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4일 금요일

온유하신 주님

(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양과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잡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700년전에 온유하신 주님의 모습을 예언했지요.
아무리 억울함을 당해도 성부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했던 주님!
그분은 자신을 변호하거나, 보복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 보다 자신의 생각을
때로는 너무 말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까?
주님의 온유하신 모습과 침묵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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