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5일 월요일

말씀을 받을 때

마13:1-9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주님은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5월부터9월까지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그 기간동안 땅은 매우 단단히 굳어있게 됩니다.

10월 하순경에 첫 비가 내림에 맞추어 농부는 땅을 경작합니다.
그리고 한가득 씨를 담은 큰 바구니를 옆에 끼고 경작한 땅에 씨를 뿌립니다.

그런다음 새들이 와서 먹지 못하도록 땅을 한 번 더 갈아줍니다.

주님이 씨를 뿌리는 비유를 들어서 영적 교훈을 말씀하셨습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눅8:11)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중요한 것은 씨입니까? 아니면 땅입니까?
주님은 이 비유를 들어서 무엇을 말씀하고 계십니까?

나는 말씀을 받을때 어떻게 받는 것이 가장 최상의 길임을
성령님께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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