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9일 목요일

오늘의 기도

 ' 내가 놀라서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시31:22).


사랑하시는 하나님

때로는 우리가 낙담하여 주님이 멀리계신 것 처럼 느껴질 때에도

오직 침묵만이 우리를 사로잡을때에도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늘 일깨워주소서

이날도 주님께서 저의 삶을 온전히 지켜주시길 간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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