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7일 토요일


자존감



자존감은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사는 마음이다.


이것은 교만과 다른것이다. 교만은 다른면에서 열등감의 숨겨진 얼굴이다.



자신을 비하 하는 다른 심리적인 표현이 교만일수 있다. 왜냐하면 건강한 자존감이 없기에 교만으로 나타날수 있다.



그러나 자존감은 교만도 열등감도 아닌 건강한 자아상이다. 그것은 자신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고, 하나님이 자신을 정말 귀한 존재로 창조하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예수님은 비유를 드실 참새 한마리를 가리키면서 자존감에 대해서 가르치셨다. 새중에 가장 흔한 , 가장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새가 참새 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양식으로 팔리는 새가 참새였고, 그리고 참새는 한쌍 또는 다섯마리가 최소 판매 단위였다. 그리고 당시 시장 가격으로 한쌍에 동전 한닢, 다섯 마리에 동전 두닢이 들었다.



가장 싸고 가치없다고 생각되어진 참새들! 그러나 주님은 가치없는 참새들을 들며서 하나님은 한마리도 사랑하신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한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가르치셨다. 하물며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함을 받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



가장 고귀한 존재인 인간들을 얼마나 하나님이 돌보실까?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고, 고귀한 존재인지를 아는 자존감을 알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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