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분쟁

뉴스를 보면 분쟁이 많습니다. 국가간에 분쟁, 노사간의 분쟁, 심지어 교회안에서, 가정안에서 분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분쟁이 아닌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를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2:14).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오늘도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그러기에 성경을 읽으면 항상 위로가 넘칩니다. 어떤환경, 사람도 우리를 낙심케 할수 없습니다.

성경의 처음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심이요,
성경의 마지막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입니다.
모든 것이 소망입니다.

오늘도 이 소망을 붙들고 살아갑니다.
"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15:4).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하나님은

주변에 이런 저런일로 마음이 상한 자들이 있습니까?
힘든일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들을 참되게 위로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늘 약자들 가까이 계시는 공의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34:18).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더욱 믿음에

하나님은 그분이 택하신 것은 무엇이나 하실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을 보면서 그분의 무한하신 능력을 봅니다.
우리는 비록 예수님의 부활을 친히 목격하지 못했지만,
택하신 증인들(사도들)들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보고 듣고 만졌던 증거를 믿습니다
택하신 증인들이 전한 말씀이 우리의 믿음의 뿌리가 됩니다
온갖 테러와 사건들!
흉흉한 세상속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더욱 믿음에 굳게 서야합니다.
"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7).

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항상 기뻐하라

인생이 항상 햇볕이 쨍쨍 내려쬐이지 않습니다. 때로는 비가 오고 바람도 붑니다.
어떨때는 될듯하다가도 잘되지 않습니다.
누가 나의 신경을 건드리는 말을 합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항상 기뻐할수 있습니까?
기쁨이란 항상 행복한 느낌이 아닙니다.
기쁨은 나의 내면 깊은 곳에서 흐르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요
주님이 때마다 주시는 은혜에 대한 영적감각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할수 있습니다.
때로는 나의 인상은 굳은 표정이어도
내면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미소를 짓습니다.
" 항상 기뻐하라"(살전5:16).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알지만

단순하지만 가장 유혹받기 쉬운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의 본질은 자신을 높이는 것입니다.
가장 사탄적인 것입니다.

겸손은 신앙의 본질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알지만 가장 실천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롬16:27).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대신해서

죄없는 아들을 남을 대신해서 죄인으로 만든다는 것은 인간세계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입니다. 어느 부모가 그런일을 하겠습니까?

하나님만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고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고통은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의가 되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신비스럽고 상상할수 없는 은혜입니다.
"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하나님 한분으로

누가 의인입니까? 의인은 소유, 성공을 목표로 삼고 만족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인은 하나님 한분으로 행복해 하는 사람
하나님 한분으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시97:12)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가는 길을

세상엔 많은 명언들이 있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의 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명언중의 명언이요,
지혜중의 지혜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바르게 이끌어주는 인도자입니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나만이 아는

남들이 모르는  나만이 아는 열망이 있습니다. 신앙도 남의 눈에 포장하기 쉽습니다. 참 신앙은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나타납니다. 그것은 내면에 담겨진 열망입니다.

바울이 가졌던 열망은 그리스도만이 존귀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또한  나의 열망이라면 그는 참된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려하나니"(빌1:20).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참된 목자

참된 목회자는 늘 양떼들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바울이 밤낮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늘 디모데를 생각했듯이 말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양떼!
목자의 마음이 다른데로 향하지 않고 늘 양들을 향해 있다면
그는 진실된 청지기 일것 입니다(눅12:42).
"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딤후1:3)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향기

사람을 처음 만나면 그 사람이 주는 인상이나 느낌이 있습니다.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쁜 인상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도 "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막7:23).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람!
그리스도가 충만한 사람이겠지요.
"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2:15).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목마른 자에게

벤쿠버는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집밖을 나가면 신선함과 넘치는 생명력의 기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나의 영혼도 매일 같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필요합니다
단비와 같은 은혜가 없이는 가뭄으로 쩍쩍 갈라지는 황폐한 심령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내 영혼에 부으시는 성령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사44:3).

2015년 11월 9일 월요일

경건은

시끄럽고 복잡한 세상속에서 자기 생각, 야망, 탐욕으로 가득차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가난하고 청결한 마음을 가진 자에겐 큰 음성으로 들려옵니다.
경건(하나님을 경외함)은 거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일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욥37:5).

2015년 11월 8일 일요일

기억

사람은 누군가를 기억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기억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분은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했던 분이다'. '그분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분을 통해서 나의 믿음이 성장했다'고 기억된다면 축복일것입니다.

하지만  나쁘게 기억된다면 ...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느냐?
현재의 나의 삶이 중요합니다.
"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게 되느니라"(잠10:7)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인내

어렵고 힘든 일은 당시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참고 견디면   내앞에 굴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고 보면 버틴 것이 잘한 일이지  할때가 있습니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도 인내 없이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련은 나에게 인내를 배우게 하는 조교입니다(약1:3)
그 인내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열매와 상급이 있습니다.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1:12).

2015년 11월 5일 목요일

합당하게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진리를 믿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빌1:27).

믿는다고 하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진리를 믿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복음)는 윤리적인 것입니다.
의로움이 없는 복음은 성립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엡4:1).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기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적극성과 간절함을 주는 이미지입니다.
건성 건성 대충 대충과 반대됩니다.
인생도 건성으로 살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십니다(시107:9).

주님은 기도도 이와 같이 해야함을 가르치셨습니다.
"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 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눅11:10).

2015년 11월 1일 일요일

아직

복음은 비밀입니다(엡6:19). 십자가는 하나님의 영광 비밀입니다(골1:27).
나의 작은 마음으로 십자가의 비밀을 다 알수 없고, 논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지성과 많은 계시를 받은 바울도 " 지금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안다"(고전13:9)고 했습니다. 바울도 그러한데 우리는 오죽 하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실때에 조금이나마 "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자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자입니다.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