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매우 바쁘게 생활한다.
여러사람들을 만난다
그러나 정작 어디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스스로가 속박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요
누가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결국 각자는 아웃사이더(Out sider)인 셈이다.
만나도 겉으로는 친근한 것 같지만
자기 속내는 잘 드러내지 않는다.
이것을 성경적인 용어로 영혼의 닻을 내리지 못한 불안정한 상태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안에서만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이 하나님이 영원한 자녀임을 알게되고(영원한 장소),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형제, 자매임을 알게 되고(사회적 관계),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계승자임을 알게된다(역사성).
그리스도안에...
바울은 ‘그리스도안에’ 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앤 크리스토스).
그리스도안에가 주는 엄청난 축복,
이축복을 모르는 불행한 사람들이 주변에는 아직 많이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