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악한 자에게서

"선한 싸움"(딤후4:7), '마귀의 간계"(엡6:11), " 우리의 씨름"(엡6:12), 등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극명하게 드러나게 해줍니다. 늘 영적 전쟁속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주님이 사탄보다 크신 분이시다는 사실입니다.
신실하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감당할수 있는 시험만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고전10:13).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히4:16)

때를 따라 돕는 은혜는 강건하게 하시고
사탄의 공격으로 부터  항상 지켜주심과 연계시킬수 있습니다.

오늘도 나를 강하게 하시고 지키시는 주님만 의지합니다.
"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살후3:3).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격려

예수를 믿으면 ' 장미 빛 인생' 이 펼쳐진다는 것은 가짜 복음입니다. 예수를 잘 믿을수록 힘든 일이 많습니다. 예수를 잘 믿을수록  사탄의 공격이 더 심합니다(딤후3:12). 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싸우는 것이 제자의 길입니다.
지금도 지구상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슬람 테러리스트 혹은 타종교인들로 부터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격려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다가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음을 격려해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했을뿐만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오늘 내가 격려해야 할 믿음의 형제, 자매는 누구입니까?
"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것이라고 하고"(행14:22)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세상속에서

거룩함이란 세상을 등지고 오직 기도와 묵상을 행함이 아닙니다.
세상속에서 세상으로 부터 오염되지 않는 것입니다(롬12:2).
가정과 직장, 비지니스, 내가 만나는 사람들, 은행거래, 세금, 교통 질서등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 신것 처럼 주님도 이일을 위해 우리를 세상속으로 보내셨습니다.

오늘도 세상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오늘도 사람들은 잠깐 있다 없어질 것들을 향해 좇아 달려 갑니다. 세상의 것들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죽던지, 아니면 그것들이 없어지던지 합니다. 과거의 것들은 한낱 추억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때 그랬었지'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만큼 세상의 것들은 계속 변화됩니다.
언젠가는 다 없어질 것들입니다(계18).

하나님만이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7).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성경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생의 경험이 쌓일수록  말씀이 더 새로워집니다. 좀더 젊었을때는 나름대로 이책 저책을 보며 독서를 한다고 했지만 결국 하나로 모아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입니다.

"한 책(성경)의 사람이라"고 했던 요한 웨슬레의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주님앞에 갈 때까지 내 영혼을 지킬 하나님 말씀을 더욱 사랑하렵니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주님이 오심은

신앙생활은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딤전6:12).
마귀는 한순간도 우리를 가만 나두지 않습니다. 내가 고쳐야 할 것들을 고치지 못하도록 합니다. 사람들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격동 시키기도 하고, 낙심에 빠지기도 하고 남에 대해 험담을 하기도 하고 가만히 보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끈임없이 죄를 짓도록 합니다.
나를 보면 절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절망속에서 주님은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계속해서 만들어가십니다.
그분은 세상을 이기셨고 마귀를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비밀은 없습니다

나의 생각, 계획, 행동을 사람들 모르게 할수 있습니다.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계획과 생각을 다 아십니다.

내가  비밀리에 행하는 일을 누가 보랴 누가 알랴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밝히 드러내십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는 알겨지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비밀이란 없다는 것'이 하나님이 그것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어리석은 사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사29:15).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그리스도의 법

성경에서 죄는 자아중심을 말합니다.
자기가 제일 먼저이고 다음이 이웃이고 하나님을 맨 나중에 둡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그 다음  이웃을 사랑하고 맨 나중에 자신을 사랑하도록 하셨습니다. 죄의 세력은 이 질서를 역행하도록 합니다.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삶은 바로 죄의 세력아래에 있기에 그러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의 법을 따르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그리스도의 법에 대해 말했습니다.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십자가

사탄을 이기는 힘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자기 희생, 사랑, 용서를 나타냅니다.
겉보기에 십자가는 연약함과 수치스러움처럼 보이지만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입니다(고전1:24).

사도바울도 십자가는 사탄의 권세와 능력을 무력화 시키는 힘이라고 했습니다.
참 능력은 십자가에서 보이신 주님의 희생과 사랑과 용서를 본받는 것입니다.
"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2:15)

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알코올 섭취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폭탄주니 원샷이니' 하는 것은 술문화가 만들어낸 것들입니다.
시끄럽고 소란스럽고, 유혹의 문앞에서 자신을 무장해제 시키고
남들에게 상처를 주고 .. 술이 주는 피해들입니다.
술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것에나 노예가 되길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주신 신령한 은혜와 자유를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잠언 기자도 술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잠20:1).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구원의 기쁨

신앙 생활에서 매일 기뻐할수 없습니다. 매일 구원 감격속에 사로 잡힐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더욱 이것을 상실하기가 쉽습니다.
그럼에도 구원의 기쁨은  모든 것을 감당할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옛날 다윗기 기도했던 것 처럼
구원의 기쁨을 다시 회복하게 해달라는 기도 인지 모릅니다

"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 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시51:12).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기쁨

마약, 섹스, 소유로 얻어지는 기쁨이라면 일시적이지 영속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속적인 기쁨, 모든 기쁨의 원천은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입니다.
 천국에서의 기쁨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이 기쁨은 잔잔하면서도 꺽을수 없는 막을수 없는
모든 것을 초월한 기쁨입니다.

바울이 가졌던 기쁨
항상 누렸던 기쁨도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이었습니다(살전5:16).
시편기자도 그 기쁨을 소개했습니다.
" ...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16:11).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신실함

사역자의 덕목 가운데 하나는 신실함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신실함을 보십니다.
각자 주신 은사에 따라 사역을 하지만  공통점은 신실함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서  보셨던 것도  신실함(충성)이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만인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도 요구되는 첫 번 덕목도 신실함(충성)일 것입니다.
"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1:12).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자녀는 평화를 만듭니다(마5:9).
하나님의 자녀는 사랑과 선행을 서로 격려합니다(히10:24).

늘 비판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면 나도 모르게 같은 모습이 됩니다.
늘 논쟁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의 모습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화평케하는 사람,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사람
남을 축복하는 사람은 내적인 고요함과 외부적인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간단합니다.
남을 축복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막9:41).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단순함

분주하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무기력해집니다.
신앙이란 마땅히 생각을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롬12:3).
 마음의 단순함을 말합니다. 단순하게 주님께 나아감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함이 곧 힘입니다.

주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친구

인생길을 가는데 친구가 있으면 외롭지 않습니다. 많은 친구들 보다 좋은 친구가 귀합니다.
특히 좋은 신앙의 친구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사도바울도  신앙의 친구들로 부터 자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복음 사역이 외롭지 않았습니다(딤후1:16).

그리스도안에서 삶을 함께 나누며, 격려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진실한 친구가 있다면 우리의 삶은 무엇보다 행복해 질 것입니다.
" 많은 친구를 얻든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잠18:24).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미래와 희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딤후1:7).
소망과 위로입니다(살후2:16).
그렇다고 그리스도인은  맹목적인 낙관주의자나 유토피아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낙관주의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있습니다.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믿기에 우리에게는 언제나 미래와 희망이 있습니다.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

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부모님

인생은 잠깐이라는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약4:14). 하루가 금방, 한달이 금방, 일년이 금방입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그때 부모님이 왜 그런말을 하셨을까? 하는 뒤늦은 깨달음이 올때가 많습니다.

인생의 경험은 값진 보석과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인생을 오래사신 노인을 존경하라고 했습니다(레19:32). 인생은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많고 오랜 경험을 통해 터득된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훈계와 지혜는 값진 것입니다.
솔로몬왕도 아버지 다윗의 신앙적 훈계를 늘 그리워했던 것 같습니다
"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1:8).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기도는

기도는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에서  조용히 하나님에게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이  하나님품에서 쉬는 것입니다. 그분만이 모든 것의 해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분주하고 복잡하게 살지 않고 단순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하나님은 능력과 구원이 되십니다.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시62:1)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든든한 아버지

오늘의 삶은 불확실합니다. 내일일도 모릅니다(약2:14).
나라와 나라들 사이의 분쟁, 테러, 살인, ..
자고 일어나 뉴스를 보면 하룻밤 사이에 여전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람들 마음에는 온통 분노와 미움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불안하고 불확실하지만
우리에게는 모든 환경, 죽음, 역사를 주장하시는  든든한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분은  피난처이시요 그분의 진실함은 우리의 방패가 되십니다.
"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시91:4).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평화를 나누는 사람

성경이 말씀하는 평화는 누구를 설득해서 얻어지는 평화가 아닙니다.
의가 함께 하는 평화입니다.
댓가를 치루어야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죽으심으로 평화를 주셨습니다(엡2:14).

그리스도인은 평화를 나누는 사람입니다.
다른 이들들에게 평화의복음을 전함으로 우리는 평화의 사람임을 입증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그의 나라

주님은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했습니다(마6:33).
그의 나라는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주일에 교회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떠나 일상의 생활 삶의 전영역에 해당됩니다.
결혼, 가정, 개인의 도덕적인 삶, 직업, 비지니스, 세금납부,  취미 생활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오직 주님만이 자랑의 대상되시고
오직 주님만이 영광스러우며
오직 주님만이 찬송해야 할 분임을
증거하는 책임을 갖는 것입니다.

모세가 노래한 것처럼 말입니다
"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출15:11).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반석

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은 반석이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반석은 넓고 큰 돌을 말하는데 비유적으로 견고함을 말합니다.

살다보면 변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변한다는 것은 견고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견고하지 않기에 믿을수가 없습니다.

사람도 믿을수 없고, 환경도 믿을수 없고, 돈도 믿을수 없고, 건강도 믿을수 없습니다.
믿을수 없는 것을 믿고 바라고 좇는 자가 어리석은 자 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신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반석이 되십니다.
어느때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변하지 않으신 하나님을 의지 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대상16:9).

이사야 선지자도 다음과 같이 권면했습니다.
"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26:4).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때에..

내일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내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잠27:1).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가 기회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있습니다(전3).
구원의 문제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때는 현재의 시간입니다.
영원속에 현재의 시간이 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초청하십니다.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55:6).

2015년 10월 4일 일요일

자랑

어리석은 일중에 하나가 자랑하는 일입니다. 자랑해서 재미 보는 것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자랑해보았자  그것이 그것입니다. 자랑하고 돌아서면 허무해지는 것입니다.
아무도 장래의 일을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일일을 주장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조용히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잠언 기자도 자랑하는 것을 어리석다고 했습니다.
"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27:1).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두려움

 자신을 속박하는 것 중에 하나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이 있는자는 노예로 삽니다.
실제 그렇지 않는데 거기에 잡혀 스스로 올무에 빠집니다.

또한 두려움은자신을 속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자녀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잠언 기자도 다음과 같이 권면했습니다.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29:25).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이일을 행하신 분

세상에는 각나라와 민족, 문화 다양한 언어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엄밀하게 두 종류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삽니다. 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왕국입니다.

다른 말로  빛과 어두움의 권세입니다(엡5:8).

어두움의 권세와 하나님 나라의 시민(빌3:20)
구별이 뚜렷합니다.

세상에는 서로 섞여 살아가지만 소속은 분명히 다르고
운명이 다르고 믿음과 생각과 가치관이 다릅니다.
이일을 행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