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7일 토요일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새로운 날을 맞이하면서 주님을 경배하며
주님앞에  엎드립니다.
주님,
주님 앞에 나아와 옥합을 깨트린 마리아와 같이
제가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주님을 향한
저의 말과 생각,
행동의 모든 동기가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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