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7일 수요일

집중

남에 일을 간섭하는데 재미를 느끼며 사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남의 일에 간섭한다고 , 남을 간섭한다고 일이 달라질것이 아니다. 사람이 변화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이는 자기의 과거에 사로 잡혀서 사는 사람이 있다. 과거를 아무리 묵상한다고 해도 과거는 이미 시간이 지난것이고 변화 시킬수 없는것이다.

변화 시킬수 없는 다른 사람에게 집중을 한다 던지 변화 시킬수 없는 과거를 집중한다던지 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에 집중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스스로 변화 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집중한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말한다.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갈 미래는 행복한 미래가 될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주님 앞에 미래를 오늘도 준비 하면서 그리고 주님의 재림때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도록 준비 하면서 살아야 하겠다. 이것도 역시 하나님의 은혜요 지혜이다..

2007년 6월 17일 일요일


마음



세상에서 가장 알다가도 모르는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한다. 심리학자도, 정신의학자도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에 중심에는 죄성이 있어서 이것을 사람을 혼란하게 만든다.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아시는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마음을 보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주님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온갖 죄악이 나온다고 하셨다. 마음속에서 나오는것이 가장 더럽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마음을 깨끗이 하는것은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 오직 마음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이시다. 왜냐하면 그분은 마음을 지으신 분이시기에 그러하다.



아무리 결심을 해도 작심 삼일 밖에 가지 않는다. 이렇게 마음은 종잡을수 없고 이해하기 힘이 든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마음에 행복을 주고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마음에 기쁨을 준다. 이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왜냐하면 마음과 육체가 연결되어 있어서 그러하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마음이 평안할때 나의 몸도 평안하고 건강해진다.

그러므로 마음을 하나님의 은혜에 맞기자.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나의 마음속에서 풍성하게 나타나게 될것이다.


2007년 6월 8일 금요일

자유

자유라는 단어는 필자가 매우 좋아 하는 단어이다. 사실 자유 하고 싶지만 어딘가에 쉽게 얽매이기 쉬운것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

요즈음 인간극장에 무당 박미령(과거 여자 인기 연예인)이 무당이 된 사연을 보고 있다. 그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것이 금할길이 없다.

짧은 지면이라 긴 설명이 필요없고, 이것을 통해 조금이나 무당들의 세계를 엿볼수가 있었다. 그런데 필자가 발견한것은 이들의 눈동자들은 한결같이 무언가의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다 특히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부자연 스럽고 자기는 하기 싫은데(무당), 악한 영에 의해 조정을 받으며 노예처럼 사는 모습!

주님께서 하신말씀이 생각이 난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진리를 모르고 영적 무지한 가운데 악한영의 의해 조정을 받으며 무당을 하면서 사는 모습을 볼때 그들의 영혼이 너무 불쌍하고 그들의 영혼이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서 구원 받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그리고 한편으로 우리에게 이 진리를 주시고 이 진리로 찾아오셔서 모든 죄악과 모든 고통과 모든 불의에서 자유케 해주신 그리스도 예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