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기도

오 주님,
저희가 얼마나 약한지 알게 하셔서
저희가 들판의 피조물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그들과 같이 저희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에 기대고
산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오 주님,
당신은 저희를 지극히 작게 만드셨고
저희 인생을 동화처럼 짧게 하셨습니다.

이 짧은 인생 후에
영원한 당신의 사랑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 라인홀드 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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