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1일 토요일

오늘의 기도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신 주님,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은
인간의 사악함이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목적이셨습니다.
주님의 자발적인 희생이셨습니다.
주님,
당신의 겸손과 순종하심,
가장 귀한 아들을 아끼지 않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세세토록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요10:18).
"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니"(행2:23).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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