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1일 토요일

옳다고 아는 것을

Don't try to please everyone.
Just do what you know is right.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려고 노력하지마십시오.
당신이 옳다고 아는 것을 행하면 됩니다.
- 서양속담-

*우리목회에도 도움이 되는 명언입니다.


Happy New Year

2016년 마지막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다사 다난한 해였지만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새해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실지 기대하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요즈음 저는 구약신학자 'Walter Brueggemann 이 쓴 ' Hope within History'( 역사속에 희망) 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역사속에 많은 절망들이 있었지만 회복과 희망(소망)으로 이끄신 하나님의 역사적 섭리를 기술한 책입니다.

올해 대한민국에  지도자의 잘못으로  사람들에게 절망과 많은 상처를 주었지만,
절망과 상처를  넘어 회복과 소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조국과
사랑하는 동역자들
모두에게  '역사속에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1,3).

" 형제들아 기뻐하며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13:11,13).

Happy New Year!!!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내가 먼저

주변을 깨끗하게 하기 전 내가 먼저 깨끗해야 합니다.
거룩을 말하기 전 자신이 먼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눈 속에 들보를 빼야 남의 눈 속의 티를 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내가 먼저'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주변이 영향을 받습니다.

"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느12:30).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하나님의 자녀

자녀를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를 닮기 때문입니다.
의롭게 산다는 것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역시 하나님을 닮기 때문입니다.
"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요일2:29).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하나님의 말씀

나의 입에서 비방하는 말, 낙심케 하는 말, 상처주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게 하소서.(아-멘).

"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렘1:8).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하나님은 먼저

의사가 환자의 아픈 부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고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치유하시기 전 우리의 죄를 먼저 드러내십니다.
"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시90:8)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인격적인 하나님

흰두교, 불교, 이슬람교에서는 인격적인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인격적인 구분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인격적인 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그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롬8:15).
매일 그분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롬8:14).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그분의 자녀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눈을 밝히시는

마음의 눈을 밝히시는 주님!
하나님의 진리와 영광의 풍성함을 보게하소서.


"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시146:8).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1:18).

2016년 12월 24일 토요일

사랑

사탄은 사랑할 수 없다
 사랑은 사탄의 속성인 원수맺는 것과 악의와 정반대이다
모든 사랑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표시이다.

- Jonathan Edwards,< Religious Affections> 중에서-

Jonathan Edwards는 18세기 '대각성 부흥운동' 의 주역이었습니다.
그가 쓴 책 ' Religious Affections는 기독교 고전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분명한 구분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요일4:8).
그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으로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요일4:9).

기쁨

우리의 기쁨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 ...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8:36).

어떤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 믿음을 도전하실 때가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어떤 상황에서도 누리는 자유함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선물입니다.

"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시116:9).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8:36).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Merry Christmas!!

"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시22:22).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1:9).

참 빛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첫 번 강림하신 성탄절입니다.
 온 세상 어두운 곳에 그 분의 진리의 빛을 비추시고,
전 세계 박해 받는 교회들(이슬람권, 불교권, 힌두교권) 형제, 자매들,
 신앙 때문에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생하는 북한의 형제, 자매들,
김정은의 폭압 정치 밑에서 고생하는 사랑하는 북한동포들에게도
  이 빛이 널리 비추어 소망이 넘치는 성탄이 되게 하소서. (아-멘).

Merry Christmas!!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설교자

설교자가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은
 자신은 변화되지 않으면서 남들보고 변화되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요즈음은 설교하는 것이 부끄럽고 두렵습니다.
설교한대로 살지 못하니까요.
 하나님은 나의 모습을 잘 아시니까 두렵습니다.

설교를 잘하는 것 보다 예수님을 닮기를 갈망합니다.
"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예수님 닮기

가슴에 와닿는 말
감동을 주는 설교 보다
보여지는 모습이 가장 위대한 말이요, 설교입니다.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그분을 보고 배우고 모방해야 합니다.
배우고 모방하도록 이끄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고난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고난을 경험함으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남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두 사람

두 사람이 있습니다.
옛 시대를 대표하는 아담
새 시대를 대표하는 그리스도

두 사람이 주는 상징은 전혀 다릅니다.
아담은 범죄
그리스도는 은사(선물)

두 사람의 행동은 전혀 다릅니다.
아담은 불순종
그리스도는 순종

이 두 사람의행한 결과의 차이도 전혀 다릅니다
아담의 행동은 그의 후손들에게 죽음을 가졌왔고
그리스도의 행동은 그를 믿는 모든이들에게 생명과 의롭다 하심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이신 그리스도!
이분이 오신 복된 성탄입니다.
"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겸손하면

높이 오를수록 숨이 가빠지고 몸이 늘어집니다.
 낮은데로 내려오면 편안해집니다.
낮은데 처할 수록 편한해집니다.
  겸손하면 편한해집니다.
"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6:19).

하나님의 능력

주님은 약한 가운데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의 길은 때로는 약하게 보이나
   거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십니다.

"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고후13:4).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재림

성탄절입니다.
겨울에 눈 구경하기 힘든 벤쿠버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성탄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성경은 구원에 대해 이미(already)와 아직(Not yet)로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첫 번 오셔서(성탄) 행하신 것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묻는다면
예(Yes)와 아니오(No) 두 가지 대답을 할 것입니다.

물론 예(Yes)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죄로 부터 심판으로 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죄가운데 살아갑니다.
매일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현재 나의 몸은 매일 쇠하고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몸은 주님과 같은 영광스러운 부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광의 부활이 있는 날 나는 완전한 구원을 받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 날(계21:1) 완전한 구원이 임하는 날입니다.
현재의 구원은 절반의 구원입니다.

신실하신 주님!
첫 번 강림(성탄) 처럼

영광중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재림).

오늘도 소망 가운데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믿음으로 삽니다.
"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눅1:35).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 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살전1:10).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믿음과 사랑

믿음과 사랑은 중생한 자의 표시입니다(요일4:7;5:1).
믿음은 그리스도안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자기계시(Self- revelation)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계시는 도덕적인 속성이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만일 사람이 빛을 미워한다면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요일3:19-21).
이와같이 사랑은 감정이 아닌  행동에 있습니다.
이 감정은  자발적이고 통제된 열정입니다.
이기심이 없는 섬김입니다.
이기심이 없음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나타난 열매입니다.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잘난 체, 지혜 있는 체 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높이지 않습니다.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롬12:15).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지혜를 얻는 방법

지혜를 얻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주의 신실함

아무리 악한 자도 자기 자녀에게는 신실합니다.
하물며 우리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서 그분의 자녀된 우리에게 신실하십니다.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오늘 우리의 삶이 지탱이 됩니다.
" ...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사38:19).

주님! 오늘도 주님의 신실함을 알고 그 신실함을 신뢰하며 살게 하소서.
(아 멘)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진리이 기둥과 터

믿음으로 '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는 복음을 정의한 바울과
그 후예들의  강조점들은 조금씩은 달라도 진리를 지켜왔습니다.
어거스틴(Augustine)의 '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신학자라 불리는 칼빈(Calvin),  성육신을  강조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칭의를 강조한 루터(Luther),   ' 거듭남과 성화' 를 강조한 청교도들(Puritans),  20세기의 오순절(Pentecostals)과 카리스마(Charismatics) 운동...

누가 옳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각자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복음의 진리를 밝히시기 위해 나타내신 진리 운동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역시 '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3:15)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새힘

잡다한 생각은 쓸데 없는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생각을 멈추고 조용한 가운데  자주 자주 주님을 묵상하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루를 활기있게 사는 비결입니다.
"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사33:2).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거룩함

거룩함은 인위적으로 꾸며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자연적인 열매입니다.

지혜롭고 쉽게

말에 군더더기를 붙히지 말고 쉽고 단순하게 합시다.
말보다 더 좋은 것은 진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고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약5:12).

"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벧전1:22).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성령의 열매

성령 사역의 극치는 성령의 열매입니다(갈5:22-23).
성령의 능력의 귀결은  도덕적이고 영적인 9가지 열매입니다.
저의 스승이셨고 영적 멘토이신 John Stott 는 매일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묵상하며 평생 그것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저도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매일 성령의 열매를 묵상합니다(갈5:22-23).
성령님이 주시는 이 아름다운 열매가 제 삶속에 가득히 맺기를 늘 기도합니다.

약자에 대한 태도

힘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굴하게 굴고
약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약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 그 마음을 하나님은 보십니다.

"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31:8).

"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낮은 곳에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낮은 곳에  임합니다.
둘 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원리와 도덕적이고 영적인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입니다.
모든 교만은 하나님을 떠날 때 출발합니다.

" ..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동일한 부르심

예수님의 산상 설교중 "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마6:8)는 말씀은
하나님이 오래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을 연상케 해줍니다.
"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레18:3).

우리도 동일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롬12:2).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 나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는 것으로 부터 저를 지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습3:19).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막6:34).

2016년 12월 9일 금요일

기억

기억은 하나님이 주신 값진 선물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과거속에 살아서는 아니되지만
종종 과거를 뒤돌아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되새길수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그 자리가 회개의 자리입니다.
과거의 기억은 늘 나로하여금 회개와 감사함으로 살도록 이끌어 줍니다.
여기에서 겸손이 출발합니다.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늘 새로운 삶을 살도록
오늘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그 기회에 부응(副應)도록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

악에게 지지 말라

주님! 오늘 악에게 지지 않게 저를 도우소서.

"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극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민22:18).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

2016년 12월 8일 목요일

자신을 아는 것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알때 겸손해집니다.
그러면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만나야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이 죄인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압니다.
그럴 때 바울처럼 겸손한 고백이 나옵니다.
" ... 죄인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영생이란?

사도요한은 그의 서신서에서
그리스도안에서 산다고 하는 자는 (요일2:6)
그분을 알고(요일2:3-4),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요일2:5) 라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근거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는
그분을 알고, 사랑하고, 그분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생(Eternal life) 입니다.

무슨 말씀을?

주님! 오늘 저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 ...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수5:14).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11:28).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넘치도록 풍성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강팍했던 마음도 부드러워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절대 교만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그분의 넘치는 은혜안에서 살아갑니다.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3:22).

"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딤전1:14)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결단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간만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좇으십시오.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 머뭇 하려느냐 여호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왕상18:21).

"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막2:21).

2016년 12월 5일 월요일

신실하신..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이른비가 10월에서 12월 사이에 내립니다.
이른비는 새싹을 돋게 하는 비입니다.
늦은 비는 3월에서 5월사이에 내립니다.
늦은 비는 충분한 습기를 제공해서 풍성한 수확을 맺도록 해줍니다.
이 모든 것은  때를 따라 적당하게 도우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함이 있기에 오늘 우리의 삶도 지탱됩니다.

"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욜2:23).

2016년 12월 4일 일요일

하나님의 선물

평화와 기쁨, 소망은 듣기만 해도 마음을 환하게 해줍니다.
평화와 기쁨, 소망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6:26).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단번에 영원한

Once for all(단번에 영원한) 칭의(Justification)는 복음의 교리 가운데 핵심 교리입니다.
이것은 만일 내가 죄를 범해도 하나님의 자녀됨이 상실 됨이 없다는 것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가정에  빗나가는 자녀가 있다고 해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이 가정에는 긴장의 먹구름이 있고,  부모 자녀간에 대화는 없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관계의 단절이 아닌 교제의 단절을 말합니다.

관계(Relationship)는  자녀로 태어난 것에 근거를 두고
교제(Fellowship)는  태도에 근거를 둡니다

만일 그 자녀의 태도가 바뀐다면 부모와 교제는 다시 회복 될 것입니다.
그러나 관계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여전히 동일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입니다
만일 내가 죄를 범해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여전합니다.
교제는 끊어집니다.

그러나 내가 회개하고 태도가 바뀐다면 하나님과의 교제는  회복됩니다.
그러나 내가 그분의 자녀임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영원히 동일한 것입니다.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마음이 정결한 자

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십니다.
마음이 정결하기 위해서는 진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시73:1).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벧전1:22).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평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기에 잠을 잘 잘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평상심(平常心)을 잃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주시는 평화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시3:5).

"..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벧전5:14).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훈계를

어떤상황이던, 무슨일을 하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지혜를 얻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해 갈때 길이 열립니다.
이것이 생명입니다.

"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잠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