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7일 화요일

경건의 유익(딤전4:8)

요즈음 사람들은 소위 웰빙 웰빙을 외치면서 살을 뺀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 같다. 하긴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 않는가?

식사 조절, 운동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는가? 여기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같다. 이것도 일종의 육체의 연습이다.

성경에 보면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라고 했다. 이런 것들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고 이유가 무엇인가? 아무리 건강 관리를 한다 할지라도 사람의 몸은 세월과 함께 점점 노쇠해지고, 약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다고 했다.

경건이란 하나님에 대한 태도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의 자세를 말한다.

인간의 육체는 점점 노쇠해 가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가면 갈수록 이것이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이것은 영원한 세계에 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건은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고 했다. 약속은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말한다.

현세에서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의 삶을 복되게 할뿐만 아니라 내세에서도 상급을 주신다는 약속은 성경 여러곳에서 약속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육체 보다는 영혼 중심, 현세중심이 아니라 내세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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