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8일 화요일

청지기

(시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 하나님은 온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청지기로 삼으셨습니다.
청지기는 주인이 맡긴것을 잘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재능도, 은사도, 몸도, 건강도, 시간도... 내게 주신 모든 것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고 주인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합니다.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영적 긴장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 그리스도인은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역사의식이란 종말론적 의식입니다.
역사는 시작이 있고 종말이 있습니다.
삶에도 언제 종말이 올지 모릅니다.
인생은 안개와 같습니다(약4:14)
역사의 종말도 그렇습니다
역사의 종말은 주님의 재림하심입니다.
주님은 도둑같이 오신다고 하셨지요.
그러므로 항상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정돈하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언제 주님을 만날지(죽음도 갑자기 온다)
늘 영적으로 긴장하며 살아야 합니다.

2015년 4월 24일 금요일

온유하신 주님

(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양과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잡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700년전에 온유하신 주님의 모습을 예언했지요.
아무리 억울함을 당해도 성부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했던 주님!
그분은 자신을 변호하거나, 보복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 보다 자신의 생각을
때로는 너무 말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까?
주님의 온유하신 모습과 침묵을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