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달아 일어나는 흉악 사건을 통해 인간의 내적인 악함을 가르치신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인간이 악해지는 것은 환경문제나 교육이 불완전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물론 이것이 인간에게 영향을 줄수도 있지만..).
그것은 타락한 인간의 본성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쉽게 악에 기울어지는 민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들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1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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