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7일 수요일

심판은...

마13:24-3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주님은 천국의 비유로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느 농부가 큰 농장을 경영했습니다.
일꾼들이 좋은 씨를 땅에 뿌렸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뿌린 씨앗에서 싹이 나고 결실할때가 되자 가라지도 함께 났습니다.
일꾼들이 가라지를 보고 뽑기를 원했습니다(28).
하지만 주인은 반대했습니다. 왜일까요?(29)
우리는 자주 남을 판단합니다. 어떻게 보면 판단이 체질화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 비유를 통해  판단(가라지를 뽑는것)은 우리의  일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나의 일은 믿음이 열매를 맺어 계속 자라는 것이고(골1:6).
모든 추수는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심판은 주님만이 하실 것입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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