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9일 월요일

힘들때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시120:1).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단순한 마음

마음이 복잡한 것은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마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죽은 믿음

영혼이 육체를 떠나면 그것은 죽음입니다. 그 몸은 시체로 돌변합니다.
믿음도 행함이 없으면 시체와 같은 믿음입니다.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2016년 2월 25일 목요일

길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길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길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만남

사람을 잘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좋은 만남을 갖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사느냐에 있습니다. 선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은 인자와 진실함을 겸한 사람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잠14:22).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가장 어리석은 일

가장 어리석은 일은 사람을 의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각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사2:22)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그리스도인의 교제

그리스도인의 교제는 분별력입니다. 진리는  양보할수 없지만 진리가 아닌 것에 대해서는 한없는 양보와 관용, 믿음이 약한 형제들의 눈높이 맞추는 것, 교제의 본질입니다.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하나님이 하시는 일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십니다.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무한한 존재이신 하나님을 알수 없습니다.그분이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시면 절대로 그분을 알수 없습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 같이 그분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십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나의 삶속에 있는 일들도
이성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믿음으로 그분의 선하시고 자비하신 섭리를 믿고따를뿐입니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은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9).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사람의 마음을

사람의 마음을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전도를 해도 주님이 마음을 여셔야 할수 있습니다. 바울이 전도할 때에 하나님이 루디아의 마음을 여셨던 것 처럼..(행16:14).

마음에서 행동이 나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십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교회의 책임

주님이 교회에 주신 두 가지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에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으로부터 오염되지 않는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5:14).

2016년 2월 11일 목요일

근신

잠언기자는 '근신(분별력)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한다'고 했습니다.
분별력은 침묵과 기도를 통해 옵니다.
'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잠2:11).

2016년 2월 8일 월요일

사탄이 두려워하는 것은

사막의 교부들(The desert  fathers) 어록 가운데 나오는 말입니다. ' 어느 형제가 수도사에게 물었습니다. 사탄이 왜 당신을 두려워합니까?'  수도사는 ' 내가 수도사가 된 이래로  내입에서 분노의 말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왔기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이 두려워하는 것은 내입에서 분노와 비방의 말이 그칠때입니다.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4:31).

2016년 2월 5일 금요일

하나님의 말씀앞에

주님은 천국은 비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3:11).
비밀은  아직도 감추어진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지식은  제한적입니다.
위대한 사도바울도 자신의 영적 지식이 어린아이와 같고, 보는 것이 거울로 보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부분적으로만 알뿐입니다(고전13:9-12).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요일3:2).

2016년 2월 4일 목요일

겸손

하나님을 깊이 묵상할수록 내가 죄인임을 더 알게 됩니다.
이것이 겸손해지는 비결입니다.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2:4-5).

2016년 2월 2일 화요일

고난이 주는 유익

시편기자는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시119:71)고 했습니다. 고난이 주는 유익 가운데 하나는 죄를 짓는 것을 멈추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때때로 고난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는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벧전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