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오늘의 기도

선한목자이신 주님
오늘 저의 삶의 여정을 주님께  맡깁니다.
때로는 어두운 순간을 만나도
제가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당신의 은혜 가운데 매순간 힘과 용기와 소망이 넘치게 하사
오늘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이 은혜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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