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제자들을 3년동은 가르치셨지만 그들의 삶엔 변화가 없었습니다. 요한은 여전히 ' 우뢰의 아들'이었고 시몬 베드로는 큰소리만 뻥뻥쳤지 주님을 세번 부인했습니다.
성령님이 오신 이후 요한은 '우뢰의 아들'에서 '사랑의 사도'로 변했습니다.
비겁했던 베드로는 산헤드린 공회앞에서 " 너희의 말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옳은가 판다하라"(행4:19)고 외쳤습니다.
이들의 변화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오늘 우리의 삶도 계속해서 변화시키십니다.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령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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