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1일 토요일

옳다고 아는 것을

Don't try to please everyone.
Just do what you know is right.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려고 노력하지마십시오.
당신이 옳다고 아는 것을 행하면 됩니다.
- 서양속담-

*우리목회에도 도움이 되는 명언입니다.


Happy New Year

2016년 마지막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다사 다난한 해였지만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새해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실지 기대하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요즈음 저는 구약신학자 'Walter Brueggemann 이 쓴 ' Hope within History'( 역사속에 희망) 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역사속에 많은 절망들이 있었지만 회복과 희망(소망)으로 이끄신 하나님의 역사적 섭리를 기술한 책입니다.

올해 대한민국에  지도자의 잘못으로  사람들에게 절망과 많은 상처를 주었지만,
절망과 상처를  넘어 회복과 소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조국과
사랑하는 동역자들
모두에게  '역사속에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1,3).

" 형제들아 기뻐하며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13:11,13).

Happy New Year!!!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내가 먼저

주변을 깨끗하게 하기 전 내가 먼저 깨끗해야 합니다.
거룩을 말하기 전 자신이 먼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눈 속에 들보를 빼야 남의 눈 속의 티를 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내가 먼저'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주변이 영향을 받습니다.

"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느12:30).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하나님의 자녀

자녀를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를 닮기 때문입니다.
의롭게 산다는 것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역시 하나님을 닮기 때문입니다.
"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요일2:29).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하나님의 말씀

나의 입에서 비방하는 말, 낙심케 하는 말, 상처주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게 하소서.(아-멘).

"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렘1:8).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하나님은 먼저

의사가 환자의 아픈 부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고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치유하시기 전 우리의 죄를 먼저 드러내십니다.
"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시90:8)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인격적인 하나님

흰두교, 불교, 이슬람교에서는 인격적인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인격적인 구분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인격적인 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그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롬8:15).
매일 그분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롬8:14).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그분의 자녀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눈을 밝히시는

마음의 눈을 밝히시는 주님!
하나님의 진리와 영광의 풍성함을 보게하소서.


"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시146:8).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1:18).

2016년 12월 24일 토요일

사랑

사탄은 사랑할 수 없다
 사랑은 사탄의 속성인 원수맺는 것과 악의와 정반대이다
모든 사랑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표시이다.

- Jonathan Edwards,< Religious Affections> 중에서-

Jonathan Edwards는 18세기 '대각성 부흥운동' 의 주역이었습니다.
그가 쓴 책 ' Religious Affections는 기독교 고전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분명한 구분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요일4:8).
그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으로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요일4:9).

기쁨

우리의 기쁨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 ...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8:36).

어떤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 믿음을 도전하실 때가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어떤 상황에서도 누리는 자유함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선물입니다.

"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시116:9).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8:36).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Merry Christmas!!

"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시22:22).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1:9).

참 빛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첫 번 강림하신 성탄절입니다.
 온 세상 어두운 곳에 그 분의 진리의 빛을 비추시고,
전 세계 박해 받는 교회들(이슬람권, 불교권, 힌두교권) 형제, 자매들,
 신앙 때문에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생하는 북한의 형제, 자매들,
김정은의 폭압 정치 밑에서 고생하는 사랑하는 북한동포들에게도
  이 빛이 널리 비추어 소망이 넘치는 성탄이 되게 하소서. (아-멘).

Merry Christmas!!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설교자

설교자가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은
 자신은 변화되지 않으면서 남들보고 변화되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요즈음은 설교하는 것이 부끄럽고 두렵습니다.
설교한대로 살지 못하니까요.
 하나님은 나의 모습을 잘 아시니까 두렵습니다.

설교를 잘하는 것 보다 예수님을 닮기를 갈망합니다.
"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예수님 닮기

가슴에 와닿는 말
감동을 주는 설교 보다
보여지는 모습이 가장 위대한 말이요, 설교입니다.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그분을 보고 배우고 모방해야 합니다.
배우고 모방하도록 이끄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고난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고난을 경험함으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남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두 사람

두 사람이 있습니다.
옛 시대를 대표하는 아담
새 시대를 대표하는 그리스도

두 사람이 주는 상징은 전혀 다릅니다.
아담은 범죄
그리스도는 은사(선물)

두 사람의 행동은 전혀 다릅니다.
아담은 불순종
그리스도는 순종

이 두 사람의행한 결과의 차이도 전혀 다릅니다
아담의 행동은 그의 후손들에게 죽음을 가졌왔고
그리스도의 행동은 그를 믿는 모든이들에게 생명과 의롭다 하심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이신 그리스도!
이분이 오신 복된 성탄입니다.
"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겸손하면

높이 오를수록 숨이 가빠지고 몸이 늘어집니다.
 낮은데로 내려오면 편안해집니다.
낮은데 처할 수록 편한해집니다.
  겸손하면 편한해집니다.
"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6:19).

하나님의 능력

주님은 약한 가운데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의 길은 때로는 약하게 보이나
   거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십니다.

"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고후13:4).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재림

성탄절입니다.
겨울에 눈 구경하기 힘든 벤쿠버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성탄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성경은 구원에 대해 이미(already)와 아직(Not yet)로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첫 번 오셔서(성탄) 행하신 것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묻는다면
예(Yes)와 아니오(No) 두 가지 대답을 할 것입니다.

물론 예(Yes)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죄로 부터 심판으로 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죄가운데 살아갑니다.
매일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현재 나의 몸은 매일 쇠하고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몸은 주님과 같은 영광스러운 부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광의 부활이 있는 날 나는 완전한 구원을 받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 날(계21:1) 완전한 구원이 임하는 날입니다.
현재의 구원은 절반의 구원입니다.

신실하신 주님!
첫 번 강림(성탄) 처럼

영광중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재림).

오늘도 소망 가운데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믿음으로 삽니다.
"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눅1:35).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 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살전1:10).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믿음과 사랑

믿음과 사랑은 중생한 자의 표시입니다(요일4:7;5:1).
믿음은 그리스도안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자기계시(Self- revelation)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계시는 도덕적인 속성이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만일 사람이 빛을 미워한다면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요일3:19-21).
이와같이 사랑은 감정이 아닌  행동에 있습니다.
이 감정은  자발적이고 통제된 열정입니다.
이기심이 없는 섬김입니다.
이기심이 없음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나타난 열매입니다.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잘난 체, 지혜 있는 체 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높이지 않습니다.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롬12:15).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지혜를 얻는 방법

지혜를 얻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주의 신실함

아무리 악한 자도 자기 자녀에게는 신실합니다.
하물며 우리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서 그분의 자녀된 우리에게 신실하십니다.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오늘 우리의 삶이 지탱이 됩니다.
" ...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사38:19).

주님! 오늘도 주님의 신실함을 알고 그 신실함을 신뢰하며 살게 하소서.
(아 멘)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진리이 기둥과 터

믿음으로 '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는 복음을 정의한 바울과
그 후예들의  강조점들은 조금씩은 달라도 진리를 지켜왔습니다.
어거스틴(Augustine)의 '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신학자라 불리는 칼빈(Calvin),  성육신을  강조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칭의를 강조한 루터(Luther),   ' 거듭남과 성화' 를 강조한 청교도들(Puritans),  20세기의 오순절(Pentecostals)과 카리스마(Charismatics) 운동...

누가 옳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각자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복음의 진리를 밝히시기 위해 나타내신 진리 운동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역시 '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3:15)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새힘

잡다한 생각은 쓸데 없는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생각을 멈추고 조용한 가운데  자주 자주 주님을 묵상하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루를 활기있게 사는 비결입니다.
"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사33:2).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거룩함

거룩함은 인위적으로 꾸며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자연적인 열매입니다.

지혜롭고 쉽게

말에 군더더기를 붙히지 말고 쉽고 단순하게 합시다.
말보다 더 좋은 것은 진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고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약5:12).

"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벧전1:22).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성령의 열매

성령 사역의 극치는 성령의 열매입니다(갈5:22-23).
성령의 능력의 귀결은  도덕적이고 영적인 9가지 열매입니다.
저의 스승이셨고 영적 멘토이신 John Stott 는 매일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묵상하며 평생 그것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저도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매일 성령의 열매를 묵상합니다(갈5:22-23).
성령님이 주시는 이 아름다운 열매가 제 삶속에 가득히 맺기를 늘 기도합니다.

약자에 대한 태도

힘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굴하게 굴고
약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약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 그 마음을 하나님은 보십니다.

"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31:8).

"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낮은 곳에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낮은 곳에  임합니다.
둘 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원리와 도덕적이고 영적인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입니다.
모든 교만은 하나님을 떠날 때 출발합니다.

" ..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동일한 부르심

예수님의 산상 설교중 "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마6:8)는 말씀은
하나님이 오래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을 연상케 해줍니다.
"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레18:3).

우리도 동일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롬12:2).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 나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는 것으로 부터 저를 지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습3:19).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막6:34).

2016년 12월 9일 금요일

기억

기억은 하나님이 주신 값진 선물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과거속에 살아서는 아니되지만
종종 과거를 뒤돌아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되새길수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그 자리가 회개의 자리입니다.
과거의 기억은 늘 나로하여금 회개와 감사함으로 살도록 이끌어 줍니다.
여기에서 겸손이 출발합니다.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늘 새로운 삶을 살도록
오늘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그 기회에 부응(副應)도록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

악에게 지지 말라

주님! 오늘 악에게 지지 않게 저를 도우소서.

"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극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민22:18).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

2016년 12월 8일 목요일

자신을 아는 것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알때 겸손해집니다.
그러면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만나야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이 죄인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압니다.
그럴 때 바울처럼 겸손한 고백이 나옵니다.
" ... 죄인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영생이란?

사도요한은 그의 서신서에서
그리스도안에서 산다고 하는 자는 (요일2:6)
그분을 알고(요일2:3-4),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요일2:5) 라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근거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는
그분을 알고, 사랑하고, 그분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생(Eternal life) 입니다.

무슨 말씀을?

주님! 오늘 저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 ...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수5:14).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11:28).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넘치도록 풍성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강팍했던 마음도 부드러워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절대 교만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그분의 넘치는 은혜안에서 살아갑니다.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3:22).

"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딤전1:14)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결단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간만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좇으십시오.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 머뭇 하려느냐 여호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왕상18:21).

"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막2:21).

2016년 12월 5일 월요일

신실하신..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이른비가 10월에서 12월 사이에 내립니다.
이른비는 새싹을 돋게 하는 비입니다.
늦은 비는 3월에서 5월사이에 내립니다.
늦은 비는 충분한 습기를 제공해서 풍성한 수확을 맺도록 해줍니다.
이 모든 것은  때를 따라 적당하게 도우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함이 있기에 오늘 우리의 삶도 지탱됩니다.

"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욜2:23).

2016년 12월 4일 일요일

하나님의 선물

평화와 기쁨, 소망은 듣기만 해도 마음을 환하게 해줍니다.
평화와 기쁨, 소망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6:26).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단번에 영원한

Once for all(단번에 영원한) 칭의(Justification)는 복음의 교리 가운데 핵심 교리입니다.
이것은 만일 내가 죄를 범해도 하나님의 자녀됨이 상실 됨이 없다는 것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가정에  빗나가는 자녀가 있다고 해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이 가정에는 긴장의 먹구름이 있고,  부모 자녀간에 대화는 없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관계의 단절이 아닌 교제의 단절을 말합니다.

관계(Relationship)는  자녀로 태어난 것에 근거를 두고
교제(Fellowship)는  태도에 근거를 둡니다

만일 그 자녀의 태도가 바뀐다면 부모와 교제는 다시 회복 될 것입니다.
그러나 관계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여전히 동일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입니다
만일 내가 죄를 범해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여전합니다.
교제는 끊어집니다.

그러나 내가 회개하고 태도가 바뀐다면 하나님과의 교제는  회복됩니다.
그러나 내가 그분의 자녀임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영원히 동일한 것입니다.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마음이 정결한 자

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십니다.
마음이 정결하기 위해서는 진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시73:1).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벧전1:22).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평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기에 잠을 잘 잘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평상심(平常心)을 잃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주시는 평화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시3:5).

"..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벧전5:14).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훈계를

어떤상황이던, 무슨일을 하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지혜를 얻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해 갈때 길이 열립니다.
이것이 생명입니다.

"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잠4:13).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끈질긴 기도

야곱의 끈질긴 기도!

무슨일에든지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 ... 야곱이 이르되 당신에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32:26).

"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습관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닮는 습관을 길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매일 반복하는 훈련을 통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되면 무의식중에도 행동이 나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그리스도를 닮은 습관도 훈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훈련은 성령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인내

"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막13:13).

이 말씀은  구원은 인내함으로 얻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구원 받은 자가 가진 덕목입니다.

"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롬5:3-4).

"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약5:10).

복있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12:1).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11:28).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거룩한 습관

20세기 세계 삼대 복음주의 신학자(Francis Schaeffer, John Stott, J.I Pecker) 중 하나요, 벤쿠버 Regent 신학교 명예 교수인 J.I Pecker는 "거룩한 삶은 거룩한 습관에서 시작되고
 거룩한 습관은 자기 훈련에서 비롯된다. 자기 훈련은 인간의 자연적 성품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 성령님이 주시는 축복이다"(J.I. Pecker,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중에서) 라고 했습니다.

자기 훈련은 거룩한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이 방식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속에서 훈련 되어졌습니다.

영국의 위대한 성경학자요 성경 강해자였던 A.W. Pink(아더 핑크)는
후배 목회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의 삶의 초기에 나는 3개를 부지런히 실행했다.
첫째, 나는 성경을 일년에 3독을 했다( 매알 구약은 8장, 신약은 2장을 읽음).
이것을 10년동안 했다. 이렇게 계속함으로 성경내용에 익숙하게 되었다.

둘째, 나는 매주 성경 한 부분을 공부하였다
매일 같은 부분을 10분동안 집중해서 연구했다.
앞 뒤 구절 연관관계, 중요한 개념등을 살폈다.

셋째, 나는 매일 한 절을 택해 묵상을했다.
아침에 조그만 종이에 그것을 옮겨적고 그것을 암송하며 하루종일 그 말씀을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 의미를 알려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나의 마음에 그 말씀을 기록 할려고했다.
한 구절은 그날의 나의 영의 양식이었다
묵상은 음식을 천천히 씹는 것과 같다(A. W. Pink).

그렇습니다. 탁월한 성경강해자가 된 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거룩한 습관을 통해 성령의 조명하심을 받아 된 것입니다.

거룩한 습관은 자기 훈련에서 나오고, 자기 훈련은 성령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책임

이 말씀을 볼 때 마다 늘 두려움을 느낍니다.
 "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약3:1).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세상살이

세상 살이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하던대로, 계획하던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내인생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계획대로 살면 실패하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시니까 감사할 뿐입니다.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약4:15).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말을 부풀리거나
 아니면 말고..,

선동,
자랑,
허세,
아첨하는 말을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절제 하는 것

요즈음 한국 언론과 정치인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입니다.

" 오직 너희 말을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5:37).

"...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약5:12).

은혜의 수단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위해 두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듣는 말씀(말씀선포)과 보이는 말씀(성례) 입니다.

보이는 말씀은 침례(세례)와 성만찬입니다.
어거스틴은 이들을 'Verba Visibilia' 즉 보이는 말씀이라고 불렀습니다.

침례(세례)는 유일하면서도 되풀이 될 수 없는 것, 단번에 영원한 칭의(justification)에 대한 성례입니다.

성만찬(Holy communion)은 되풀이 되면서 매일의 우리 용서에 대한 성례입니다.

듣는 말씀과 보이는 말씀은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주는 방편들입니다.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이 두가지를 은혜의 수단으로 주셨습니다.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노아의 믿음

이성적, 환경적으로 순종하기 힘들 때 순종하는 것이 그 믿음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노아가 아닐까요?

"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6:22).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히11:7).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하나님에 대한 무지

하나님에 대해 무지한 증거는?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곳에 있지 아니하되."(요일2:4).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딛1:16).

"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3:6).

온유함

온유함은 지혜입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합니다.
온유한 마음에는 쉼이 있습니다
 온유는 성령이 주시는 열매입니다.
성령님! 온유한 마음을 주십시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3:13).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강건하게

하나님은 나약한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믿음안에서 강건하십시오.

"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대하15:7).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4).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거룩함

하나님은 중생한 마음에 그분의 거룩함을 깊이 심어 놓으셨다
- J I Pecker,<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 중생한 마음은 세상에 어떤 것 보다 거룩한 삶을 갈망합니다.
이런 갈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거듭난 사람일 것입니다

재물보다

재물보다 명예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명예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잠22:1)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권고하는 자

대통령이 아첨하는 자들보다 권고하는 자들을 옆에 더 많이 두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잠29: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잠12:15)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과 죄성을 가진 인간의 마음을 비교하면?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15:19-20).

그러므로 바울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습니다.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하나님!  오늘도 제 마음이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변화 되게 하소서!!
"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11:19).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상급을 향해..

주의 일을 하다보면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흔들리거나 낙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수고가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전15:58).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되면 거두기 때문입니다.(갈6:9).

모든 수고와 땀은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상급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믿음으로 경주를 달립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5:12).

" ..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10:20).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1:4).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충성된 자

하나님은  말만 앞세운 사람이 아닌 신실한 자를 찾으십니다.

"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사29:13).

"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시101:6).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주님의 모습을

주님을 얼굴과 얼굴(face to face)로 대면하지 못하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의 모습을  이웃, 친구. 가족들에게 보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영광스러운 즐거움 일 것입니다.
"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1:8).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기도의 능력

기도가 능력이 없는 이유는 간절함과 진실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145:18).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사회적 책임

어떤 사물을 판단할 때는 정 반 이 있습니다. 정도 일리 있고 반도 일리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해서 가장 객관적인 사실에 가까운 것을 도출합니다. 김세윤 교수의 글은 미국 선거전에 이미 저도 읽었습니다. 이분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김세윤 교수가 말하는 기독교적인 가치를 힐러리가 당선 되면 실현 될 수 있습니까? 소위 ' 관용' ' 배려' 라는 미명아래 '동성애' ' 낙태'를 묵인해도 된단 말입니까? 물론 이들의 인권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죄악이라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행정부 아래 소위 PC(정치적 올바름) 슬로건 아래 많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성탄절에도 다른 종교를 배려한다는 의미로 'Happy holiday' 라고 부르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를 세우겠다고 했던 초기 청교도들의 건국 이념과도 배치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유일성'은 어디에 있습니까?
제가 사는 캐나다는 이미 오래전 부터 PC(정치적 올바름)가 시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종교를 묻는 것 조차 실례로 여겨지는 분위기, 전도도 함부로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성탄절에는 ' 'Happy holiday' ' 라고 부릅니다. 캐네디언 크리스찬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꺼립니다. 지금 서양 캐네디언 교회는 지리멸렬합니다. 소위 ' 인권' 이라는 미명아래 복음의 유일성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지금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세속적은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미국도 이와비슷한 형태로 갈뻔했습니다. 물론 '관용' '배려' '인권'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죄는 죄입니다. 동성애와 낙태는 죄악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라고 부르지 못한다면 선교는 왜 합니까? 복음의 유일성보다 ' 관용과' ' 배려'를 더 중요시한다면 다른 종교도 존중해야 하고 전도도 선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최고의 가치는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가나안 일곱족속을 인정사정 봐주지 말고 죽이라고 하셨을까요? 이들의 인권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왜 바울은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는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8)라고 했습니까? PC에 따르면 바울이 이런말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들의 주장도 존중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왜 디도에게 이단에 속한 사람은 한 두 번 훈계한 다음 멀리하라고 하였나요?(딛3:10). 이단도 인권을 존중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 관용' ' 배려' 인권도 귀하지만 그것 보다 더 귀한 것은 복음입니다.
왜 미국의 많은 복음적은 그리스도인들이 트럼프에게 몰표를 주었습니까? 트럼프는 선거운동 기간중 '무너진 기독교적 가치를 다시 세우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가 얼마나 실천할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렇다고 트럼프에게 표를 준 그리스도인들을 근본주의자라고 한다면 그렇게 주장하는 김세윤 교수의 사고는 ' 세속적 근본주의'에 가깝습니다

김세윤 교수는 ' 종북 프레임' 으로 박근혜를 뽑았다고 말합니다. 종북을 종북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 나쁩니까? 북한 사악한 3대 김씨 왕조를 추종하는 놈들이 제대로 된 놈들입니까?
그당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세운 것은 하나님이 필요하니까 세우셨지요?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법적으로 분명히 밝혀서 헌법에 따라 처벌도 받고 물러나던지 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헌법적 가치를 지켜야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로마서 13:1-2에서 말한 요지입니다.  김세윤 교수님은 탁월한 신약신학자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의 신학이 다 올바름이냐? 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김세윤 교수가 있는 플러신학교의 신학은 복음주의 입장에서는 좌파적 성향이 있는 학교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 신복음주의자' 들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벤쿠버의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교인 Regent 신학교는 플러신학교를 매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봅니다. 김세윤 교수가 속한 학교, 그의 신학적인 분위기는 얼마든지 그와 같은 주장을 하며 힐러리를 지지 하는 것이 자연 스러운 것입니다. 저의 스승이셨고 저의 영적 메토이신 John Stott 는 복음의 균형을 강조하셨습니다.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 말입니다. 사회적 책임은 이 사회에 곳곳에 복음적 가치를 세우는  것 말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곳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면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두 가지 균형

기독교는 피해서 사는 종교가 아니다.
그런면에서 수도승과 은둔자는 비성경적이다.
- D.M Lloyd- Jones-

* 예수님은 세상을 피해 기도와 명상을 하면서 살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셨고(마28:19),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습니다(마5:13-14).
    그리스도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해야합니(마  6:10).
 '죄로부터의 구원과 사회적 책임' 두 가지 균형이 복음적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를 위해..

우리를 위해 항상 간구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7:25).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성령의 능력

성령의 능력은 외부적인 기적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의 싸움, 거룩함을 향해 가게 하는 것,
하나님앞에서 순수한 영혼을 갖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과거를..

 현재  주어진 어려움에 갇혀 있지말고,  과거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새힘을 얻을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읇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시143:5-6).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인생

  인생에는 두 시기가 있다.
   하나는 돈을 버는 시기며
또 하나는 번 돈을 나누는 시기다
부자로 죽는 일은 불명예 스러운 일이다.
- 데일 카네기-

가장 값진 진주를 위하여

 오늘도 가장 값진 진주를 위하여...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시119:14).

"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13:45-46)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잠은 인간됨의 표시입니다.
인간이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습니다.
잠은 믿음의 표시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안식함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4).

"..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시127:3).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권면

인간은 약하기에 죄의 유혹을 받지 않으려면 매일 권면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3:13).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마음의 쉼

사람들은 마음에 쉼을 얻기를 원합니다.
    마음에 평화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2016년 11월 7일 월요일

성령사역

회심과 관련해서 성령님의 위대한 사역을 4단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 죄를 확신케 해줍니다.
"그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8).

둘째, 그리스도를 믿게 합니다.
성령님은 죄인들의 눈을 열어서 구원자이시고, 주님이신 예수님을 보게 하십니다. 그분을 믿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셋째, 중생케합니다.
중생은 성령으로 새로 태어남을 말합니다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3:6-8).

넷째, 신앙을 성장하게 합니다.
즉 성화는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 우리다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3:18).

목회든, 전도든 성령의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것입니다.

참된 자랑

세상사람들은 자신의 지혜, 부, 권력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자랑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9:23-24).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소원

누구나 소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소원이 있다면  이것일것입니다.

" ..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시63:4).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지혜로운 삶

하나님이  주신 능력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
 내 분수에 넘어 감당하지 못할 일을 하려고 애쓰지 않는 것,
   이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131:1).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땅을 바라보면 답답한 일들이 많습니다.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의 마음이 소생케 될 것입니다.

" ..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시69:32).

" 믿음의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은혜를 갈망하는 자의 모습

은혜를 갈망하는 자의 모습
"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123:2).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차이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차이?
교만한 사람은 환난을 당해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고난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오직 자신의 도움은 하나님에게만 있다고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호7:10)

" 내가 환낮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시120:1).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치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2:1-2)

분노와 허탈감을

분노와 허탈감을 가라앉히고 섬기러, 희생하러 오셨던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불쌍한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 ...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사53:11).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막10:45).

2016년 11월 1일 화요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위로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고난속에서도 우리의 즐거움이 되십니다
 말씀속에 있는한 어떤 것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시119:143).

" ...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15:4).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하나님의 영광을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고 나의 삶 전 영역에서 그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참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 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일믈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사52:5).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소망

의인의 소망과 악인의 소망의 차이?

"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잠10:2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8).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나라를 위해

"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앙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렘51:17).

이 말씀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는 말씀과 같습니다. 40년동안 사교집단에 빠진 결과는 수치스러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행할 사람이 아닌 치유가 필요했던 사람입니다. 그의 영혼을 지배했던 ' 최태민, 최순실' 유령에서 벗어나야 했던 사람입니다.

무당이 입으라는 옷을 입고, 무당이 추천한 인사를 임명하고, 무당이 권력을 이용한 온 횡포를 일삼았는데도 방치하고..

오랫동안 해외에  살면서 나의조국은 '대한민국'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는데
요즈음처럼 대한민국이 조국이라는 것이 창피한 날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근4년동안 무당의 통치를 받았던 나라인가? 하는 자괴감입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롬1:17).
그리스도의 복음은 대한민국에서는 이렇게 무력했던가?

무력한 것이 아니라 교회가 부패해서  복음이 무력했습니다.
교회들이 성공주의,물질주의,명예욕에 빠져있고, 온작 추태와 스캔달이 생기고..

대통령에게 돌을 던지지기전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온국민이 상처를 받고 절망감을 느끼고 자괴감을 느끼게 한 것도 교회가 교회역할을 못해서 일어난 일입니다.대통령에게도 거룩한 영적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SNS에는  대통령을 옹호하는 글보다 대통령은 하야해야 한다. 탄핵해야 한다는 글들이 더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야, 탄핵은 소용이없습니다. 이미 그녀는 ' 식물 대통령' 입니다.

그럼에도 소망이 있는 것은
신앙의 순수함을 지키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소망이 있기에  민족의 죄를 위해 눈물흘리며 기도했던 다니엘의 심정으로 고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렘3:22-23).

지도자의 자질

참된 지도자의 자질...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삿8:2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막14:43).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하나님의 능력을

항상 하나님의 능력을...

"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시105:4).

"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11:1).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최순실 게이트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들썩이는 고국의 소식을 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갖습니다. 대통령이 사교 교주의 딸의 말을 듣고  국정 일부를  이행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고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대통령의 권력은 국민이 준 국민의 권력이지 자기 개인 소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신뢰와 원칙'을 중요시 했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추락했습니다. 그것이 거짓말처럼 들통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공은 묻혀서는 안됩니다.  박 대통령이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취한 조치들, 종북 성향의 통합 진보당 해산, 좌경적 한국사 교과서 수정 노력, 개성공단 폐쇄, 엄정한 대북정책, 한미연합사 해체 무기 연기 등은 그분의 공입니다. 이번에도 자기 잘못을 용기 있기 시인한 것..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 한 사람은 북한 인권문제를 김정일에게 물어본 것이 송민순 회고록에 들통이 났음에도 난 '그런적이 없다고'발뺌하다가 '기억이 없다는'등 한 마디로 찌질한 놈의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지금도 이기회가 자기가 대통령이 다 된 것 처럼 쾌재를 부르며  " 거국 내각 "운운 하면서 설치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잘못한 것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것이 드러난 것은 사교 교주의 딸(무당)의 말을 듣고 나라를 운영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입니다. 그렇다고 북한 인권에 대해 외면하거나 살인마 김정일에게 굴종했던 사람도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하나님 앞에는 하찮은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좋다, 나쁘다. 귀하다. 하찮다는 사람들의 기준입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하찮다고 하는 것이 더욱 요긴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고전12:21-22).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소망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소망이 흔들리거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히10:23)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부드러운 마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는 증거입니다.

" 또 새영을 너희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36:26).

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회심

회심은 두 가지 방향 전환을 말합니다. 죄와 우상으로 부터 돌아서는 것과 살아계신 하나님에게 향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돌아서는 것'을 '회개'라고 부르고 '향하는 것'을 '믿음' 이라 부릅니다. 회개와 믿음은 동시에 같이 옵니다.  그러므로 회개가 없는 믿음은 회심이 아닌 것입니다. 회개가 빠진 복음은 가짜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은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4:8).

"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롬15:33).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반대로

하나님은 늘 반대로 행하십니다.
" ...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18:14).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하나님의 나라

땅끝까지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면서...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 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말1:11).

"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마8:11).

잊어버리고

우리는 많은것들을  기억하면서 살아갑니다. 특히 남에게 받은 상처는 잘잊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했습니다(빌3:12).

하나님이  매일 새날을 주신 이유는 어제의 것은 잊어버리고 오늘 주시는 은헤로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고민하지 말고 하나님이 그날 그날 그때 그때 주시는 은혜로 사십시오.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사54:4).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동역자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하나님 역시 우리를 의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동역자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3:9).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지식

생명은 영혼과 몸의 결합입니다. 몸은 생각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영혼이 생각하고 이해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미워합니다.  죽은자는 감각이 없습니다. 죽은 자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죽은 자는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 없습니다.
거듭나지 못한 영혼은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느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예배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기쁨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 허물과 죄로 죽었다"고 선언했습니다(엡2:1).
알지못한다는 것은 죽은 것이요,  어두움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요1:5).
무지가 어두움입니다.
지식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합니까?
아는 것이 생명입니다.
주님은 아는 것이 바로 영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알도록 하셨고 예배하고 섬기는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할뿐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정신을 차리고

말을 많이 하면  내면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을 많이 하는 자가 아니라 귀를 기울이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며 그분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릴 때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 주 여호와 앞에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습1:8).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4:7).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하나님의 자녀

거룩함은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신 목적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분명한 증거는 거룩한 삶입니다.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설교자

설교자가 청중을  즐겁게 해줄려고 애쓰거나 감동을 줄려고 애를  쓴다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사43:10).

"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고후4:5).

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어느편에

예수님의 십자가 현장에는 반대되는 두 사람이 나옵니다.
한 사람은 바라바, 한 사람은 구레네 시몬입니다.
바라바는 자기가  달려야할  십자가에 예수님을 대신  달리게 한 자요
십자가로 부터 도망간 사람입니다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지고 간 사람입니다.
주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바라바냐? 구레네 시몬이냐?
우리는 두가지 유형에 속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땅끝까지 임해서  어두운 세상 구석 구석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취게 하소서.

" ...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미5:4).

" 나라가 임하시오며.."(마6:10).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차이?

영생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

"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14:1).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예수님은...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오실 것입니다. 교묘히 만든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믿습니다.

"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겔12:25).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벧후1:16).


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생수가 되시는 하나님

지치고 곤고하고  메마른 내영혼에  늘 생수가 되시는 나의 하나님!

"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2:13).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곳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한 분의 하나님

한 분의 하나님, 그분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만물이 그분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42:8).

"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고전8:5-6).

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통일

통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동안 억압과 폭정 노예생활에서 살고 있던 북한 동포들을 자유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이 점점 더 가까워짐을  느껴집니다. 특히 그리스도안에서 한형제, 자매된 사랑하는 북한의 지체들! 그들의 절박한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픈도어 캐나다(Open Doors Canada, 1955년 네덜란드선교사 Andrew 형제가 만든 전세계 박해 받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사역하는 단체, http://www.opendoorsca.org/)가 지난 1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를 박해하는 나라 1위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ISIS도 아니고, 이슬람권, 불교권, 흰두교권도 아닌 북한이라는 통계를 내었습니다.

북한의 김씨 왕조는 그동안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정치 수용소로 보내는 악행을 자행해왔습니다. 이제 그들의 악행도 점점 종말을 향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북한의 엘리트들이 탈북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님이 역사하시는 손길이 눈에 보여집니다.

주님! 지체하지 마시고 북한의 지하 교회 우리 형제, 자매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북한 우리 동포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 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사51:4).

구원은..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제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바울을 선택하셨습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겔34:11).

" 갈릴리 해변으로 지가사디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막1:16-17).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구원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점진적입니다. 강압적으로 죄인을 굴복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죄인을 부르시는 많은 부르심속에서 점진적으로  굴복 시켜나갑니다.
주님이 사울에게 한 말이 이것입니다.
"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행26:14).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않으니까 얼마나 고생이겠습니까?
그만큼 감옥에서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죄는 나를 속박합니다. 은혜는 자유케 합니다.
죄는  교만, 편견, 자기중심의 감옥에 갇히게 합니다.
은혜는 이런 감옥에 살던 나를 회개와 믿음으로 이끌어줍니다. 이것이 자유입니다.
그러므로 점진적으로 굴복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그분의 은혜가 있기에 바울은 "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 이라 했습니다.

주님은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모든 악의 세력으로 부터 우리를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주안에 거하십시오.
"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살후3:3).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의로움

의로우신 하나님!  
오늘 저의 삶속에서 제가 의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게 하소서.

"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시11:7).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8-9).

2016년 10월 9일 일요일

권세자를 세우심은..

하나님이 권세자를 세우신 것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심입니다.
정의롭지 못하고 공의롭지 못한 통치자는 통치자로서 자격이 상실된 자입니다.
"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왕상10:9).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진정한 자유

True freedom is freedom to be our true selves, as God made us and meant us to be.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만드셨던 본래의 의미 처럼
진정한 우리 자신이 될 때 주어지는 자유이다

                          -John Stott-

* 자유는 하나님이 원래 우리를 창조하신 모습이 될 때 자유가 임합니다.
그 자유를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신령한 빛이 나와 영혼의 눈을 밝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에 유일한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추어 우두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시119:130).

"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15:4).

주님! 말씀의 빛이 내영혼에 비추어 영혼의 눈을 환하게 해주시고
말씀을 통해 얻은 인내와 위로와 소망으로 살게 하소서 (아- 멘).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복음

복음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영혼 구원과 사회적 책임입니다. 두 가지 균형을 이루어야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의로운 것이기에 도덕적인 책임을 가지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부익부 빈익빈, 낙태, 저임금 노동력 착취, 압제, 핵무기, 생화학 무기 반인륜적인 일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이 위임하신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먼저이지만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것(빛과 소금의 역할)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특히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인간의 생명을 파리 목숨 처럼 생각하며, 생화학 무기 뿐만 아니라 핵무기를 만들기에 발광하며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는 김정은이를 보고 나쁜놈이라고 말못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북한의 인권 문제를 외면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비성경적 그리스도인 일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저 내교회만 임해 ' 할렐루야! 믿습니다! '가 아닌 우리 삶 전 영역에 임해야 할 나라입니다.

부모의 책임

부모로서 가장 큰 책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2:10).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하나님이 보시는 것

사람이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볼 수 없는 마음을 보시는 분입니다
"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잠21:2)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서

사탄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서 나를 시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네 어머니의 아들 곧 네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너를 가만히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너는 그를 따르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이 여기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신13:6,8).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분명한 선택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오직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힘든 길과 쉬운 길(중간 길은 없습니다), 두 가지 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넓은 문과 좁은 문(다른 문은 없습니다). 두 가지 운명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멸망과 생명.

현대인들은 극단주의를 싫어합니다.  ' 예' ' 아니오 라는 분명한 대답보다는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을  더 편한함으로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은  ' 중도니'  ' 잘모르겠다니' 하는 것이 아닌
예면 예, 아니면 아니오' 라는 분명한 태도를 원하십니다.
구원의 길에는 중도가 없습니다. 분명한 선택만이 있습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오늘도

우주 만물, 역사, 인간의 삶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갑니다.

"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시95: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행17:24).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나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시55:22).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일관하는 것입니다.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2016년 10월 2일 일요일

악한 자는..

악한 자는 스스로 자신의 꾀에 빠집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움직이시는 도덕적인 원리이십니다.
"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시10:2).

2016년 10월 1일 토요일

서양교회

이전에는 기독교 = 서양(Western) 이라고 했는데 서양은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제 기독교라면 아시아, 아프리카 혹은 남미를 말합니다.
선교학자들에  의하면 2050년이 되면 서양교회에는 백인들을 거의 찾아볼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서양이 선교지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벤쿠버도 융성한 것은 한국교회, 중국교회이지 서양 교회가 아닙니다. 벤쿠버 서양교회의  주일날 교회 출석율은 10퍼센트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서양교회는 말이 서양교회이지 주로 아프리카, 아시아 사람들이 주를 이룹니다.오늘날 서유럽이 그렇습니다. 그중 네덜란드는 '개혁주의 신학'의 본고장이라 불리웠습니다. 한국 장로교회는 네덜란드 개혁주의 신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과거 네덜란드  수상은' 아브라함 카이퍼'라는 칼빈주의 신학자요, 목사님이 수상을 했습니다. 교육부 장관은 ' 헤르만 바빙크' 라는 유명한 조직신학자요, 목사님이 교육부 장관을 했습니다. 이런 나라가 오늘날 기독교인은  전체인구중 10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날 서양교회, 유럽교회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정직하게 고민하고 하나님께 질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나의 재산입니다.
" 내가 주의 교훈을 영원히 내 재산으로 삼았습니다..."(우리말성경, 시119:111).

그분의 말씀은 영생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 ...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6:68).

2016년 9월 30일 금요일

영원한 중보자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여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시6:1).

그러나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중보자가 계십니다.
" 누가 정죄하리요 죽을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8:34).

2016년 9월 29일 목요일

그리스도인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까?
신약성경에 따르면 침례(세례) 받고, 교회의 멤버가 되고 성찬식에 참여하고 교리를 믿고 헌금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침례(세례), 교회 출석,교리를 믿는 것은  그리스도의 삶의 양식입니다. 이것은 보석이 들어 있는 상자와 같습니다. 하지만 보석 상자에 보석이 없다면 그 상자는 쓸모가 없습니다. 보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와 연합한자입니다(갈3:27). 그 결과 침례(세례)를 받고, 교회에 멤버가 되고, 교리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석(예수 그리스도) 보다 보석 상자에 더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헛된 수고

헛된 수고를 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자 입니다.
"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사55:2).

"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7).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나의 뜻보다

 나의 뜻 보다...
"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22:42).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인생길

인생길을 혼자 가려면 힘들지만 하나님과 함께 가면 힘들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출33:14).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주님을 섬기는 것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백성들에게 낭독하자 백성들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준행하겠습니다 하고 다짐합니다(출24:7).

주님을 섬기는 것은 말이아닌, 부지런히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시다.
그분의 능력을 행하시는데 주권자이시다.
그분의 능력은 그분이 원하는 곳, 그분이 원하는 때에 그분의 뜻에 따라 나타난다.
 - Arthur W. Pink,< The soveregnty of God> 중에서-

* 하나님의 능력은 그분이 원하신 곳에,
원하시는 때에 그분의 뜻에 따라 나타납니다.
나의 원함과 뜻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자족하는 마음

늘 자족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6:6).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미움

미움은 지혜, 판단, 평화 모든 것을 빼앗아 갑니다.
미움은 나를 어두움에 거하게 하기에 나의 눈을 멀게 합니다.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요일2:11)

2016년 9월 23일 금요일

축복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이 받는 두가지 축복은?
'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18).

2016년 9월 22일 목요일

믿음

" 하나님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있다고 구원의 은혜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 왜냐하면 악한 사람들과 사탄도 그것을 가질수 있다. 실제 이 세상의 많은 악한 인간들도 그것을 가지고 있다."- Jonathan Edwards,< The True Believer>-중에서-

조나단 에드워드의 영적 통찰력은 우리에게 영적 분별력을 줍니다. 믿음과 두려운 마음은 다른 것입니다. 믿음에는 순종이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울은 '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롬1:5) 라고 했습니다. 물론 믿음은 더 넓은 개념이지만 분명한 것은 믿음에는 순종의 요소가 있습니다.
사탄은 두려운 마음은 있지만 믿음의 순종이 없습니다. 불순종의 영입니다.

남의 일

 가인은 아벨을 죽인 후 아벨이 어디있느냐 하는 하나님의 물음에 ' ...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창4:9)도리어 하나님께 되물었습니다.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는 세상에 살아갑니다.
이런 세상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은 다음과 같이 도전합니다.
'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하라.'(빌2:4).



2016년 9월 21일 수요일

주의 것

내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주님의 것입니다.
'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나왔으며, 모든 것이 주의  것입니다.'(쉬운성경, 대상29:16하반절).

2016년 9월 20일 화요일

부자

가난하게 사는 것 보다 좋은부자로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열쇠는 하나님이십니다.
'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전5:19).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나의 혀를...

주님! 오늘 나의 혀를 지켜주셔서, 자랑이나 험담을 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시35:28).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한 사람

말씀에 사로잡힌(행18:5) 한 사람을 통해 주위가 변화 되고, 죄에 사로잡힌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주위에 퍼집니다.
'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하느니라.'(전9:18).

2016년 9월 17일 토요일

복음전도

복음 전도는 사회를 변화 시키는 중요한 도구이다. 왜냐하면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변화된 사람들이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 John Stott-

* 사회개혁을 외칠 필요가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사람을 변화 시키는 복음의 능력을 믿습니다.
변화된 사람들이 주님 말씀처럼 빛고 소금이 될 것입니다.

선한 싸움

날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쉬운성경, 롬12:2상).

2016년 9월 16일 금요일

가장 부유한 자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 여호와께서 내 재산이며 내가 마실 잔이시니 주께서 내가 받을 몫을 지켜 주십니다.'(우리말 성경, 시16:5).

2016년 9월 15일 목요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내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하고.'(렘32:40).

2016년 9월 14일 수요일

하나님은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상상력으로 표현할수 없는 분입니다. 오직 존귀와 영원한 권능만을 돌릴뿐입니다.
'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6:16)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마음의 쉼

마음에 쉼이 있어야 지혜가 생깁니다. 마음에 쉼이 있어야 남을 사랑할수 있는 힘도 생깁니다.
마음에 쉼이 있다는 것은 바쁘게 달려가는 것을 멈추고 성령님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도록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급하게 살지 마십시오.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성령님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도록 나의 마음이 주님안에서 쉬도록 성령님께 내 마음을 의탁하십시오.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골3:15).

소망

주님을 향한 우리의 소망은 안전하고 튼튼합니다.
' 우리가 가진 소망은 영혼의 닻처럼 안전하고 튼튼하여, 그 소망을 통해 하늘의 지성소의 커튼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가게 합니다.'(쉬운성경, 히6:19).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열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어떤일을  많이 행한 것이 아닌, 삶속에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6:8).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일은  삶속에서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6:29).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바리새주의

' 만일 당신의 부모가 그리스도인이었던 것을 의지한다면,
만일 당신이 모태신앙이라는 사실을 의지한다면,
만일 당신의 선한 삶과 도덕적인 삶을 내심 의지한다면
이것이 진실이라면 당신은 "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는 사실"을 부인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바리새주의입니다.
- D.M. Lloyd-Jones,< The Righteous Judgment 중에서>-

* 바리새주의는 예수님 당시에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 내면에도 적지않은 바리새주의가 잠재되어 있습니다.
믿음외에 다른 것을 조금이라도 자랑하고 싶다던가 의지한다면
그것은 바리새주의입니다.

나의 기도

주님!  오늘 나의 기도가 하나님께 향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시141:2).

2016년 9월 9일 금요일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

가장 편안할 때는  거추장 스러운 것들을 벗어 버릴 때입니다.
 있는 그대로 일때입니다.하나님 앞에서 단순하고 정직할 때 편안하고 자유롭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말씀하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일 것입니다.
'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며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18:2)

하나님은..

하나님은 어디에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43:2).

2016년 9월 8일 목요일

하나님은 나의 목자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기에...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시23:1-2).

2016년 9월 7일 수요일

위대한 의사

가장 위대한 의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   ....  with his wounds we are healed.'(ESV).

2016년 9월 6일 화요일

원수를 갚는 방법

원수를 갚는 최고의 방법은?
'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잠25:21)

2016년 9월 5일 월요일

자유

행복은 어디에서나 누리는 자유함에 있습니다.
그 자유는 성령님이 주십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3:17).

2016년 9월 4일 일요일

구원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시68:20).

2016년 9월 3일 토요일

Sleep is a perfect example of the combination of discipline and grace.
you cannot make yourself sleep. you cannot force your body to sleep.
sleep is an act of surrender.
it is a declaration of trust. it is admitting that we are not God(who never sleeps),
and that is good news.
잠은 훈련과 은혜의 조화를 보여주는 완벽한 모델입니다.
당신 스스로 잠을 자게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몸이 잠이 들도록 강요할수 없습니다.
잠은 포기하는 행동입니다.
그것은 신뢰를 선포하는 것이요. 우리가 하나님(하나님은 절대로 잠을 자시는 분이 아니다)이 아님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 James Bryan smith, < the good and beautiful God> 중에서-

*잠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잠을 잘자는 것도 믿음의 표현입니다.
밤잠을 못자는 이유중 대부분이 걱정 때문입니다.
불신앙의 표현입니다.

믿음의 여정

가나안에 들어갈려면 때로는 불과 물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홍해를 건너야 했고, 전쟁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불과 물을 통과하게 하셔서 나의 믿음의 불순물을 제거하시기도 합니다.
이것은 각자의 경험으로 알것입니다.
'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시66:12).

2016년 9월 2일 금요일

베품

죄의 열매인 자기 중심의 인간이 받은 은혜의  첫 번 단계는 남에게 베푸는데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15:10)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성령과 신부가 "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 오라"고 외치십시오. 목마른 사람은 오십시오.원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값없이 받으십시오.'(계22:17).

2016년 8월 16일 화요일

행복

자신이 원하는 것이 성취되면  장미빛 인생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새로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솔로몬의 말입니다.'.. 내 손이 한 모든 일과 내가 이루려고 그토록 노력한 것을 살펴보니 모든 것이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었다...' (전2:11).

그러나 하나님을 모신 자는 하나님의 집에 문지기로 있는 것도 행복합니다.
' 주의 뜰에 하루 있는 것이 다른 곳에 천 날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악인들의 장막에 있느니 문지기로서라도 차라리 내 하나님의 집에 있겠습니다.'(시84:10).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약속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온전히 거룩함을 이루면서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 자신을 깨끗하게 합시다.'(고후7:1)

2016년 8월 15일 월요일

십자가

어떻게 의로운 하나님이 불의한 자를 의롭다고 하실 수 있을까? 이것이 상식과 맞는 이야기인가? 상식과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답은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입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해 주셨습니다. 기록되기를 " 나무에 달린 사람마다 저주를 받았다" 고 했기 때문입니다.'(갈3:13).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하늘에 저축하는 사람이요, 어리석은 사람은 땅에다 쌓아두는 사람입니다.
' 너희는 자기를 위해 이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가지도 못한다.'(마6:19).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여호와의 눈는 어디든지 있어 악인과 선인을 지켜보신다.'(잠15:3).

2016년 8월 14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오늘 주님의 이름이 우리의 삶속에서 영광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 ..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따라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여러분 가운데 영광을 받으시고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얻게 되기를 원합니다.'(살후1:12).

위로

세상은 잔잔하지 않습니다.
유라굴로 광풍이 이는 세상에 살아갑니다
바울이 유라굴로 광풍속, 표류하는 배안에서 위로했듯이
우리도 서로 위로 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교제입니다
우리의 위로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십시오.'(살전4:18).

2016년 8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도 이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더 이상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이나 우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을 것이다. 이는 처음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계21:4).

2016년 8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오늘도 주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시고 뒤돌아보거나 다른데 보지 않고 주님에게만 사로잡힌 하루가 되게 하소서
'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 나는 세상의 빛이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8:12).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Wisdom Quote

                                           Wisdom Quote

Total egalitarianism should not be the christian goal, for God himself has not made us identical in either our natural or spiritual endowments.
what the christian should oppose is the inequality of privilege, and what we should seek to ensure is that all differentials are due to merit, not privilege
평등주의는 그리스도인의 목적이 되어서는 않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영적은사는 동일하지 않았기때문이다. 그스도인이 반대해야 하는 것은 불평등한 특권이요, 우리가 좇아야 할 것은 '모두가 다르다'는 고유의 가치이지 특권이 아니다.

- John Stott,< Our social & Sexual Revolution> 중에서-

* 하나님은 각자에게 10달란트, 5달란트, 1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동일하지 않습니다. 많이 받은 자는 그것을 나눌 책임이 있습니다.
독점과 특권 의식은 죄악입니다.
누구나 고유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 가치를 세워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이요 교회입니다.

믿음

마음으로는 뭔가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몸이 안따라줄 때가 많습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행할 때가 믿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믿음을 시험해보라고 한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이 믿음 가운데 있는지 여러분 자신을 살피고 계속해서 시험해 보십시오...'(고후13:5).

성경적 믿음

믿음은 상식(Common sense)과 배치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상식과 지혜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전도하다가 유대인들이 자신을 죽일려고 하자 밤에 광주리를 타고 도망을 갔습니다(행9:25).
로마로 가는 길에서  바울은 배가 '미항'에서 겨울을 나기를 권면했습니다. 그가 지중해 바다를 오랫동안 다닌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행27:9-10).

유라굴로 광풍으로 표류하는 배안에서 선원들이 도망을 갈려고 하자 그들이 도망을 가면 우리가 살지 못한다고 백부장과 군인들을 설득했습니다(행27:31).

14일동안 먹지 못한 그들에게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행27:34).그러면서도 바울은 자신과 배안에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시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습니다(행27:25).

바울의 믿음은 인간의 상식과 하나님의 약속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믿음과 인간의 상식은 배치 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상식을 배제하고 무조건 믿습니다 하는 것은 성경적 믿음이 아닙니다.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Thursday Prayer:
Lord, I renew my covenant with you today, and ask that you would renew your strength in me.
Be glorified in my journeying and in your world today, I pray. Amen.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주님 오늘 당신과 나의 언약으로  제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간구합니다.
내안에서 당신의 능력이 새로워지게 하소서
오늘 이 세상에서의 나의 여정이 영광이 되게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 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주의 얼굴을 우리 위에 비추소서. 그러면 우리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시80:19).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자유

행복은 자유함에 있습니다. 그 자유를 얻고 누리는 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원은 바로 자유함입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부터 자유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자녀로서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하는 자유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시민에 된 자유입니다. 그나라는 나중된 자가 먼저 된 나라요, 가난한 자가 부유하게 되는 나라요, 온유한 자가 기업을 받는 나라입니다
이 자유는 자기 중심속에 갇혀 있던 자기를 부인하게 만드는자유입니다
이 자유는 고통과 죽음이 아닌  기쁨과 부활, 아름다움으로 바뀌는 자유입니다.
이 모든 자유는 그리스도안에 있습니다.
'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요8:36).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그러나 주를 찾는 사람들은 모두 주 안에서 즐거워 하며
기뻐하게 하소서.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호와는
높임을 받으소서 하고 끊임없이 말하게 하소서.'(시40:16).

2016년 8월 9일 화요일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Howard Snyder's  Prayer:

Lord God, as I begin this day with you, I draw all the divergent lines of thought and care together in focus on you, your love, your guidance, your calm. I rest in you. “When the cares of my heart are many, your consolations cheer my soul” (Ps. 94.19). Praise and honor be yours today, Lord Jesus.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주님! 오늘 하루를 당신과 함께 시작하면서 제가 가진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과 염려를 모아  당신의 평안과 인도와 사랑에 집중합니다
당신안에서 안식합니다. ' 내 마음이 복잡할 때 주의 위로가 내 영혼을 기쁘게 합니다.'(시94:19).

주 예수여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구원의 용어들

구원을 나타내는 용어들은 쓰는 장소가 다르지만  구원이라는 개념안에 속해 있습니다.
속죄(Propitiation)는 제사(예전)와 관련이 있고, 구속(Redemption)은 상거래(Market- place)와 관련이 있고, 칭의(Justification)는 법정과 관련이 있고, 화목(Reconciliation)은 가정과 가족 관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들 용어들은 쓰는 장소는 다르지만 구원과 관계된 용어들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 죽지 않으셨다면 속죄도, 구속도, 칭의도, 화목도 없습니다.
'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롬5:8).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 보시기에 이런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풍족해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 너는 자신이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사람임을 알지 못한다.'(계3:17).

2016년 8월 8일 월요일

기도

마음에 무언가가 많이 있으면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제대로 들을수 없습니다.
기도는  마음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소멸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은 큰 소리로 들릴 것입니다.
' 그가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게 하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유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1:18)

복음

복음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롬1:16).

구원

구원은 하나님이 단순히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용서보다 더 넓은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용서, 거룩함은 구원의 한 단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그리스를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가십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게 하실 뿐만 아닌, 그리스도 처럼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처럼 영광의 부활의 몸을 입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다리는 구원입니다.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인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살전4:16).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아무리 군대가 많아도 스스로 구원받는 왕은 없고 용사가 아무리 힘이 세도 제 목숨을 구원하지는 못합니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라고 기다립니다. 주는 우리 도움이시요, 우리 방패십니다.'(시33:16,20).

2016년 8월 7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너희는 지도자라고 불려서도 안 된다. 너희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기 때문이다.'(마23:10).

2016년 8월 6일 토요일

하워드스나이더의 기도

하워드 스나이더(Howard Snyder, 선교신학자) 의 기도

O Lord, with your glory my passion and your kingdom my goal,
lead me by your Spirit in the way of Jesus.
Fill me with love and sure direction this day, I pray. Amen.

나의 열정이 당신의 영광이 되게 하신
나의 목적이 당신의 나라가 되게 하신
주님이시여!
당신의 성령으로 예수께서 가셨던 길로 가게 하소서
오늘 저에게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경 가운데 있으면서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하기 때문입니다.'(고후12:10).

2016년 8월 5일 금요일

Wisdom Quote

.                                                Wisdom Quote

. Prayer brought fire from the sky on Elijah's sacrifice. prayer turned the counsel of Ahitophel into foolishness. prayer over threw the army of Sennacherib. well moght Mary Queen of Scots say " I fear Jon Knox's prayers more than of ten thou-sand men
기도는 하늘에서 엘리야가 쌓은 제단에 불이 내려오게 하였고, 기도는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였고, 기도는 산헤드립의 군대를 무너지게 했다.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은 " 나는 존녹스의 기도를 만명의 군인들 보다 더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 J.C. Ryle, < A call to prayer> 중에서-

* 캐톨릭 교도였던 메리여왕은 개신교인들을 잔인하게 박해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별명이 ' 피의 메리' 라고 불렸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존 녹스의 기도를 가장 두려워했습니다.
존녹스는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종교개혁자입니다. 장로교회를 창시한 분이지요.

             기도는 사탄이 가장 무서워합니다.

구원

구원은 칭의(Justification), 성화(Sanctification), 영화(Final glorification)를 다포함하지만
칭의, 성화, 영화는 결국  예수를 닮는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를 닮도록하기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빌2:5).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평강(Peace)의 복입니다.
'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리로다.'(시29:11).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히13:20-21).

2016년 8월 4일 목요일

주님은 언제나

어려움이 있을때는 힘이 들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주님은 그 가운데에서 괜찮다고 하셨음에도 그문제에 사로잡혀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하시길 괜찮다고 하십니다.
'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2:18).

구원

누군가 나에게 ' 당신은 구원 받았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저는 스스럼 없이 예와 아니오 두가지 대답을 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는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심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롬5:1).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아니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구원은 받았지만 아직 여전히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죄를 짓고 있습니다. 또한 타락하고 부패한 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나의 몸은 부패해질 것입니다.
나의 갈망은 영혼 불멸이 아닌 영광의 부활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나는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구원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 할 수 없도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18,21).

박해

예루살렘 교회에 박해가 오자 흩어진 사람들이 가는 곳 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교회는 박해를 받으면 강해집니다. 하나님은 그 고난을 사용하십니다.
'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행8:4).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55:6).

2016년 8월 3일 수요일

오늘

여행하는 사람은 오늘, 순간 순간이 중요합니다.
눈앞에 펼져진 광경을 카메라에 담아야 합니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떠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여행객으로 왔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놓치면 다시 찾아오지 못합니다.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5:16-17).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계11:15).

2016년 8월 2일 화요일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1:22).

2016년 8월 1일 월요일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신10:18-19).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유일하신 분

인류 역사에는 위대한 분들이 많습니다. 소크라테스도 위대하고 석가, 마오멧, 공자, 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 등 많은 위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위대하지 않습니다. 유일하신 분입니다. 천하 인간중에 유일하신 구원자이십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유일하신 분 보다는 위대한 분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주님은 위대분이 아닌 유일하신 분입니다.

'..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3:2).

어리석은 것

자기중심,탐심은 죄의 열매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원형은 지나감이니라.'(고전7:32).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Wisdom Quote1

                                               wisdom Quote
능력이 없는 지혜는 부러진 갈대처럼 애처롭다. 지혜가 없는 능력은 단순히 놀라게만 해준다.
그러나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하나이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만들어준다.
            - J. I Packer, Knowing God 중에서-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13:15)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 ...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고 하셨습니다(마12:34).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을 입으로 내뱉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마음이 은혜로와야 선한 말을 합니다.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 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동성애

오늘의 중요 이슈 가운데 하나가 동성애(Homosex)입니다. 제가 사는 벤쿠버 한지역은 동성애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 있습니다. 우연치 않게 그곳을 가면 정말 눈뜨고 볼 수 없는 역겨운 광경(?)을 많이목격합니다.

동성애는 오늘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구약시대부터 성경에 자주 언급된 죄가운데 하나입니다. 소돔의 이야기(창19:1-13), 사사기19장에 나오는 기브아의 사건, 레18:22;20:13에는 동성애를 엄격히 금하고 있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살던 시대에 로마 이교도들 사회에 동성애가 널리 퍼져 있음을 언급했습니다(롬1:18-32).고린도 교회도 동성애자들이 있었고(고전6:9-10), 바울은 디모데에게도 동성애자들을 엄히 금하라고 했습니다(딤전1:8-11).

어떤이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태어날 때 부터 게이(gay)로 만들었다. 레즈비언(lesbian)으로 만들었다 주장을 하고 심지어 그들을 옹호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태어날 때 부터 동성애자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창조의 질서에 역행하는 인간의 타락한 죄성의 열매입니다.

문제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 하는 사회적 분위기, 소위 인권으로 위장한 옹호,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에 편승하는 정치인들 ...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 하는 것은 오랫동안 행해온 사탄의 교묘한 술책입니다.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그 죄악에서 자유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복음과 성령의 능력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

오늘의 기도

'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2:19).

'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3:11).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연합

바울이 사용한 그리스도와 ' 연합' 이란 개념은 신비스러운 것입니다.
다른 종교에는 ' 연합' 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불교, 유교, 흰두교, 이슬람교 등에서 그 종교 창시자와 하나가 된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서신에 보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다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내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했습니다. 침례를 받음으로 외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했습니다.우리는 그분과 함께 죽고 함께 삽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삶을 날마다 경험합니다. 이 세상과 전혀 다른 새로운 공동체(교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말한 그리스도인입니다.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롬6:5).

오늘의 기도

'그런즉 너희 하나님께로 돌와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호12:6).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하나님의 동역자

'현대 수술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16세기 프랑스 의사 ' 암브로우즈 파레(Ambroise Pare)' 는 자신의 수술실 벽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적어 놓았다고 합니다.
" 나는 수술을 하고 붕대를 감지만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지만 그분의 창조물을  관리자로 인간을 세우셨습니다.
인간과 하나님은 동역자 입니다.

복음 전도에도 그렇습니다.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던 바울은 자신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고전3:5-6).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하나님 역시 우리를 의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동역자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3:9).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청소

매일 집을 청소하듯이 매일 성령안에서 나의 내면에 있는 것들을 청소해야합니다.
'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당 할 것임이니라.'(신7:26).

"정결한 기도를 위해서는 나쁜 행동은 중단해야 한다."
                                            - E M 바운즈-

2016년 7월 25일 월요일

복음

복음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로마 캐톨릭에서 선교의 부흥을 예수회(Jesuits)사람들이 힘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17세기 Jesuits들이 중국에서 선교를 하면서 중국 사람들의 문화를 혼돈 시키지 않기 위해서 복음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빼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중국인들 가운데 많은이들이  Jesuits들이 전하는 복음으로 회심자들이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전한 복음은 잘못된 복음입니다. 십자가가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그리스도안에서 죄용서함을 선언하지만,  복음은 회개를 요구합니다.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것, 죄를 지적하지 않는 것, 회개하라고 외치지 않는 것 역시 복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은  '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고 했습니다.

타이밍

모든 일에는  타이밍(Timing)이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추어 일을 하는 것 주님이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모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그가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탈출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광야에서 고독과 외로움속에서 겸손함으로 다져졌을때 였습니다.처음 모세는 하나님의 타이밍을 모르고  스스로 지도자가 되길 원했다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타이밍을 잘맞추는 것이  그분을 섬기는 자들의 자세입니다.

타이밍! 타이밍!
' 그는(모세)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행7:25).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선을 행함에

현재 내게 주어진 기회대로 행해야 할수 있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행할수 없습니다.
마음도 변할수 있습니다.
선을 행함에 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6:10).

주권자

자고 일어나면 맞이하는 많은 사건들, 남중국해 영토분쟁, 테러, 국제정치의 '신고립주의' 등 세상은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無效)하게 하시도다'(시33:10)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예수님

우리 주변에는 많은 예수들이 있습니다.
신천지에도 자칭 예수라 하는 자가 있고, 이곳 저곳에도 예수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다른 예수를 전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고 경고했습니다(고후11:4).
그외에도 많은 예수들이 있습니다.
Rodolf Bultmann(루돌프 불트만)의 ' 신화적 예수' 또한 '혁명적인 예수' '슈퍼스타 예수'
서커스단의 광대와 같은 예수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올바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 예수님은 죽음에서 삼일만에 부활하신, 심판주로서 다시 오실 분, 바로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예수님입니다.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브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칭찬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신격화 시켜려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주님은 이런자가 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자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눅6:26).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신앙은

신앙은 주저함없이 저는 인간이고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모든 죄는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싶어하는 유혹으로부터 출발합니다.
' 그런즉  주 여호와여 이러므로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삼하7:22).

2016년 7월 21일 목요일

기도

' 기도는 하나님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을 변화 시킨다.'
Philip Yancey(필립 얀시)가 쓴 'Prayer(기도)' 라는 책에서 따온 명언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먼저 변화시킵니다.
낙심한 영혼을 소망과 찬송으로 바뀌게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한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3:5).

노동

창세기1장에는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도 30년동안 목수로 일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천막을 만들고 파는 일을 하였습니다.
일은 타락의 결과가 아닌 창조의 결과입니다.
죄가 들어옴으로 일이 힘들어진 것 뿐입니다.
청교도들은 모든일을 소명(Holly calling)으로 보았습니다.
게으름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고, 죄를 짓게 만들지만
부지런히 일하는 자에게는 지혜가 생기고, 몸도 마음도 생활도 건강해집니다.
이것이 일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 ...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더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살후3:10).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하나님의 인자하심

허물이 많고 실수가 많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믿기에 우리는 그분을 영원히 의지할수 있습니다.
'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 하리로다'(시52:8).

2016년 7월 19일 화요일

충성

하나님의 일은 한 방에 빵터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루 하루 하나님이 주신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어가십니다.
요셉, 모세, 다윗, 다니엘, 바울이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결과는 하나님의 영역이고 과정은 그분의 신실한 사람들의 영역입니다.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마25:21).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의 복음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 진리를 그대로 받을뿐이지, 비평할 권한이나 자유가 없습니다.
이 복음 진리는 선포할뿐이지 토론하는 것이 아닙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1:1).

2016년 7월 18일 월요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는 매일 새롭습니다.
매일 그은혜를 사모하는 자는 매일 새로워집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4:16).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장수(長壽)

장수(長壽)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다음과 같이 행하십시오.
'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잠10:27).


단순함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삶이 단순(Simplicity)합니다.
다른데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쓸데없는데 신경 쓸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12:24).

미련한자

왜 미련합니까? 악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잠13:19).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하나님안에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부를때 '힘' ' 요새' ' 환난날의 피난처' 라고 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힘이시고, 요새이시고, 환난날의 피난처이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렘16:19).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의인의 소망

돈, 섹스, 권력, 탐욕, 고통, 테러, 분쟁... 이 세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단어들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여지는 이런 것들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분이 계시기에 우리에게는 항상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몸에 소망 무언가 우리주 예수 뿐일세"
'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니라'(잠10:28).

2016년 7월 14일 목요일

매일

매일  누군가를 진정으로 축복을 하고,
매일  누군가를 비판하는 대신 따뜻한 말과 격려를 한다면,
하나님은 내가 한 것 만큼이 아닌 그 이상으로 되돌려 받게 하십니다(갈6:7).

삶을 행복하게 풍성하게 사는 비결은
매일  나의 말과 행함에 달려 있습니다.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유일하신

동성애, 이슬람,ISIS 요즈음 세상의 키워드(Key word) 입니다.
또한 다원주의(pluralism) 즉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 있다는 것,
혼합주의(syncretism) 모든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자는 것
모두가 성경을 부인하고,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탄의 술책들입니다.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염려

염려한다고 현실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염려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고 염려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염려만 생깁니다.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신뢰할때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빌4:7)께서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2016년 7월 13일 수요일

매일

매일 내 영혼에 선포해야 할 말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3:5).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타락한 속성

인간의 타락한 속성은 자기 중심적 성향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교만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하도록 지음을 받았지만, 이 타락한 속성은 결국 하나님 대신 자신을 섬기는 자리로 이끕니다. 이것은 인간이 만든 우상, 종교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결국 세상의 잡신을 섬기는 것, 우상을 섬기는 것, 다른 종교를 갖는 것은 모양을 다르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 자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김승과 기어다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23).

예의

간혹 예의없이(Rude)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쉽게 반말을 하거나, 깔보는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을 높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황금율(The golden rule)에 따라 살면 자신도 행복하고 주위도 행복해집니다.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2016년 7월 11일 월요일

동잃하게

세상일중에 가장 공평한 것은 죽음입니다. 세상에서 명예와 부를 누리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다 동일하게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할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앞에서 겸손하게 사는 것이 제일입니다.
'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시49:18-19).

2016년 7월 10일 일요일

차이

미련한 자와 지혜로운 자의 차이는?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羞辱)을 참느니라'(잠12:16).

2016년 7월 9일 토요일

양심

바울은 산헤드린 공회앞에서 '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했습니다(행23:1), 벨릭스 총독앞에서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썼다'고 했습니다(행24:1).
히브리서 기자는 ' 선한 양심이 있도록' 기도하라고 했습니다(히13:18). 사도베드로도 ' 선한 양심을 가지라'고 했습니다(벧전3:16).
신앙은 선한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김을 말합니다. 그리고 양심을 감찰하시는 분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시7:9).

2016년 7월 8일 금요일

행복

내가 느껴야 행복입니다. 행복은 경험입니다.
매일 주님을 만나는 즐거움속에서 누리는 행복은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자 만이 느낄수 있는 행복입니다.
'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힘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방패

하나님은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이시기에 무슨일을 만나도 그분을 의지합니다.
'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시33:20).

2016년 7월 7일 목요일

나를 깨우치사

사막의 교부들의 어록 가운데 '악의 시작은 마음의 분요함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이 분요해지면 '자신'이라는 감옥에 갇히고 맙니다.
내가 나를 보는 눈,  남이 나를 보는 눈, 하나님이 나를 보는 눈이 다릅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하나님이 나를 보는 눈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일깨워 주시지 않으면
나는 여전히 교만이라는 감옥속에 갇혀 삽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묵상이 필요합니다. 묵상을 하려면 마음의 분주함을 피해야 합니다. 신앙의 선배들의 영적 지혜가 바로 여기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나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2016년 7월 6일 수요일

옳음

' 옳게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안에 있고 옳게 살때 하나님이 우리안에 있다'는 어거스틴의 말은 의미 심장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항상 윤리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옳지 않으면 하나님과 교제할수 없습니다.
'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9)

행복

행복이란 급하지 않게, 분요함이 없이 날마다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사는데 있습니다. 너무 급하거나, 큰소리를 내지마십시오. 그러다 보면 주님이 주신 축복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가ㅗ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4:31).

금언

4세기 교회가 세속화 될 위험이 있자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사막으로 들어가서 노동, 기도, 묵상, 금식을 하면서  신앙의 순수성을 지켰습니다. 이들을 가리켜 ' 사막의 교부들' 이라고 합니다. 사막의 교부들의 주옥같은 금언들을 담은 좋은 책이 있습니다.
물론 다 동의할수는 없지만 그 책가운데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소개합니다.

* 이것이 수도사의 삶이다
    노동, 순종, 묵상, 남을 판단하지 않는 것, 나쁜것을 말하지 않는 것, 불평하지 않는 것.

* 안토니가 말했다.
    조용히 홀로 앉아 있는 이는 세가지의 싸움에서 벗어나야한다.
     듣는 것(Hearing), 말하는 것(Speaking), 보는 것(Seeing).

* 에바구르스(Evagrius)가 말하기를 ' 네마음속에 있는 많은 욕망들을 제거하고 여러 분주한 것
    들로 부터 네마음을 지켜라. 네 마음의 고요함을 빼앗는 것들로 부터 네 마음을 지켜라.

*악의 시작은 마음의 분요함에서 온다.

* 엘리아스(Elais) 가 말하기를 나는 세가지를 두려워한다.
    첫째, 내 영혼이 육체를 떠나기전과
    둘째, 하나님을 만나기전과
    셋째,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전이다.

* 고통은 두가지의 양면성이 있다.
  선한 것을 창조하는 것과 악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 The Desert Fathers 중에서-

2016년 7월 4일 월요일

자기중심

인간이 고상하다 해보아야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수준이 그수준입니다.
죄성을 가진 인간은 결국 자기 중심적인 존재입니다.
성경의 죄에 대한 정의는 ' 자기 사랑' 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본성은
우리가 쓰는 언어에도 여러가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자화자찬' ' 자기주장' ' 자아도취' '자기선전' '방종(제멋대로의 삶), 자기만족, 우월감, 자기연민, 자만, 이기심, 아집등. 이런것이 자기중심적인 인간의 본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와 반대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22).

2016년 7월 3일 일요일

정직하게

마틴루터는 '마음은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터'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이 주신 선한양심과(벧전3:16), 거짓과 위선의 바리새주의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주의를 이기고 선한양심(정직함)으로 주님을 섬기는 자에게 축복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것임이니다'(시84:11).

2016년 7월 1일 금요일

바리새주의

우리의 타락한 속성 가운데 하나는 인간으로 부터 갈채를 받기를  갈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바리새주의는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마지막날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잘하였도다' 하는 하나님의 칭찬 대신 인간의 칭찬을 더욱 원합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과 우리 내면에 숨겨진 이런 바리새주의를 여전히 질타하고 계십니다.
'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12:43).

2016년 6월 30일 목요일

믿음의 본질

인간의 타락한 본성은 ' 자기 중심'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야망은 이기적 야망입니다.
주님 중심이라고 말은 하지만 이기적 야망 또한 내면에 숨겨져 있습니다.
얼마나 이기적 야망을 억누르냐에 그 사람의 믿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것은 그분의 길과 그분의 마음을 갖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눅5:27-28).

2016년 6월 29일 수요일

선한 싸움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하는 사람은 자신을 자랑하고 싶은 내면적 갈망이 강한 사람입니다.
단지 이것을 감추고 있을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남을 부러워 하거나 자신을 자랑하고 싶은 자가 아닙니다(갈6:14).

이것이 힘들기에 늘  선한 싸움을 싸웁니다.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

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죽음

죽은 자는 자유롭습니다. 짐을 질것도 없고, 지우지도 않습니다.
죽은자는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은 나의 죽음에 대해 죽으셨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는 그리스도안에서 나에 대해 죽은 자입니다.
나의 죽음은 곧 내가 자유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롬6:7).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주권

 영국이 EU에서 탈퇴했습니다. 세상은 예측할수 없이 늘 급변합니다.
개인의 삶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날마나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애쓰지 마십시오.
내가 애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발을 동동 구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있고,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믿는 것은  하나님은 항상 선함으로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전11:6).

2016년 6월 22일 수요일

마치

마치 북한의 하수인 처럼 행동하는 민변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나는 말씀입니다.
' 공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와 공의와 영광을 얻느니라'.(잠21:21).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부드러운 마음

세상속에 살다보면 마음이 강팍해질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피해 살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을 피한 고독한 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매일의 삶속에 주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때 돌같은 마음도 사라지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이 됩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11:19).

2016년 6월 15일 수요일

졸업시즌

졸업시즌을 맞이했습니다(캐나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는 것, 졸업과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거나 취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리스도안에서 신앙으로 잘자라준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 만큼 부모에게 즐거움을 주고 기쁨을 주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잠23:24).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여기가

우리의 소망은 여기(이세상)가 끝이 아니라는데에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

2016년 6월 10일 금요일

악함

최근  잇달아 일어나는 흉악 사건을 통해 인간의 내적인 악함을 가르치신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인간이 악해지는 것은 환경문제나 교육이 불완전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물론 이것이 인간에게 영향을 줄수도 있지만..).
그것은 타락한 인간의 본성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쉽게 악에 기울어지는 민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들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15:19-20).

2016년 6월 6일 월요일

피난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심을 성경은 항상 증거합니다. 때로는 이것을 잊고 살때가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라는 사실을...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2016년 6월 3일 금요일

부드러움

항상 부드러운 사람이 이깁니다. 이것이 성경적 지혜입니다.
'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15:1).

2016년 5월 31일 화요일

하나님의 형상

제가 가장 좋아하고 멘토로 삼고 있는 John Stott 목사님이 쓰신 글 가운데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근거를 정리한 내용이 너무 좋아 소개합니다.
첫째,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이다.
자신을 비평하고 발전시킬수 있고 생각할수 있는 존재이다.
둘째, 인간은 양심을 가지고 있다.
즉 도덕적 가치와 도덕적인 선택을 할수 있다.
셋째,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을 받을수 있다. 사회적 관계를 맺는다.
넷째, 인간은 통치자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정복하고 재창조할수 있다.
다섯째,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이다.
예배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이런 수용성들이 (정신적, 도덕적, 사회적, 창조성, 영적인 것)하나님의 형상의 근거이고, 인간이 동물하고 다른 유일한 것들이다.

인간은 이렇게 고귀한 존재입니다.

이런 고귀한 존재인 인간을 '수령의 노예'로 삼고 있는 사악한 북한 정권이 하루 빨리 붕괴 되도록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이것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입니다.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배짱

하나님을 의지 하는 사람은 배짱이 있습니다.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56:4).

2016년 5월 26일 목요일

시대적 소명

하나님은 인간을 이성적이고 도덕적이고 사회적이고 창조성을 가진 그분을 닮은 고귀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이 동물과 다른점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것을 믿는다면. 억압과 착취와 노예 상태에서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사악한 북한의 김씨 왕조가 하루빨리 붕괴되도록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이것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시대적 소명입니다.

2016년 5월 23일 월요일

이웃을 바라보는 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그 자체만으로 존귀합니다. 더우기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 양자됨과 재창조된 고상한 존재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웃을 바라보는 눈입니다.
'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2).

2016년 5월 19일 목요일

자아

우리에게는 두가지 자아가 있습니다. 아담의 속성인 거짓된 자아와 그리스도안에서 갖게 된 진정한 자아입니다
아담의 속성인 거짓된 자아를 부인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얻은 진정한 자아를 좇을때 참된 자존감과 자유함이 있습니다.
'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2016년 5월 16일 월요일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의 대상은 그리스도안에서 구원받아 자녀 된 우리입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아름다움

가장 큰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은 갈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아름다움입니다.
'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31:30)

2016년 5월 11일 수요일

우리의 기쁨

우리에게 있는 영속적(永續的)인 기쁨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쁨이요,
주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기쁨이요, 주님을 즐거워하는 기쁨입니다.
이기쁨은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입니다.
' ..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시5:11)

2016년 5월 10일 화요일

구원

구원은 마치  탐험가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계시로 알수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시의 책입니다. 그 계시의 중심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2016년 5월 9일 월요일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증표는 성경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2016년 5월 6일 금요일

의인의 기도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했습니다.
삶속에 일어나는 많은 걱정 근심들이 있습니다.
성경대로 걱정하는 시간에 근심하는 시간에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대로 사는 믿음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5:16)

2016년 5월 2일 월요일

하나님편에서 보면

세상에는 잘생긴 사람도 있고 못생긴 사람도 있습니다. 힘있는 사람도 있고 힘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강대국들이 있고 약소국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잘났던, 못났던,  힘이 있던, 없던 서로 어우러져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힘이 있다고 교만해서는 안되고 힘없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전능하십니다.
인간의 강함과 약함은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1:1-2).

2016년 4월 28일 목요일

세가지 거짓말

사도요한은 세가지 거짓말에 대해 말했습니다.
첫째,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둠에 행하는 것(요일1:6).
둘째,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것(요일2:4).
셋째,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것(요일4:20).

나는 이런 거짓말을 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봅니다.

2016년 4월 25일 월요일

자만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은 에베소에서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들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심지어 바울이 사용했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나았고 악귀도 나갔습니다(행19:11-12).
하지만 정작 자신은 평생 만성 질병에 시달렸습니다(고후12:7-8).
기도의 사람 죠지 뮬려는 평생 수많은 기도응답을 받았지만
아내가 병들었을때에 아내를 위해 기도했지만 응답은 없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의 사랑하시는 자들을 다루시는 역설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은혜를 많이 주실수록 가시도 함께 주시는 하나님!
자만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압니다.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후12:7).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신실함

교회 기도모임에서는 성도처럼 보이다가 교회 회의때는 사탄의 모습을 보이는 이들이 있습니다.  간혹  요행수가 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산다고 하지만 요행수를 부려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간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자를 말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특히 그리스도안에서 신실한자들에게 편지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신실함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엡1:1).

2016년 4월 19일 화요일

자유

그리스도는 자유를 주셨고 사탄은 노예로 삼습니다.
우리가 사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사라지고 노예가 됩니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하나님의 뜻

인간적인 계산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던 마리아는 우리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미혼모가 된다는 것, 사생아를 낳았다는 것, 간음을 행하였다는 것등 온갖 누명을 쓸 위험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하나님 뜻앞에 복종했던 마리아를 통해 주님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눅1:38).

때때로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들의 평판을 더 중요시할  유혹을 갖기 쉽기 때문입니다.

2016년 4월 14일 목요일

성화는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으므로  성화되어 갑니다.곧 진리가 우리를 성화 시켜나갑니다.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는이 그렇지 않는이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도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이다'(요17:17).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자기 겸손, 자기 부인입니다. 즉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영적 싸움은 자기 겸손, 자기 부인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함이니 ..'(벧전4:11).

2016년 4월 7일 목요일

하나님이 부르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한 삶이 아닌 거룩한 삶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는 먼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살전4:7)

2016년 4월 5일 화요일

성경을 읽음으로

성경은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요5:39). 뿐만 아니라 성경을 읽음으로 영혼의 위안을 받습니다. 바울도 성경을 통해 위로와 소망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위로와 소망을 가질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을 읽음으로 입니다.
"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와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15:4).

2016년 4월 3일 일요일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 질수록 우리의 기도도 깊어집니다.
영적 지식과 기도는 비례합니다.
'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골1:9).

2016년 3월 31일 목요일

내가 믿음은..

내가 예수를 믿는 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택하심입니다. 내 자의로 믿은 것이 아니고 믿어진 것도 아닙니다. 택하심의 증거는 나를 그리스로 앞으로 이끄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요6:44).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예수를 믿지 않는다면 그분을 보내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이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롬1:5).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요일5:10).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하나님께

구원과 영광, 반석과 피난처 나의 영혼이 쉴 곳은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 있습니다.
'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시62:7).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그리스도안에 모든 것

삶과 죽음은 분리가 아닌 하나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죽는 것은 죽음이 아닌 생명입니다. 현재 사는 것은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입니다'(갈2:20). 그러므로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것 즉 삶이던 죽음이던 단절이 아닌 하나요, 생명입니다.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2016년 3월 22일 화요일

분별력

길이 막힐 때 하나님이 막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행16:6-7).  더 선한길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사탄이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살전2:18).사탄이 막을 때 믿음으로 뚫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적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항상 지혜와 계시의 영을 간구해야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엡2:17).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세상을 사는 목적

세상을 사는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야망을 성취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일에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6:38).

2016년 3월 17일 목요일

선을 행함에..

기회가 주어질때 행하지 않으면 할 수 없게 됩니다. 선을 행함에 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행할수 없는 것이 선이기 때문입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잠3:27).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상속에 살지만 세상을 본받지 않는 것이고, 동시에 세상속에서 종으로서, 증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으로 받은 우리의 소명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사랑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본 받는다는 것은 사랑이란 이름아래에 불의한 것을 눈감고, 귀막고, 못본체,못들은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 잡고, 나도 그런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6:1).

2016년 3월 8일 화요일

성경을 아는 지름길

성경을 알기 위해 많이 읽고 묵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성경을 아는 지름길입니다.
' ..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을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롬6:17).

2016년 3월 7일 월요일

하나님의 사랑

인간의 사랑은 하나님 처럼 사랑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대입니다.
그럼에도 그분의 사랑은 우리의 표준입니다.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2016년 3월 3일 목요일

권위아래

권위아래에 있을 때 자유합니다. 그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나의 생각, 말, 행동의 통제를 받아야 합니다.그것이 권위(하나님의 말씀)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2016년 3월 1일 화요일

세월이 흐를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이전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육체는 점점 쇠약해지나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시요, 분깃입니다.
'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73:25-26).

2016년 2월 29일 월요일

힘들때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시120:1).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단순한 마음

마음이 복잡한 것은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마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죽은 믿음

영혼이 육체를 떠나면 그것은 죽음입니다. 그 몸은 시체로 돌변합니다.
믿음도 행함이 없으면 시체와 같은 믿음입니다.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2016년 2월 25일 목요일

길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길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길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만남

사람을 잘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좋은 만남을 갖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사느냐에 있습니다. 선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은 인자와 진실함을 겸한 사람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잠14:22).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가장 어리석은 일

가장 어리석은 일은 사람을 의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각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사2:22)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그리스도인의 교제

그리스도인의 교제는 분별력입니다. 진리는  양보할수 없지만 진리가 아닌 것에 대해서는 한없는 양보와 관용, 믿음이 약한 형제들의 눈높이 맞추는 것, 교제의 본질입니다.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하나님이 하시는 일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십니다.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무한한 존재이신 하나님을 알수 없습니다.그분이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시면 절대로 그분을 알수 없습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 같이 그분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십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나의 삶속에 있는 일들도
이성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믿음으로 그분의 선하시고 자비하신 섭리를 믿고따를뿐입니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은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9).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사람의 마음을

사람의 마음을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전도를 해도 주님이 마음을 여셔야 할수 있습니다. 바울이 전도할 때에 하나님이 루디아의 마음을 여셨던 것 처럼..(행16:14).

마음에서 행동이 나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십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교회의 책임

주님이 교회에 주신 두 가지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에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으로부터 오염되지 않는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5:14).

2016년 2월 11일 목요일

근신

잠언기자는 '근신(분별력)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한다'고 했습니다.
분별력은 침묵과 기도를 통해 옵니다.
'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잠2:11).

2016년 2월 8일 월요일

사탄이 두려워하는 것은

사막의 교부들(The desert  fathers) 어록 가운데 나오는 말입니다. ' 어느 형제가 수도사에게 물었습니다. 사탄이 왜 당신을 두려워합니까?'  수도사는 ' 내가 수도사가 된 이래로  내입에서 분노의 말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왔기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이 두려워하는 것은 내입에서 분노와 비방의 말이 그칠때입니다.
'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4:31).

2016년 2월 5일 금요일

하나님의 말씀앞에

주님은 천국은 비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3:11).
비밀은  아직도 감추어진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지식은  제한적입니다.
위대한 사도바울도 자신의 영적 지식이 어린아이와 같고, 보는 것이 거울로 보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부분적으로만 알뿐입니다(고전13:9-12).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요일3:2).

2016년 2월 4일 목요일

겸손

하나님을 깊이 묵상할수록 내가 죄인임을 더 알게 됩니다.
이것이 겸손해지는 비결입니다.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2:4-5).

2016년 2월 2일 화요일

고난이 주는 유익

시편기자는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시119:71)고 했습니다. 고난이 주는 유익 가운데 하나는 죄를 짓는 것을 멈추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때때로 고난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는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벧전4:1).

2016년 1월 31일 일요일

아무리

아무리 기도해도 자기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귀를 막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심는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잠1:28,31)

2016년 1월 28일 목요일

자유

참된 자유는 나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주어집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2016년 1월 26일 화요일

안전한 길

삶을 살아가는데 안전한 길은 하나님앞에서 늘 겸손함으로 사는 것입니다.
"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며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4:10).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교회는

교회는 누구를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으로 양육하고 용기를 주고 강건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더불어 함께 가는 곳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나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 서로 친철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5:32)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화목

하나님을 거스리면 사람을 거스립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스렸더니 그의 아들들  가운데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가인이 아우 아벨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인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서로 거스림이 아니라  서로 함께 하는 것이고
화목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1:22).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푯대를 향하여

사탄이 쓰는 전략 가운데 하나는 과거를 돌아보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입니다. 영적 침체, 분노, 절망이 이런데서 나옵니다.
바울은 믿음은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먼저

심고 거둠은 물질적인 영역이나 도덕적인 영역에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법칙입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는 분 이십니다(갈6:7).
내가 남을  섬김으로 나도  존중을 받는것도 이와같습니다. 주님도 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2016년 1월 17일 일요일

고난중에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중에 하나님과 논쟁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는 자 입니다.
"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시40:2).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성령님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3년동은 가르치셨지만 그들의 삶엔 변화가 없었습니다. 요한은 여전히 ' 우뢰의 아들'이었고 시몬 베드로는 큰소리만 뻥뻥쳤지 주님을 세번 부인했습니다.
 성령님이 오신 이후 요한은 '우뢰의 아들'에서 '사랑의 사도'로 변했습니다.
 비겁했던 베드로는 산헤드린 공회앞에서 " 너희의 말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옳은가 판다하라"(행4:19)고 외쳤습니다.
이들의 변화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오늘 우리의 삶도 계속해서 변화시키십니다.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령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사랑

남을 사랑하라고 하지만 내안에서 사랑이 나올수 없습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길이 내 마음에 붙혀질때 나타납니다.
그불길을 점화 시키는 분이 성령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갈5:22).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4:20).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십자가의 원수

복음을 변형 시키는 것 못지 않게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기 쉽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증거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 것, 강단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대신 만담이나, 자기 자랑이나, 세상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것, 주님의 영광대신  자신이 칭찬 받고, 영광을 받고 ,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 이런 유혹들이 결국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것입니다.
" ...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빌3:18).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인내

믿음과 인내는 비례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고난중에 인내할수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내를 시험하시기도 합니다.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1:12).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믿음

하나님이 항상 내 편임을 알기에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기에 흥분하거나 조마조마 하거나 초조하게 살지 않습니다.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시118:6).

2016년 1월 10일 일요일

내 아들아

주변의 사탄의 유혹들이 많이 잠복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그것이 곧 평안과 축복의 길입니다.
"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잠1:8)

2016년 1월 8일 금요일

사랑의 의미

'사랑' '참된 사랑, '고결한 사랑' 사랑에 대한 수식어가 많습니다.
그러면 사랑이 무엇일까요? 사랑의 정의를 찾으려 사전을 뒤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는다면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면 됩니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5:8).

2016년 1월 6일 수요일

성령의 기쁨

환난, 곤고,박해 기근 그 어떤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때로는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더라도 우리의 기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어려운 가운데 받는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기쁨을 더하게 합니다.
" 또 너희는 많은 환나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으니"(살전1:6).

2016년 1월 5일 화요일

윤리

윤리의 기초는 하나님이 어떤분이시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의로우심, 진실하심, 선하심, 사랑을 우리 인격속에 형성해 가는 것이 윤리입니다.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2016년 1월 4일 월요일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소유가 아닌  나눌때 배가 됩니다. 기쁨은 받음이 아닌 줌으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하는 기도는  남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쏟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빌1:4).

2016년 1월 2일 토요일

지혜로운 마음

한해가 훌쩍지나가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한해 한해를 새로이 맞을수록 우리가 유한한 존재임을 다시 생각나게 해줍니다. 시편 기자도 우리의 날수를 계수하며 사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럴때 더욱 겸손해질수 있습니다.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