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1일 화요일

하나님의 형상

제가 가장 좋아하고 멘토로 삼고 있는 John Stott 목사님이 쓰신 글 가운데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근거를 정리한 내용이 너무 좋아 소개합니다.
첫째,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이다.
자신을 비평하고 발전시킬수 있고 생각할수 있는 존재이다.
둘째, 인간은 양심을 가지고 있다.
즉 도덕적 가치와 도덕적인 선택을 할수 있다.
셋째,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을 받을수 있다. 사회적 관계를 맺는다.
넷째, 인간은 통치자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정복하고 재창조할수 있다.
다섯째,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이다.
예배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이런 수용성들이 (정신적, 도덕적, 사회적, 창조성, 영적인 것)하나님의 형상의 근거이고, 인간이 동물하고 다른 유일한 것들이다.

인간은 이렇게 고귀한 존재입니다.

이런 고귀한 존재인 인간을 '수령의 노예'로 삼고 있는 사악한 북한 정권이 하루 빨리 붕괴 되도록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이것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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