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 당신은 구원 받았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저는 스스럼 없이 예와 아니오 두가지 대답을 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는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심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롬5:1).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아니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구원은 받았지만 아직 여전히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죄를 짓고 있습니다. 또한 타락하고 부패한 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나의 몸은 부패해질 것입니다.
나의 갈망은 영혼 불멸이 아닌 영광의 부활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나는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구원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 할 수 없도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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