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고
요즈음 한국의 드라마 가운데 쩐의 전쟁 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사채 업자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이다.
소위30-40 퍼센트의 시청률을 올렸다고 하니 소위 대박을 친 드라마이다. 왜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을까? 그것은 보통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사채업자들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을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돈에 대한 관심이다.
그 드라마에 보면 돈을 탐내며 쌓아둔 돈을 보면서 행복해 하며 정작 그 돈 때문에 불행해지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나온다.
사람이 무엇에 열중하느냐에 따라 그의 정신이 거기에 빠지게 된다.
반면에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때에 하늘이 열렸다고 했다.
매일 땅만 보고 사는 사람들, 그리고 물질 만능주의 빠진 사람들은 자신도 불행하고 주위 사람들도 불행하게 만들지만 모든것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보고 사는 사람들은 순교의 순간에도 행복해 한다
하늘이 열리며 주님의 영광을 보앗던 스데반은 죽음의 순간에도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하늘을 열고 사는 사람! 이것은 주님을 깊이 사랑하고 그분에게 온 마음이 집중이되어 있고, 그분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 행복을 나도 매일 누려보았으면 한다.
“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행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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