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1일 일요일

아무리

아무리 기도해도 자기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귀를 막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심는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잠1:28,31)

2016년 1월 28일 목요일

자유

참된 자유는 나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주어집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2016년 1월 26일 화요일

안전한 길

삶을 살아가는데 안전한 길은 하나님앞에서 늘 겸손함으로 사는 것입니다.
"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며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4:10).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교회는

교회는 누구를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으로 양육하고 용기를 주고 강건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더불어 함께 가는 곳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나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 서로 친철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5:32)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화목

하나님을 거스리면 사람을 거스립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스렸더니 그의 아들들  가운데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가인이 아우 아벨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인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서로 거스림이 아니라  서로 함께 하는 것이고
화목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1:22).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푯대를 향하여

사탄이 쓰는 전략 가운데 하나는 과거를 돌아보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입니다. 영적 침체, 분노, 절망이 이런데서 나옵니다.
바울은 믿음은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먼저

심고 거둠은 물질적인 영역이나 도덕적인 영역에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법칙입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는 분 이십니다(갈6:7).
내가 남을  섬김으로 나도  존중을 받는것도 이와같습니다. 주님도 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2016년 1월 17일 일요일

고난중에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중에 하나님과 논쟁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는 자 입니다.
"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시40:2).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성령님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3년동은 가르치셨지만 그들의 삶엔 변화가 없었습니다. 요한은 여전히 ' 우뢰의 아들'이었고 시몬 베드로는 큰소리만 뻥뻥쳤지 주님을 세번 부인했습니다.
 성령님이 오신 이후 요한은 '우뢰의 아들'에서 '사랑의 사도'로 변했습니다.
 비겁했던 베드로는 산헤드린 공회앞에서 " 너희의 말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옳은가 판다하라"(행4:19)고 외쳤습니다.
이들의 변화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오늘 우리의 삶도 계속해서 변화시키십니다.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령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사랑

남을 사랑하라고 하지만 내안에서 사랑이 나올수 없습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길이 내 마음에 붙혀질때 나타납니다.
그불길을 점화 시키는 분이 성령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갈5:22).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4:20).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십자가의 원수

복음을 변형 시키는 것 못지 않게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기 쉽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증거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 것, 강단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대신 만담이나, 자기 자랑이나, 세상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것, 주님의 영광대신  자신이 칭찬 받고, 영광을 받고 ,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 이런 유혹들이 결국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것입니다.
" ...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빌3:18).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인내

믿음과 인내는 비례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고난중에 인내할수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내를 시험하시기도 합니다.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1:12).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믿음

하나님이 항상 내 편임을 알기에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기에 흥분하거나 조마조마 하거나 초조하게 살지 않습니다.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시118:6).

2016년 1월 10일 일요일

내 아들아

주변의 사탄의 유혹들이 많이 잠복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그것이 곧 평안과 축복의 길입니다.
"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잠1:8)

2016년 1월 8일 금요일

사랑의 의미

'사랑' '참된 사랑, '고결한 사랑' 사랑에 대한 수식어가 많습니다.
그러면 사랑이 무엇일까요? 사랑의 정의를 찾으려 사전을 뒤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는다면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면 됩니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5:8).

2016년 1월 6일 수요일

성령의 기쁨

환난, 곤고,박해 기근 그 어떤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때로는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더라도 우리의 기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어려운 가운데 받는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기쁨을 더하게 합니다.
" 또 너희는 많은 환나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으니"(살전1:6).

2016년 1월 5일 화요일

윤리

윤리의 기초는 하나님이 어떤분이시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의로우심, 진실하심, 선하심, 사랑을 우리 인격속에 형성해 가는 것이 윤리입니다.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2016년 1월 4일 월요일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소유가 아닌  나눌때 배가 됩니다. 기쁨은 받음이 아닌 줌으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하는 기도는  남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쏟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빌1:4).

2016년 1월 2일 토요일

지혜로운 마음

한해가 훌쩍지나가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한해 한해를 새로이 맞을수록 우리가 유한한 존재임을 다시 생각나게 해줍니다. 시편 기자도 우리의 날수를 계수하며 사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럴때 더욱 겸손해질수 있습니다.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