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7일 수요일

집중

남에 일을 간섭하는데 재미를 느끼며 사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남의 일에 간섭한다고 , 남을 간섭한다고 일이 달라질것이 아니다. 사람이 변화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이는 자기의 과거에 사로 잡혀서 사는 사람이 있다. 과거를 아무리 묵상한다고 해도 과거는 이미 시간이 지난것이고 변화 시킬수 없는것이다.

변화 시킬수 없는 다른 사람에게 집중을 한다 던지 변화 시킬수 없는 과거를 집중한다던지 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에 집중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스스로 변화 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집중한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말한다.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갈 미래는 행복한 미래가 될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주님 앞에 미래를 오늘도 준비 하면서 그리고 주님의 재림때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도록 준비 하면서 살아야 하겠다. 이것도 역시 하나님의 은혜요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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