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섬기는데서 옵니다. 지배할려고 하면 종이 되지만 섬기면 자유합니다.
진리는 역설적입니다. 문제는 역설적인 진리와 반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지배, 집착, 소유, 교만은 같은 종류의 속성입니다. 곧 종의 모습입니다.
사랑, 섬김, 겸손도 같은 종류의 속성입니다. 자유인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갈5:13)
사랑으로 종 노릇하는 것이 곧 자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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