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31일 토요일

우리의 참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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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사람들은 저마다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법,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런책들이 경제부분에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하다. 물론 부자가 되는것은 나쁜것은 아니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한것은 아니지만 편리하

게 살수 있고, 마음놓고 자녀들을 교육시킬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를 추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 부자가 될려고 한다던지 자신과 자기 가족들만 호의 호식 하기 위해 부자

가 된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부를 창출하고 부를 이룰려고 하는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남도 윤택하게 하기 위함

이다. 이것이 돈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를 자녀들에게 남겨 주기 보다는 물론 일부분은 주어야 하지만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을 시켜서 남들도 같은

윤택함을 누릴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물질을 주신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참된 행복은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경제적인 감각이 있어서 부를 이루고 그리고 그 부를 하나님과 이웃들을 위해 쓴다

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지 모른다. 그래서 성경에도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 돈으로 선한 사업에 부하라고 하신

이유가 바로 그것이 아닌가 한다.

2007년 3월 30일 금요일

링컨기념관 앞에서

우리 가족들이 링컨 기념관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우리 윤선이 윤재도 링컨 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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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함


조급함 2007-03-30

매일 바쁘게 살다보면 마음이 조급해 질수 있다. 바쁜것 좋은것이다. 바쁘다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무언가를 행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바쁜것과 조급한것은 다른것이다. 바쁘게 열심히 일해야 하지만 조급해서는 아니된다.

무슨일 하던 평정심을 잃어서는 절대로 아니된다. 조급해지면 일이 될것 같지만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실수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열심히 일하면서 평상심을 잃지 않고 침착하면서도 여유롭게 하는 지혜를 터득해야 할것이다.

어느날 예수님이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이 형제들이 사는 집에 방문하셨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앞에 앉아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였다.

그때 마르다는 자기를 돕지 않는 마리아에 대해 예수님께 불평을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의 반응은 마리아가 이 좋은편을 택하
였다고 칭찬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려고 노력해야 한다. 바쁜가운데서도 열심히 살면서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음악도
듣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조급함을 예방하는 길이 아닌가 한다.

조급하지 않고 여유있게 그러면서도 평화롭게 사는 삶 우리는 이 완벽한 모델을 예수님에게서 찾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