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20:1-2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압살롬의 난을 겪은 후 다윗 정권은 또 한 번의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그것은 ' 세바의 난' 입니다.
다윗은 세바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아마사를 등용했습니다(4).
아마사로 인해 자신의 자리가 위협을 받음을 느꼈던 요압이 시기심으로 아마사를 죽이는 불행한일이 벌어졌습니다(10).
아마사의 죽음과 세바의 난은 압살롬의 난 이후 다윗 정권이 아직 안정이 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세바를 추격하는 요합! 세바를 따르는 무리들!
이스라엘에는 다시 한 번 내전이 벌어질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그러나 반역자 세바가 도피한 아벨성에 지혜로운 여인이 있어서
요압을 설득하였고(16-20), 성사람들을 설득하여 세바를 죽이게 함으로((21-22).
그들이 살고 있던 성을 구하였습니다.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는 것 처럼(잠1:20)
오늘도 나에게 지헤로운 말로 충고해주는 사람을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겸손과 지헤를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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