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일 일요일

아직

복음은 비밀입니다(엡6:19). 십자가는 하나님의 영광 비밀입니다(골1:27).
나의 작은 마음으로 십자가의 비밀을 다 알수 없고, 논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지성과 많은 계시를 받은 바울도 " 지금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안다"(고전13:9)고 했습니다. 바울도 그러한데 우리는 오죽 하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실때에 조금이나마 "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자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자입니다.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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