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에베소에서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들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심지어 바울이 사용했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나았고 악귀도 나갔습니다(행19:11-12).
하지만 정작 자신은 평생 만성 질병에 시달렸습니다(고후12:7-8).
기도의 사람 죠지 뮬려는 평생 수많은 기도응답을 받았지만
아내가 병들었을때에 아내를 위해 기도했지만 응답은 없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의 사랑하시는 자들을 다루시는 역설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은혜를 많이 주실수록 가시도 함께 주시는 하나님!
자만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압니다.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후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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