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31일 토요일

부자

사람들은 저마다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법,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런책들이 경제부분에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하다. 물론 부자가 되는것은 나쁜것은 아니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한것은 아니지만 편리하

게 살수 있고, 마음놓고 자녀들을 교육시킬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를 추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 부자가 될려고 한다던지 자신과 자기 가족들만 호의 호식 하기 위해 부자

가 된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부를 창출하고 부를 이룰려고 하는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남도 윤택하게 하기 위함

이다. 이것이 돈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를 자녀들에게 남겨 주기 보다는 물론 일부분은 주어야 하지만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을 시켜서 남들도 같은

윤택함을 누릴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물질을 주신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참된 행복은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경제적인 감각이 있어서 부를 이루고 그리고 그 부를 하나님과 이웃들을 위해 쓴다

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지 모른다. 그래서 성경에도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 돈으로 선한 사업에 부하라고 하신

이유가 바로 그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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