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일요일

유일하신 분

인류 역사에는 위대한 분들이 많습니다. 소크라테스도 위대하고 석가, 마오멧, 공자, 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 등 많은 위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위대하지 않습니다. 유일하신 분입니다. 천하 인간중에 유일하신 구원자이십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유일하신 분 보다는 위대한 분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주님은 위대분이 아닌 유일하신 분입니다.

'..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3:2).

어리석은 것

자기중심,탐심은 죄의 열매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원형은 지나감이니라.'(고전7:32).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Wisdom Quote1

                                               wisdom Quote
능력이 없는 지혜는 부러진 갈대처럼 애처롭다. 지혜가 없는 능력은 단순히 놀라게만 해준다.
그러나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하나이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만들어준다.
            - J. I Packer, Knowing God 중에서-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13:15)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 ...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고 하셨습니다(마12:34).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을 입으로 내뱉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마음이 은혜로와야 선한 말을 합니다.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 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동성애

오늘의 중요 이슈 가운데 하나가 동성애(Homosex)입니다. 제가 사는 벤쿠버 한지역은 동성애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 있습니다. 우연치 않게 그곳을 가면 정말 눈뜨고 볼 수 없는 역겨운 광경(?)을 많이목격합니다.

동성애는 오늘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구약시대부터 성경에 자주 언급된 죄가운데 하나입니다. 소돔의 이야기(창19:1-13), 사사기19장에 나오는 기브아의 사건, 레18:22;20:13에는 동성애를 엄격히 금하고 있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살던 시대에 로마 이교도들 사회에 동성애가 널리 퍼져 있음을 언급했습니다(롬1:18-32).고린도 교회도 동성애자들이 있었고(고전6:9-10), 바울은 디모데에게도 동성애자들을 엄히 금하라고 했습니다(딤전1:8-11).

어떤이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태어날 때 부터 게이(gay)로 만들었다. 레즈비언(lesbian)으로 만들었다 주장을 하고 심지어 그들을 옹호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태어날 때 부터 동성애자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창조의 질서에 역행하는 인간의 타락한 죄성의 열매입니다.

문제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 하는 사회적 분위기, 소위 인권으로 위장한 옹호,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에 편승하는 정치인들 ...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 하는 것은 오랫동안 행해온 사탄의 교묘한 술책입니다.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그 죄악에서 자유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복음과 성령의 능력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

오늘의 기도

'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2:19).

'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3:11).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연합

바울이 사용한 그리스도와 ' 연합' 이란 개념은 신비스러운 것입니다.
다른 종교에는 ' 연합' 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불교, 유교, 흰두교, 이슬람교 등에서 그 종교 창시자와 하나가 된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서신에 보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다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내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했습니다. 침례를 받음으로 외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했습니다.우리는 그분과 함께 죽고 함께 삽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삶을 날마다 경험합니다. 이 세상과 전혀 다른 새로운 공동체(교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말한 그리스도인입니다.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롬6:5).

오늘의 기도

'그런즉 너희 하나님께로 돌와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호12:6).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하나님의 동역자

'현대 수술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16세기 프랑스 의사 ' 암브로우즈 파레(Ambroise Pare)' 는 자신의 수술실 벽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적어 놓았다고 합니다.
" 나는 수술을 하고 붕대를 감지만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지만 그분의 창조물을  관리자로 인간을 세우셨습니다.
인간과 하나님은 동역자 입니다.

복음 전도에도 그렇습니다.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던 바울은 자신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고전3:5-6).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하나님 역시 우리를 의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동역자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3:9).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청소

매일 집을 청소하듯이 매일 성령안에서 나의 내면에 있는 것들을 청소해야합니다.
'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당 할 것임이니라.'(신7:26).

"정결한 기도를 위해서는 나쁜 행동은 중단해야 한다."
                                            - E M 바운즈-

2016년 7월 25일 월요일

복음

복음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로마 캐톨릭에서 선교의 부흥을 예수회(Jesuits)사람들이 힘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17세기 Jesuits들이 중국에서 선교를 하면서 중국 사람들의 문화를 혼돈 시키지 않기 위해서 복음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빼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중국인들 가운데 많은이들이  Jesuits들이 전하는 복음으로 회심자들이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전한 복음은 잘못된 복음입니다. 십자가가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그리스도안에서 죄용서함을 선언하지만,  복음은 회개를 요구합니다.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것, 죄를 지적하지 않는 것, 회개하라고 외치지 않는 것 역시 복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은  '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고 했습니다.

타이밍

모든 일에는  타이밍(Timing)이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추어 일을 하는 것 주님이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모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그가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탈출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광야에서 고독과 외로움속에서 겸손함으로 다져졌을때 였습니다.처음 모세는 하나님의 타이밍을 모르고  스스로 지도자가 되길 원했다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타이밍을 잘맞추는 것이  그분을 섬기는 자들의 자세입니다.

타이밍! 타이밍!
' 그는(모세)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행7:25).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선을 행함에

현재 내게 주어진 기회대로 행해야 할수 있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행할수 없습니다.
마음도 변할수 있습니다.
선을 행함에 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6:10).

주권자

자고 일어나면 맞이하는 많은 사건들, 남중국해 영토분쟁, 테러, 국제정치의 '신고립주의' 등 세상은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無效)하게 하시도다'(시33:10)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예수님

우리 주변에는 많은 예수들이 있습니다.
신천지에도 자칭 예수라 하는 자가 있고, 이곳 저곳에도 예수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다른 예수를 전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고 경고했습니다(고후11:4).
그외에도 많은 예수들이 있습니다.
Rodolf Bultmann(루돌프 불트만)의 ' 신화적 예수' 또한 '혁명적인 예수' '슈퍼스타 예수'
서커스단의 광대와 같은 예수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올바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 예수님은 죽음에서 삼일만에 부활하신, 심판주로서 다시 오실 분, 바로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예수님입니다.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브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칭찬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신격화 시켜려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주님은 이런자가 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자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눅6:26).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신앙은

신앙은 주저함없이 저는 인간이고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모든 죄는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싶어하는 유혹으로부터 출발합니다.
' 그런즉  주 여호와여 이러므로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삼하7:22).

2016년 7월 21일 목요일

기도

' 기도는 하나님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을 변화 시킨다.'
Philip Yancey(필립 얀시)가 쓴 'Prayer(기도)' 라는 책에서 따온 명언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먼저 변화시킵니다.
낙심한 영혼을 소망과 찬송으로 바뀌게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한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3:5).

노동

창세기1장에는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도 30년동안 목수로 일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천막을 만들고 파는 일을 하였습니다.
일은 타락의 결과가 아닌 창조의 결과입니다.
죄가 들어옴으로 일이 힘들어진 것 뿐입니다.
청교도들은 모든일을 소명(Holly calling)으로 보았습니다.
게으름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고, 죄를 짓게 만들지만
부지런히 일하는 자에게는 지혜가 생기고, 몸도 마음도 생활도 건강해집니다.
이것이 일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 ...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더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살후3:10).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하나님의 인자하심

허물이 많고 실수가 많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믿기에 우리는 그분을 영원히 의지할수 있습니다.
'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 하리로다'(시52:8).

2016년 7월 19일 화요일

충성

하나님의 일은 한 방에 빵터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루 하루 하나님이 주신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어가십니다.
요셉, 모세, 다윗, 다니엘, 바울이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결과는 하나님의 영역이고 과정은 그분의 신실한 사람들의 영역입니다.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마25:21).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의 복음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 진리를 그대로 받을뿐이지, 비평할 권한이나 자유가 없습니다.
이 복음 진리는 선포할뿐이지 토론하는 것이 아닙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1:1).

2016년 7월 18일 월요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는 매일 새롭습니다.
매일 그은혜를 사모하는 자는 매일 새로워집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4:16).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장수(長壽)

장수(長壽)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다음과 같이 행하십시오.
'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잠10:27).


단순함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삶이 단순(Simplicity)합니다.
다른데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쓸데없는데 신경 쓸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12:24).

미련한자

왜 미련합니까? 악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잠13:19).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하나님안에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부를때 '힘' ' 요새' ' 환난날의 피난처' 라고 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힘이시고, 요새이시고, 환난날의 피난처이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렘16:19).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의인의 소망

돈, 섹스, 권력, 탐욕, 고통, 테러, 분쟁... 이 세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단어들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여지는 이런 것들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분이 계시기에 우리에게는 항상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몸에 소망 무언가 우리주 예수 뿐일세"
'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니라'(잠10:28).

2016년 7월 14일 목요일

매일

매일  누군가를 진정으로 축복을 하고,
매일  누군가를 비판하는 대신 따뜻한 말과 격려를 한다면,
하나님은 내가 한 것 만큼이 아닌 그 이상으로 되돌려 받게 하십니다(갈6:7).

삶을 행복하게 풍성하게 사는 비결은
매일  나의 말과 행함에 달려 있습니다.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유일하신

동성애, 이슬람,ISIS 요즈음 세상의 키워드(Key word) 입니다.
또한 다원주의(pluralism) 즉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 있다는 것,
혼합주의(syncretism) 모든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자는 것
모두가 성경을 부인하고,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탄의 술책들입니다.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염려

염려한다고 현실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염려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고 염려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염려만 생깁니다.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신뢰할때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빌4:7)께서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2016년 7월 13일 수요일

매일

매일 내 영혼에 선포해야 할 말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3:5).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타락한 속성

인간의 타락한 속성은 자기 중심적 성향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교만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하도록 지음을 받았지만, 이 타락한 속성은 결국 하나님 대신 자신을 섬기는 자리로 이끕니다. 이것은 인간이 만든 우상, 종교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결국 세상의 잡신을 섬기는 것, 우상을 섬기는 것, 다른 종교를 갖는 것은 모양을 다르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 자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김승과 기어다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23).

예의

간혹 예의없이(Rude)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쉽게 반말을 하거나, 깔보는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을 높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황금율(The golden rule)에 따라 살면 자신도 행복하고 주위도 행복해집니다.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2016년 7월 11일 월요일

동잃하게

세상일중에 가장 공평한 것은 죽음입니다. 세상에서 명예와 부를 누리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다 동일하게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할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앞에서 겸손하게 사는 것이 제일입니다.
'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시49:18-19).

2016년 7월 10일 일요일

차이

미련한 자와 지혜로운 자의 차이는?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羞辱)을 참느니라'(잠12:16).

2016년 7월 9일 토요일

양심

바울은 산헤드린 공회앞에서 '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했습니다(행23:1), 벨릭스 총독앞에서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썼다'고 했습니다(행24:1).
히브리서 기자는 ' 선한 양심이 있도록' 기도하라고 했습니다(히13:18). 사도베드로도 ' 선한 양심을 가지라'고 했습니다(벧전3:16).
신앙은 선한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김을 말합니다. 그리고 양심을 감찰하시는 분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시7:9).

2016년 7월 8일 금요일

행복

내가 느껴야 행복입니다. 행복은 경험입니다.
매일 주님을 만나는 즐거움속에서 누리는 행복은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자 만이 느낄수 있는 행복입니다.
'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힘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방패

하나님은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이시기에 무슨일을 만나도 그분을 의지합니다.
'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시33:20).

2016년 7월 7일 목요일

나를 깨우치사

사막의 교부들의 어록 가운데 '악의 시작은 마음의 분요함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이 분요해지면 '자신'이라는 감옥에 갇히고 맙니다.
내가 나를 보는 눈,  남이 나를 보는 눈, 하나님이 나를 보는 눈이 다릅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하나님이 나를 보는 눈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일깨워 주시지 않으면
나는 여전히 교만이라는 감옥속에 갇혀 삽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묵상이 필요합니다. 묵상을 하려면 마음의 분주함을 피해야 합니다. 신앙의 선배들의 영적 지혜가 바로 여기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나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2016년 7월 6일 수요일

옳음

' 옳게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안에 있고 옳게 살때 하나님이 우리안에 있다'는 어거스틴의 말은 의미 심장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항상 윤리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옳지 않으면 하나님과 교제할수 없습니다.
'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9)

행복

행복이란 급하지 않게, 분요함이 없이 날마다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사는데 있습니다. 너무 급하거나, 큰소리를 내지마십시오. 그러다 보면 주님이 주신 축복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가ㅗ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4:31).

금언

4세기 교회가 세속화 될 위험이 있자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사막으로 들어가서 노동, 기도, 묵상, 금식을 하면서  신앙의 순수성을 지켰습니다. 이들을 가리켜 ' 사막의 교부들' 이라고 합니다. 사막의 교부들의 주옥같은 금언들을 담은 좋은 책이 있습니다.
물론 다 동의할수는 없지만 그 책가운데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소개합니다.

* 이것이 수도사의 삶이다
    노동, 순종, 묵상, 남을 판단하지 않는 것, 나쁜것을 말하지 않는 것, 불평하지 않는 것.

* 안토니가 말했다.
    조용히 홀로 앉아 있는 이는 세가지의 싸움에서 벗어나야한다.
     듣는 것(Hearing), 말하는 것(Speaking), 보는 것(Seeing).

* 에바구르스(Evagrius)가 말하기를 ' 네마음속에 있는 많은 욕망들을 제거하고 여러 분주한 것
    들로 부터 네마음을 지켜라. 네 마음의 고요함을 빼앗는 것들로 부터 네 마음을 지켜라.

*악의 시작은 마음의 분요함에서 온다.

* 엘리아스(Elais) 가 말하기를 나는 세가지를 두려워한다.
    첫째, 내 영혼이 육체를 떠나기전과
    둘째, 하나님을 만나기전과
    셋째,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전이다.

* 고통은 두가지의 양면성이 있다.
  선한 것을 창조하는 것과 악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 The Desert Fathers 중에서-

2016년 7월 4일 월요일

자기중심

인간이 고상하다 해보아야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수준이 그수준입니다.
죄성을 가진 인간은 결국 자기 중심적인 존재입니다.
성경의 죄에 대한 정의는 ' 자기 사랑' 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본성은
우리가 쓰는 언어에도 여러가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자화자찬' ' 자기주장' ' 자아도취' '자기선전' '방종(제멋대로의 삶), 자기만족, 우월감, 자기연민, 자만, 이기심, 아집등. 이런것이 자기중심적인 인간의 본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와 반대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22).

2016년 7월 3일 일요일

정직하게

마틴루터는 '마음은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터'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이 주신 선한양심과(벧전3:16), 거짓과 위선의 바리새주의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주의를 이기고 선한양심(정직함)으로 주님을 섬기는 자에게 축복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것임이니다'(시84:11).

2016년 7월 1일 금요일

바리새주의

우리의 타락한 속성 가운데 하나는 인간으로 부터 갈채를 받기를  갈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바리새주의는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마지막날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잘하였도다' 하는 하나님의 칭찬 대신 인간의 칭찬을 더욱 원합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과 우리 내면에 숨겨진 이런 바리새주의를 여전히 질타하고 계십니다.
'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