들은 계속 변화됩니다.
언젠가는 다 없어질 것들입니다(계18).

하나님만이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7).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성경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생의 경험이 쌓일수록  말씀이 더 새로워집니다. 좀더 젊었을때는 나름대로 이책 저책을 보며 독서를 한다고 했지만 결국 하나로 모아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입니다.

"한 책(성경)의 사람이라"고 했던 요한 웨슬레의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주님앞에 갈 때까지 내 영혼을 지킬 하나님 말씀을 더욱 사랑하렵니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주님이 오심은

신앙생활은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딤전6:12).
마귀는 한순간도 우리를 가만 나두지 않습니다. 내가 고쳐야 할 것들을 고치지 못하도록 합니다. 사람들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격동 시키기도 하고, 낙심에 빠지기도 하고 남에 대해 험담을 하기도 하고 가만히 보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끈임없이 죄를 짓도록 합니다.
나를 보면 절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절망속에서 주님은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계속해서 만들어가십니다.
그분은 세상을 이기셨고 마귀를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비밀은 없습니다

나의 생각, 계획, 행동을 사람들 모르게 할수 있습니다.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계획과 생각을 다 아십니다.

내가  비밀리에 행하는 일을 누가 보랴 누가 알랴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밝히 드러내십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는 알겨지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비밀이란 없다는 것'이 하나님이 그것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어리석은 사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사29:15).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그리스도의 법

성경에서 죄는 자아중심을 말합니다.
자기가 제일 먼저이고 다음이 이웃이고 하나님을 맨 나중에 둡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그 다음  이웃을 사랑하고 맨 나중에 자신을 사랑하도록 하셨습니다. 죄의 세력은 이 질서를 역행하도록 합니다.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삶은 바로 죄의 세력아래에 있기에 그러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의 법을 따르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그리스도의 법에 대해 말했습니다.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십자가

사탄을 이기는 힘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자기 희생, 사랑, 용서를 나타냅니다.
겉보기에 십자가는 연약함과 수치스러움처럼 보이지만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입니다(고전1:24).

사도바울도 십자가는 사탄의 권세와 능력을 무력화 시키는 힘이라고 했습니다.
참 능력은 십자가에서 보이신 주님의 희생과 사랑과 용서를 본받는 것입니다.
"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2:15)

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알코올 섭취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폭탄주니 원샷이니' 하는 것은 술문화가 만들어낸 것들입니다.
시끄럽고 소란스럽고, 유혹의 문앞에서 자신을 무장해제 시키고
남들에게 상처를 주고 .. 술이 주는 피해들입니다.
술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것에나 노예가 되길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주신 신령한 은혜와 자유를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잠언 기자도 술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잠20:1).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구원의 기쁨

신앙 생활에서 매일 기뻐할수 없습니다. 매일 구원 감격속에 사로 잡힐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더욱 이것을 상실하기가 쉽습니다.
그럼에도 구원의 기쁨은  모든 것을 감당할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옛날 다윗기 기도했던 것 처럼
구원의 기쁨을 다시 회복하게 해달라는 기도 인지 모릅니다

"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 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시51:12).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기쁨

마약, 섹스, 소유로 얻어지는 기쁨이라면 일시적이지 영속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속적인 기쁨, 모든 기쁨의 원천은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입니다.
 천국에서의 기쁨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이 기쁨은 잔잔하면서도 꺽을수 없는 막을수 없는
모든 것을 초월한 기쁨입니다.

바울이 가졌던 기쁨
항상 누렸던 기쁨도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이었습니다(살전5:16).
시편기자도 그 기쁨을 소개했습니다.
" ...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16:11).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신실함

사역자의 덕목 가운데 하나는 신실함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신실함을 보십니다.
각자 주신 은사에 따라 사역을 하지만  공통점은 신실함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서  보셨던 것도  신실함(충성)이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만인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도 요구되는 첫 번 덕목도 신실함(충성)일 것입니다.
"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1:12).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자녀는 평화를 만듭니다(마5:9).
하나님의 자녀는 사랑과 선행을 서로 격려합니다(히10:24).

늘 비판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면 나도 모르게 같은 모습이 됩니다.
늘 논쟁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의 모습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화평케하는 사람,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사람
남을 축복하는 사람은 내적인 고요함과 외부적인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간단합니다.
남을 축복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막9:41).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단순함

분주하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무기력해집니다.
신앙이란 마땅히 생각을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롬12:3).
 마음의 단순함을 말합니다. 단순하게 주님께 나아감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함이 곧 힘입니다.

주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친구

인생길을 가는데 친구가 있으면 외롭지 않습니다. 많은 친구들 보다 좋은 친구가 귀합니다.
특히 좋은 신앙의 친구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사도바울도  신앙의 친구들로 부터 자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복음 사역이 외롭지 않았습니다(딤후1:16).

그리스도안에서 삶을 함께 나누며, 격려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진실한 친구가 있다면 우리의 삶은 무엇보다 행복해 질 것입니다.
" 많은 친구를 얻든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잠18:24).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미래와 희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딤후1:7).
소망과 위로입니다(살후2:16).
그렇다고 그리스도인은  맹목적인 낙관주의자나 유토피아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낙관주의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있습니다.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믿기에 우리에게는 언제나 미래와 희망이 있습니다.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

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부모님

인생은 잠깐이라는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약4:14). 하루가 금방, 한달이 금방, 일년이 금방입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그때 부모님이 왜 그런말을 하셨을까? 하는 뒤늦은 깨달음이 올때가 많습니다.

인생의 경험은 값진 보석과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인생을 오래사신 노인을 존경하라고 했습니다(레19:32). 인생은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많고 오랜 경험을 통해 터득된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훈계와 지혜는 값진 것입니다.
솔로몬왕도 아버지 다윗의 신앙적 훈계를 늘 그리워했던 것 같습니다
"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1:8).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기도는

기도는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에서  조용히 하나님에게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이  하나님품에서 쉬는 것입니다. 그분만이 모든 것의 해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분주하고 복잡하게 살지 않고 단순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하나님은 능력과 구원이 되십니다.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시62:1)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든든한 아버지

오늘의 삶은 불확실합니다. 내일일도 모릅니다(약2:14).
나라와 나라들 사이의 분쟁, 테러, 살인, ..
자고 일어나 뉴스를 보면 하룻밤 사이에 여전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람들 마음에는 온통 분노와 미움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불안하고 불확실하지만
우리에게는 모든 환경, 죽음, 역사를 주장하시는  든든한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분은  피난처이시요 그분의 진실함은 우리의 방패가 되십니다.
"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시91:4).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평화를 나누는 사람

성경이 말씀하는 평화는 누구를 설득해서 얻어지는 평화가 아닙니다.
의가 함께 하는 평화입니다.
댓가를 치루어야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죽으심으로 평화를 주셨습니다(엡2:14).

그리스도인은 평화를 나누는 사람입니다.
다른 이들들에게 평화의복음을 전함으로 우리는 평화의 사람임을 입증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그의 나라

주님은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했습니다(마6:33).
그의 나라는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주일에 교회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떠나 일상의 생활 삶의 전영역에 해당됩니다.
결혼, 가정, 개인의 도덕적인 삶, 직업, 비지니스, 세금납부,  취미 생활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오직 주님만이 자랑의 대상되시고
오직 주님만이 영광스러우며
오직 주님만이 찬송해야 할 분임을
증거하는 책임을 갖는 것입니다.

모세가 노래한 것처럼 말입니다
"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출15:11).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반석

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은 반석이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반석은 넓고 큰 돌을 말하는데 비유적으로 견고함을 말합니다.

살다보면 변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변한다는 것은 견고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견고하지 않기에 믿을수가 없습니다.

사람도 믿을수 없고, 환경도 믿을수 없고, 돈도 믿을수 없고, 건강도 믿을수 없습니다.
믿을수 없는 것을 믿고 바라고 좇는 자가 어리석은 자 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신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반석이 되십니다.
어느때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변하지 않으신 하나님을 의지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대상16:9).

이사야 선지자도 다음과 같이 권면했습니다.
"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26:4).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때에..

내일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내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잠27:1).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가 기회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있습니다(전3).
구원의 문제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때는 현재의 시간입니다.
영원속에 현재의 시간이 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초청하십니다.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55:6).

2015년 10월 4일 일요일

자랑

어리석은 일중에 하나가 자랑하는 일입니다. 자랑해서 재미 보는 것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자랑해보았자  그것이 그것입니다. 자랑하고 돌아서면 허무해지는 것입니다.
아무도 장래의 일을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일일을 주장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조용히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잠언 기자도 자랑하는 것을 어리석다고 했습니다.
"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27:1).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두려움

 자신을 속박하는 것 중에 하나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이 있는자는 노예로 삽니다.
실제 그렇지 않는데 거기에 잡혀 스스로 올무에 빠집니다.

또한 두려움은자신을 속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자녀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잠언 기자도 다음과 같이 권면했습니다.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29:25).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이일을 행하신 분

세상에는 각나라와 민족, 문화 다양한 언어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엄밀하게 두 종류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삽니다. 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왕국입니다.

다른 말로  빛과 어두움의 권세입니다(엡5:8).

어두움의 권세와 하나님 나라의 시민(빌3:20)
구별이 뚜렷합니다.

세상에는 서로 섞여 살아가지만 소속은 분명히 다르고
운명이 다르고 믿음과 생각과 가치관이 다릅니다.
이일을 행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2015년 9월 29일 화요일

자랑

우리가 자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자신이 이룬 성취,  물질, 자녀들의 성공을 자랑할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자랑은  십자가입니다(갈6:14).

세상의 자랑은 일시적인 만족을 줄수 있지만 잠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은 영원한 기쁨입니다.

십자가를 자랑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십시오.
그분을 구하십시오.

영원한 즐거움이 우리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대상16:10).

2015년 9월 28일 월요일

육에속한 사람

자연인과 그리스도인의 차이가 가운데 하나는 지식의 차이입니다.  영적 지식입니다.
자연인이 과학적 지식과 합리적인 사고를 해도  한계점이 분명합니다. 영적인 세계를 알수 없습니다. 

영적 지식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눈으로  세계를 봅니다.
매일 같이 터지는 사건 사고에도 놀라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아래에 있고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나가고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수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2:14)

2015년 9월 27일 일요일

그 날을 기다리며

세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종말은 반드시 있습니다.
과거 바벨론 제국에 살던 사람들은 바벨론이 영원할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앗수르 제국에 살던 사람들도 영원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도 그랬을 것입니다
로마 제국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역사에서 사라진지 오래된 일입니다.
이 세상도 그럴 것입니다.

메시야이신 그리스도는 다시 오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 위대한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롬8:19-23).

주님이 베푸실 영광의 잔치에 참석가도록 사람들에게 권해야 합니다(마22).

스가랴가 예언 한 것 처럼
" 이 성읍 주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슥8:21)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가장 위대한 선생님이시고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분께 가르침을 받는 제자입니다. 제자가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는다면  제자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지성과 도덕의 변화를 말합니다.
지성의 변화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동의하는 것이고
도덕의 변화는 그분의 기준에 따르는 생활입니다.
이것은 그분의 멍에아래에 있음을 말해줍니다(마11:29).

예수님은 선생님으로서 날마다 우리를 가르치시고
주님으로서 날마다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그분의 가르침에 잘따르고

종으로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합니까?

"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요13:13).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잘들을수가 없습니다(약1:19).
듣지 못하고 자신의 말만 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잠18:2)

또한 말을 많이 하면 영혼의 쉼이 없습니다.
영혼의 안식은 그리스도안에서 침묵과 묵상과 기도에서 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들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시편기자는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시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4).

2015년 9월 22일 화요일

하나의 증거

히브리서 기자는 "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히12:2)고 했습니다.
신앙 생활은 포커스를 예수님께 맞추며 사는 것입니다.하지만 일상생활에는 이것을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세상이  주는 영향력,  부와 물질주의등..
세상의 문화, 물질주의는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염려를 가져다 줍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시면서 이것을 이미 경고하셨습니다.
"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마13:22).

 마음에  염려가 있다면,
신앙 생활이 힘이 없다면

그것은 포커스가 하나님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마6:33)
세상에 마음이 끌려 있다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2015년 9월 21일 월요일

예레미야처럼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대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70년후에 응답이 되어 이스라엘 민족은 포로에서 귀환해 본국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모든 피조물과 함께 만물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롬8:21-23).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봅니다(계21:1).
그날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그날을 바라보면서
예레미야처럼 기도합니다.
"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이키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애가5:21).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무한 하십니다. 그분의 인자하심이 있기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깨닫는데서 출발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했습니다.
고난속에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있습니다. 평안속에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있습니다.

다윗은 그가 당한 많은 고난의 삶속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넘쳐 납니다.
그러므로  무슨일이 닥쳐도  피할 곳은 오직 하나님의 날개 아래입니다.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시36:7)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항상

우리의 힘은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데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은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데 있습니다.
힘과 능력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데 있습니다(대하16:9).

미국이 어떻고 중국이 어떻고 러시아가  어떻고 세계 열강들이 이렇고 저렇고 그래도
온 우주와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뜻이 이러면 이런 것이고
저러면 저런 것입니다.

열병식을 하고 첨단 무기를 자랑해도 그분이 심판하시면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인간의 자랑과 노력은 허사가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찾아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대상16:11).

2015년 9월 16일 수요일

주님의 뜻대로

주님은 하나님이셨지만 세상에 계실 때  한 번도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의 생각은 늘 성부 하나님의 생각에
주님의 뜻은 성부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생각과 뜻과 행동이 어떠해야함을 친히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에 대한 생각과 뜻이 없어진 자입니다.
내가 속한 그리스도의  생각과 뜻에 복종하는 자입니다.

마치 노예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노예입니다.
하지만 이 노예는  일반 노예와 다릅니다.
자유한 노예입니다(요8:31-32).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주님의 뜻대로 사는 존재입니다.
"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5:30).

2015년 9월 15일 화요일

질서와 관계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십계명중에 하나입니다(출20), 나이 많은 분들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도덕율의 기초입니다. 인간 관계의 기초입니다.

보이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보이는 나이 많은 분들을 존경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은 거짓일수 있습니다.

보이는 부모님에게 감사하지 않는 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 하는 것은 어불성설(說)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관계에서 질서와 관계를 중요시하십니다. 전성경을 통해 일관 되게 흐르는 말씀입니다.

"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19:32).





2015년 9월 11일 금요일

소명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고집세고 완고한 것과 다릅니다.

모세가 받은 소명은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백성들의 끊임없는 불평을 들어야 했고, 힘들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성읍을 개건하는 것은 느헤미야가 받은 소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방해 세력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 가운데도 이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그 일에 부르셨다는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에 대한 확신은 주위와 결과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마지막 고백이기도 했습니다.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

무슨 일을 당해도

사람은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약한 자를 도우시는 분임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하나님은  고난과 재앙을 보시는 분입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고난에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가운데도  선하심을 나타내십니다.
그분을 의지 하는 사람을 도우시는 분입니다.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시10:14).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 합니다.

2015년 9월 10일 목요일

무엇을...

사람들 가운데는 돈을 벌기 위해, 성공을 위해 정신 없이 달려가다가 지쳐 쓰러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국 남는 것은 비폐해진 몸과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어디에 촛점을 맞추며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바울은  평생 주님께 촛점을 맞추어 살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주님께 사로잡힌 삶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권면했습니다.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오늘도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갑니까?

2015년 9월 9일 수요일

꿈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꿈이 있기에 목표가 생기고  열정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 없이는 꿈은 공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세의 꿈은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광야에서 백성들의 끊임없는 불평을 들어야 했고, 힘들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성읍을 개건하는 것은 느헤미야의 꿈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먼저 성읍을 재건할 건축 자재를 모아야 했고, 건설하면서 방해세력과 싸워야 했습니다.

꿈은 하나님이 주시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인간의 몫입니다. 

2015년 9월 8일 화요일

영혼의 순전함

무당, 사주팔자,점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배후에는 사탄의 역사가 있습니다. 무당, 신접한 자는 오늘의 일만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있었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사45:7).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지(사65:17).

사탄에 의해 조종되는 무당이나 점치는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무당이나 점치는 사람뿐만 아니라 과학을 우상시하고 돈을 우상시  한다면 그것 역시무당과 점치는 사람을 신뢰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일찌기 그의 백성들에게 경고 하셨습니다.
"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19:31).

하나님 보다 다른 것을 더 의지 한다면  영적으로 더러운 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혼의 순결함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2015년 9월 7일 월요일

남의 유익

사람은 늘 자신에게 포커스를 맞춥니다.무엇이든지 자신이 기준이 되기 쉽습니다.
  남보다 자신의 유익일 추구합니다.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인간 내면에  죄성이 있어서 입니다.

거듭났다는 것은(요3:5-7). 자신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기준이요.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으로 나야 됩니다(요3:8).

사도바울도 고린도 교회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한지를 권면했습니다.

"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24).

나는 이렇게 살수 없지만

성령을 좇아 살면 됩니다(갈5:16).

2015년 9월 6일 일요일

조용히

시끄럽고 복잡한 세상입니다. 뉴스를 틀면 사건을 전하는 앵커들의 긴박한 소리가 들립니다. 거리에 나가면 차 지나가는 소리가 연일 귀를 흔듭니다. 어디에나 조용한 곳은 찾기가 힘듭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마음에 평안이 있으면 어디에 살아도 조용합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평안이 있습니다.(요14:27). 평안이 있기에 조용히 살수 있습니다.

바울도 분주한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살전4:11).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면서 조용히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015년 9월 5일 토요일

우리의 현실

어린 시절에는 시간이 매우 느리게 감을 느낍니다. 어서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이 얼마나 빨리가는 지를 알게 됩니다.
일년이 마치 어제 오늘과 같습니다.

또한 지식의 한계가 있음을  압니다.

인간의 존재가 이렇게 연약하고,
시간은  기다려 주지않고 후딱지나가고

배우고 경험해야 할것이 많지만 다할수 없는  한계점!

인간은  하나님앞에서 겸손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자주 잊고 사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욥8:9).

2015년 9월 4일 금요일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듭습니다. 목자도 자기의 양이 누구인지 압니다. 주님은 우리와 관계를  목자와 양의 관계로 말씀하셨습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어떤이가 주님의 양인지를 쉽게 구별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음을 잘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당시는 잘받아들이지 않다가  나중에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지만)

주님은 자신의 양은 자신의  음성을 듣고  따른다고 하셨습니다.

 주변에 흩어져 있는 주님의 양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주님의 우리안에 모으는 일(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주님의 이말씀이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을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

2015년 9월 2일 수요일

주의 인자하심이

매일 하나님의 은혜속에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자연 은총과 특별은총입니다. 자연은총은 하나님이 자녀이던 아니던 누구나 누리는 은혜입니다.  주님도 자연 은총에 대해 말씀사셨습니다. " 하나님은 그 해 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고 하셨습니다(마5:45).

특별 은총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엄청난 특권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누릴 수 없는 은총입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한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롬5:1).

죄가 많은 세상이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자연 은총)이 충만한 세상입니다. 그러기게 오늘 우리가 살아갑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시119:64).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만족

걱정이 없이 사는 삶은 주어진 삶에 만족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환경속에서 감사하며 살아가는 마음에 평안이 있습니다. 바울의 삶이 이러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4:12).

일체의 비결이 행복한 삶입니다.

2015년 8월 27일 목요일

부자

물질적인 '부'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신28:8,12). 하지만 이 축복이 가져다 주는 위험성을 성경은 경고합니다. 즉 부한자는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부자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집, 자신들이 타고다는 차, 소유,등을 자랑할수 있습니다. 또한 남을 쉽게 무시할수 있습니다.

바울은 부자들에게 " 마음을 높이지 말라"고 (딤전6:17) 경고했습니다.

부자는 물질주의에 사로잡힐수 있습니다.
바울은 "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고(딤전6:17)고 했습니다.

물질을 소유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물질에 집착하는 것이 나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자는 쉽게 교만해 가난한 사람을 무시할수 있고, 물질주의에 사로잡혀 물질을 주신 하나님을  쉽게 잊어버릴수 있습니다.

주님도 경고하셨습니다
"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막10:25).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분노를 쉽게 내는 것도 문제이지만 분노를 내게 하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분노는 사소한 것, 큰 것 할 것 없이 여러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그중 가장 빈번하게 분을 일으키는 것은 말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격동 시키는 것은 대부분  자극적이고 거슬리는 말 때문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분을 쉬게 하는 말이 있고  분을 발하도록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말을 사용해야 할지를 아는 이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이입니다.

인간의 육체중에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것이 혀라고 했습니다(약3:8).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남을 평안하게 하고, 용기를 주는 말인지
아니면 격동 시키는 말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잠25:23)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나는 무엇때문에?

신앙 생활의 중심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는 백성의 영적 모임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현세는 서로 충돌을 피할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하나님이 아닌 자기 중심입니다. 소위 돈 많이 벌고, 유명해지고, 권력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와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의와 영광이 중심입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았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는 것이고 자기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바뀜을 말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현세에서 출세하고 돈많이 벌고, 유명해지기 위함이라면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 가짜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와 같은 동기로 주님을 따랐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따름이 그것이 아님을 깨닫자  예수님을 떠낚다고 요한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 그 때부터 그의 제자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요6:66).

나는 무엇때문에 주님을 따릅니까?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초청

지쳐있을때 필요한 것은 휴식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삶이 주는 힘듬때문에 지칠때가 많습니다. 잠을 자고, 휴가를 가고, 여가를 즐기고 하지만 그때 뿐이지 피곤은 다시 찾아옵니다.

참된 휴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분안에 사는 삶은 언제나 요동함이 없는 평안입니다.
참 안식이 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초청하셨습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하나님을 모시는 삶

물질을 섬기면 노예가 됩니다. 사람을 섬기면 상처를 받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면 견고함과 평안함과 자유가 있습니다. 예배란 평소에 하나님을 섬기는 삶입니다.
주일에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을 모시는 삶입니다.

다윗은 이런 축복을 누렸습니다.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16:8)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예배

인간에게는 죄성이 있어서 쉽게 위선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정직하고 진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의 문화는  남에게 보여주기식 문화, 자신을 나타내 보이고자 하는 문화입니다.
이 문화에 쉽게 동화될수 있습니다. 이런 문화에서 진실해지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위선적인 마음이 예배의 자리에도 쉽게 찾아올수 있습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주님은 하나님께 참되게  예배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은 참되신 분 이기때문입니다.

그분에게 진실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진실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그런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친구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더우기 신앙의 친구는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입니다. 신앙의 친구를 통해 기도와 격려, 믿음의 성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울도 좋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오네시보로 였습니다.

바울은 오네시보로를 통해 많은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복음사역은 외롭지 않았습니다. 그가 복음때문에 감옥에 있을 때에도 변함없이 그에게 용기를 준 사람도 오네시보로였습니다.

신앙의 친구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주변에 신앙의 좋은 친구가 있습니까?

바울의 고백을 통해 신앙의 좋은 친구의 귀중함을 새겨봅니다.

"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딤후1:16)

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서로가..

사람은 혼자 살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있는 것이 좋지 않아  돕는 베필을 창조 하셔서 같이 살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결혼 제도입니다(창2:18).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함께 더불어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신앙 생활도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 하도록  교회를 세우셨습니다(마16:18).

함께 모일때 서로 믿음을 격려하고 영적 에너지를 주고 받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그리스도안에서 형제, 자매된 지체들이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바울도 로마 교회에 가서 그들을 통해 새힘을 얻기를 원했습니다. 성령이 형제, 자매들을 통해  주시는 위안과 기쁨과 새힘을 얻게 하심을 감사하십시오.

"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롬15:32).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먼저

세상의 모든 일은 상대성에 있습니다. 주고 받음의 원리입니다. 심고 거둠의 법칙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결과가 다릅니다. 한 예로 "말도 유순한 말은 노를 쉬게 해도 과격한 말은 상대방을 격동 시킵니다"(잠15:1).

황금율이 있습니다.
내가 남에게 대접을 받기 전에 먼저 남을 대접해야 합니다.
내가 남에게 존중을 받기 전에 먼저 남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도덕율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응에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먼저 행하는 자 입니다.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은

"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늘 부르는 찬송이지만 걱정 근심이 많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럴때마다  붙들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피난처요, 힘이시요, 우리의 큰 도움이십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2015년 8월 7일 금요일

지금

무엇이던 때가 있습니다(전3). 때는 기회를 말합니다. 기회는 항상 주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가 은혜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은 살아 있을 때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마감 시간이 언제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해야 합니다.

무엇이든 지금  하십시오.

"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2015년 8월 6일 목요일

하나님의 의

세상에는 불의한 일들이 많습니다. 공중에 권세 잡은 자(사탄)가 역사 하기 때문입니다(엡6:12). 하지만 불의한 것은 잠깐이요 임시적입니다.

성경에는 "악한 자의 형통을 보고 불평하지 말라"고 했습니다(시37:7)
잠깐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형통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도 하나님의 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겸손이 필요하기에
영적 훈련이 필요하기에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서 불의가 일시적으로  승할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의는 영원합니다.
역사의 종말에는 완전한 의가 세워집니다.
의에 왕이신 주님이 재림하시기 때문입니다.

한계가 있는  인간의 눈으로 세상은  불의하고 모순 된 것 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의가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시119:160)라고 했습니다.

영어 성경 ESV에서는 "모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의"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만물과 모든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의은 영원합니다.

2015년 8월 5일 수요일

빛이 비추어

모세는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내려올때에 얼굴에서 광채가 났습니다(출34:29).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사람의 얼굴엔  광채가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심령에 빛을 줍니다.
그 빛은 영적 지식과 지혜를 상징합니다.

우둔한 자가 지혜로운 자가 됩니다.
무지한 자가 지식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보내는 시간을 오래 가져야 합니다.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깊은 묵상이 더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보내는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십시오
영적으로 지혜로워지고 민감해진 자신의 모습을 어느덧 발견 할 것입니다.

이것이 행복한 삶입니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추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댇게 하나이다"(시119:130).

2015년 8월 3일 월요일

생수

우리 인체는 70퍼센트의 수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일 물을 마셔야 살 수 있습니다.
올 벤쿠버 여름은 여느때보다 더웠습니다. 갈증을 많이 느꼈을 것입니다.

운동을 하다가 아니면 일을 하다가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 뭐라고 표현할수 없습니다.

사막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영혼의 물이 필요합니다.
그 물을 마시면 새힘이 솟고, 기쁨이 솟고 평화가 임합니다.

영혼의 물은 아무나 줄 수 없는 물입니다.
그 물을 주실수 있는 분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요3:37-38)

끊임 없이 주님을 묵상하십시오.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올 것입니다.

2015년 8월 2일 일요일

은혜의 단비

바쁘고 빨리 돌아가는 세상에 적응하며 살다보면  메마를때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으면 논바닥이 갈라지고 나뭇잎들도 누렇게 변하듯이 육체적, 정서적, 영적인 메마름이 찾아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매일 은혜의 단비를 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신자들과 다를바 없이 없습니다.

만일 이런 갈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는 참그리스도인이 아닌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고전3:16).

메마름의 갈증 그것은 내안에 성령님이 계시다는 하나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 갈증은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갈망합니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시68:9).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흡족한 은혜의 단비를 사모합니다.

2015년 7월 31일 금요일

소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소망의 출발점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성경의 모든 예언을 그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푯대를 향하여 달려갑니다(빌3:14)

성경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은 이성과 합리성으로 증거되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으로 증거됩니다. 그 능력은 영적 능력입니다. 영적 능력은 말씀에 사로잡힐때 주어집니다(사도바울, 행18:5).

에베소에서 아볼로의 모습도 그러했습니다.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행18:28).

무엇이든 성경으로 해결하십시오.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하나님의 말씀

매일 말을 하며서 살아가갑니다. 말을 하지만 어떤말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말, 불평하는 말, 남을 비방하는 말,등등.. 좋지 않는 말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말 대신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살면 어떨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린 사무엘이 바로 이와 같았습니다.
"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삼상3:19).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나이가 많아져

나이가 많아져 늙은이가 되면 이젠 할 일이 없다고 느껴지기 쉽습니다.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힘쓰고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힘을 쓰는일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후손에게 가르치고 전하는 일입니다. 이런 노년의 삶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주님이 부르시면 깨끗하게 주님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71:18)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푯대를 향하여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삯을 받습니다. 삯을 받지 않고 강제로 일을 한다면 일 자체가 지옥일것입니다. 구원은 그리스도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받지만,신앙생활은  보상이 따릅니다. 그 상을 위하여 믿음의 선배들은  달려 갔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표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을 위해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내세에는 주님이 주시는 상급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오늘도 달려갑니다.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모본

바울은 전도자로서, 목회자로서, 선교사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목회자로서의 바울은 모든일에 모본을 보였습니다. 설교와 가르침은 기술이 아니라 삶과의 일치입니다.

그것이 능력입니다.

가르침과 행함이 일치된 지도자들, 성도들이 모인 교회가 있을때 그 주변은 이미 복음화 될 것입니다.

"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행20:35).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미래를 향해

어제의 일은 오늘의 거울입니다. 과거가 없는 현재는 없고 현재가 없는 미래는 없습니다.
과거, 현재와 미래는 동일 선상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속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과거에 속박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좋은일이었던  좋지 않았던 일이었던..

하나님 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마11:12).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않습니다(눅9:62). 푯대(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달려갑니다(빌3:14).

과거는 중요하지만 매여 있지 않습니다. 앞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이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전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전7:10).

2015년 7월 22일 수요일

겸손

겸손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가장 쉬운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겸손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자아에는 죄성이 있어서 겸손 보다 교만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이기적이고,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죄성의 뿌리에서 나옵니다. 자기 숭배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면서 겸손의 극치를 보여주셨습니다(빌2).

겸손하기 위해서는 겸손으로 허리를 동여야 합니다. 허리를 동이는 것은 겸손 하신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늘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만해질수 없습니다.

"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2015년 7월 21일 화요일

신실함

이익에 따라 바뀌는 세상속에 삽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신실함을 말합니다.
신실함은 심지가 견고가 한 것이요(사26:3), 충성됨을 말합니다(딤후2:2).

시편기자는 신실한 길을 택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신실함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시119:30)

2015년 7월 17일 금요일

인권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책임입니다
 왜 인권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까? 인간의 절대적 가치때문입니다.
그 절대적 가치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존재에 기인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이성, 도덕성, 사회성이  증거입니다.
이 기능들은 동물과 인간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인간은 사랑을 수용할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수용할수 있는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최고의 창조물입니다.

 이 시각에서 인권이 출발합니다.

시작과 끝

역사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역사를 만드셨고 역사를 움직이십니다. 세상에는 독재자들, 테러리스트들, 악행을 일삼는 사람들.. 우리 눈에는 이들의 존재가 이해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새하늘과 새땅이 임할때(계21:1), 만물이 새로워질때(계21:5) 현자연질서가 불살라질때(벧후3:7)영원한  악의 종말은 임하게 될 것입니다(계21;8).

이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보는 눈입니다.

"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3:7)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선택

탈북자들의 말을 들으면 배고픔을 면하려, 혹은 자유를 찾으려  탈북했다는 말을 종종듣습니다.

배고픔을 면하려는 것도 일종의 자유를 찾는 것입니다.
자유가 귀하기에 자유를 얻기 위해 때로는 목숨을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친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하셨습니다(요8:32)

자유는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가장 큰 불행은 속박된채 끌려 다니는 삶입니다.
종에게는 자유가 없습니다.

주님은 종과 자유 두가지를 제시하셨습니다.

종이 되는 것과 자유인이 되는 것 선택하기에 따름입니다.

" ...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8:34).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예를 메지 말라"(갈5:1).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2015년 7월 14일 화요일

인간의 존엄함

주님은 세상에 계실때 병든자 . 상처받은자, 사회에서 손가락질을 당하는 자 사회적 약자들을 도우셨습니다. 주님의 모습은  인간의 존엄함을 행함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엄합니다. 존중받아야 합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는 태아, 어린아이, 장애인 할것 없이 누구나..

요즈음에 잇슈가 되어 있는 북한의 인권문제

그리스도인으로서 북한의 인권 문제에 무관심 하거나  외면한다면 .....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말씀을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

계명을 지켜..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약2:26)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말이 아닌 행함으로 그 믿음을 증명합니다.

말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도 부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말이 능력이 있으려면 말과 행함이 함께 나타날때 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도 말로도 표현하지만 행함으로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사랑입니다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느니라"(요15:10)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선함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든 것이 지극히 선함입니다. 고난도 평화도 그분안에서 선함입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역사의 마지막도 그분의 선함을 이루실 것 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안에 있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 하노라"(빌1:6)

2015년 7월 3일 금요일

고난을 통해

성경은 고난을 통해 거룩과 성숙함을 이루게 한다고 가르친다. 고난은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함을 배우게 하고, 나타낸다.

 사도베드로는 고난에 대해 " 육체의 고난은 죄를 멈추게 한다"고(벧전4:1) 했다.

 만일 고난이 이런 영적 성장을 이룬다면 "고난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 것"(약1:2)이 이런 이유일것이다.

좋은 나라

좋은 나라는 경제적으로 풍요한 나라일것입니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일 것입니다. 청결한 나라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의로운 나라입니다. 공의가 없는 경제, 공의가 없는 민주주의, 공의가 없는 청결은 빈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공의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이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공의는 평등성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공의를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공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잠언에도 "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잠14:34) 했습니다.
살기좋은 나라는 공의로운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완벽한 공의의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의 그림자이기도 합니다.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오직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역사를 심판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때론 세상속에 일어나는 많은 재난들을 이해할수 없지만
두렵기도 하지만 이것은 세상을 세탁하시는 하나님의 일종의 사인(Sign)이기도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2015년 6월 5일 금요일

역사란?

교회역사와 세상 역사는 서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역사는 문자그대로  그분의 이야기입니다(History).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신학이란 하나님이 역사속에서 행하시는 구원의 사건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려 그분의 아드님을  역사속에 보내셨습니다.

"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갈4:4)

교제

참된 그리스도인의 교제(코이노니아)는 서로 격려하고 덕을 세움입니다.
격려와 덕은 교회의 기초입니다.

"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살전5:11)

2015년 5월 26일 화요일

복음의 중심

화평은 복음의 중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화평과 통합과 치유의 사람입니다.
"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12:10)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자유

자유는 섬기는데서 옵니다. 지배할려고 하면 종이 되지만 섬기면 자유합니다.
진리는 역설적입니다. 문제는 역설적인 진리와 반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지배, 집착, 소유, 교만은 같은 종류의 속성입니다. 곧  종의 모습입니다.
사랑, 섬김, 겸손도 같은 종류의 속성입니다. 자유인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갈5:13)

사랑으로 종 노릇하는 것이 곧 자유인입니다.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양은...

우리는 쉽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잘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이 원시는 뜻을 잘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잘 가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우리는 양과 같은 존재라고 말씀합니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사53:6)

이 말씀을 보면 양은 유순한 동물이지만 고집이 있습니다.

양은 어리석습니다. 그러므로 목자의 돌봄이 필요합니다.
돌보지 않으면 그릇되게 행합니다

늘 하나님의 간섭함이 없이는 늘 그릇행하는 나!
그러기에  다윗은 "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고 한 것 같습니다(시23).

하나님의 일

(전11: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 자연의 질서는 신비스럽습니다.
생명이 탄생하는 것도 신비스럽습니다.
우리는 이 신비함을 모릅니다.
시편기자도 나를 지으심이 기묘하다고 했습니다(시139:14)
더 나아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더욱 신비롭고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앞에 순종함이 마땅한 것이고
하나님앞에 겸손함입니다.

2015년 5월 8일 금요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시51:17)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주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마5).
 하나님은 교만한 마음이 아닌
가난한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가지고
상한 심령으로 나와 자백하는 자의 예배를 원하십니다.

오늘 나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까?

2015년 5월 5일 화요일

순종의 축복

(롬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삼상15:22).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운명을 가르는 일입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않아(아담이 순종하지 않아)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함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순종의 미덕을 보여주신 주님!

오늘도 주님처럼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2015년 5월 2일 토요일

선한 눈

(잠22: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 눈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마음은 눈을 통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선하고 관대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남을 돕게 되지만
강팍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남의 결점과 흠집만 찾게 되지요
선한 눈으로 바라보는 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2015년 5월 1일 금요일

누군가

(마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리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 나를 통해서 누군가 시험을 받아 믿음에서 실족할수 있고
나를 통해서 거룩한 영향력을 받아 신앙이 성장할수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떠합니까?

2015년 4월 28일 화요일

청지기

(시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 하나님은 온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청지기로 삼으셨습니다.
청지기는 주인이 맡긴것을 잘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재능도, 은사도, 몸도, 건강도, 시간도... 내게 주신 모든 것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고 주인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합니다.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영적 긴장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 그리스도인은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역사의식이란 종말론적 의식입니다.
역사는 시작이 있고 종말이 있습니다.
삶에도 언제 종말이 올지 모릅니다.
인생은 안개와 같습니다(약4:14)
역사의 종말도 그렇습니다
역사의 종말은 주님의 재림하심입니다.
주님은 도둑같이 오신다고 하셨지요.
그러므로 항상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정돈하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언제 주님을 만날지(죽음도 갑자기 온다)
늘 영적으로 긴장하며 살아야 합니다.

2015년 4월 24일 금요일

온유하신 주님

(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양과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잡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700년전에 온유하신 주님의 모습을 예언했지요.
아무리 억울함을 당해도 성부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했던 주님!
그분은 자신을 변호하거나, 보복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 보다 자신의 생각을
때로는 너무 말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까?
주님의 온유하신 모습과 침묵을 배워야 합니다.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이기는 자

신앙 생활은 경기하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운동 선수는 이기기 위해 인내와 절제를 합니다.
신앙생활도 이기는 삶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에 보면 이기는 자 라는 단어가 반복해서 나옵니다(계2:11,17,26;3:5,12,21)
이기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주님이 에베소교회에 칭찬한 것 가운데 하나가 '인내'였습니다(계2:3).
또한 이기기 위해서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바울은 "운동선수들은 썩을 승리의 관을 위해 모든 일에 절제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썩지 않은 관을 얻기 위해 절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고전9:25)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이기는 자입니다.
이기는 자는 인내와 절제의 미덕이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고전9:25).

2015년 2월 19일 목요일

회개하라

계시록에 보면 주님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를 향해 한결같이 회개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를 향해 " 회개하여 처음행위를 가지라"고 하셨습니다(계2:5)
버가모 교회를 향해 "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어서 회개하라"고 하셨어요(계2:16)
두아디라 교회를 향해 "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겠다:고 하셨습니다(계2:22)
사데교회를 향해도 "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계3:3)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3:19)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를 향해 주님이 무엇이라고 하시는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2015년 2월 2일 월요일

간증의 위험성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간증과 자서전등이 많다
때로는 간증에는 혹은 자서전에는 믿음을 빙자한 약간의 자기 자랑과 선전이 들어갈수 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성경적인 안목으로 다시 보아야 한다.

오직 우리가 자랑해야 할분은
오직 우리가 선전해야할 분은

세상의 심판장앞에 서셨던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6:14)

2015년 1월 30일 금요일

하나님의 말씀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나의 영혼이 세상으로 부터 오염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영혼을  순결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인간의 언어로 기록된 말씀을 주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시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