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시는 주님,
이달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달동안 주님의 은혜속에서 살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간은
쉬임없이 흘러가지만
제게 주어진 매일의 시간속에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주님을 더욱 따르며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은혜를 주소서.
오늘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평화 가운데
주님을 예배하며 저의 영혼이 당신안에서 안식하는 복된 이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5: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