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7일 목요일

나를 깨우치사

사막의 교부들의 어록 가운데 '악의 시작은 마음의 분요함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이 분요해지면 '자신'이라는 감옥에 갇히고 맙니다.
내가 나를 보는 눈,  남이 나를 보는 눈, 하나님이 나를 보는 눈이 다릅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하나님이 나를 보는 눈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일깨워 주시지 않으면
나는 여전히 교만이라는 감옥속에 갇혀 삽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묵상이 필요합니다. 묵상을 하려면 마음의 분주함을 피해야 합니다. 신앙의 선배들의 영적 지혜가 바로 여기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나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2016년 7월 6일 수요일

옳음

' 옳게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안에 있고 옳게 살때 하나님이 우리안에 있다'는 어거스틴의 말은 의미 심장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항상 윤리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옳지 않으면 하나님과 교제할수 없습니다.
'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9)

행복

행복이란 급하지 않게, 분요함이 없이 날마다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사는데 있습니다. 너무 급하거나, 큰소리를 내지마십시오. 그러다 보면 주님이 주신 축복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가ㅗ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엡4:31).

금언

4세기 교회가 세속화 될 위험이 있자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사막으로 들어가서 노동, 기도, 묵상, 금식을 하면서  신앙의 순수성을 지켰습니다. 이들을 가리켜 ' 사막의 교부들' 이라고 합니다. 사막의 교부들의 주옥같은 금언들을 담은 좋은 책이 있습니다.
물론 다 동의할수는 없지만 그 책가운데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소개합니다.

* 이것이 수도사의 삶이다
    노동, 순종, 묵상, 남을 판단하지 않는 것, 나쁜것을 말하지 않는 것, 불평하지 않는 것.

* 안토니가 말했다.
    조용히 홀로 앉아 있는 이는 세가지의 싸움에서 벗어나야한다.
     듣는 것(Hearing), 말하는 것(Speaking), 보는 것(Seeing).

* 에바구르스(Evagrius)가 말하기를 ' 네마음속에 있는 많은 욕망들을 제거하고 여러 분주한 것
    들로 부터 네마음을 지켜라. 네 마음의 고요함을 빼앗는 것들로 부터 네 마음을 지켜라.

*악의 시작은 마음의 분요함에서 온다.

* 엘리아스(Elais) 가 말하기를 나는 세가지를 두려워한다.
    첫째, 내 영혼이 육체를 떠나기전과
    둘째, 하나님을 만나기전과
    셋째,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전이다.

* 고통은 두가지의 양면성이 있다.
  선한 것을 창조하는 것과 악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 The Desert Fathers 중에서-

2016년 7월 4일 월요일

자기중심

인간이 고상하다 해보아야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수준이 그수준입니다.
죄성을 가진 인간은 결국 자기 중심적인 존재입니다.
성경의 죄에 대한 정의는 ' 자기 사랑' 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본성은
우리가 쓰는 언어에도 여러가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자화자찬' ' 자기주장' ' 자아도취' '자기선전' '방종(제멋대로의 삶), 자기만족, 우월감, 자기연민, 자만, 이기심, 아집등. 이런것이 자기중심적인 인간의 본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와 반대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22).

2016년 7월 3일 일요일

정직하게

마틴루터는 '마음은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터'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이 주신 선한양심과(벧전3:16), 거짓과 위선의 바리새주의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주의를 이기고 선한양심(정직함)으로 주님을 섬기는 자에게 축복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것임이니다'(시84:11).

2016년 7월 1일 금요일

바리새주의

우리의 타락한 속성 가운데 하나는 인간으로 부터 갈채를 받기를  갈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바리새주의는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마지막날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잘하였도다' 하는 하나님의 칭찬 대신 인간의 칭찬을 더욱 원합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과 우리 내면에 숨겨진 이런 바리새주의를 여전히 질타하고 계십니다.
'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