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1일 월요일

하나님의 은혜

마20:1-1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한 포도원 주인이 하루 품삯1데나리온으로  일꾼들을 고용했습니다(2)
그는 일꾼이 부족했는지 더 많은 일꾼들을 고용했습니다(3-6).
하지만 하루일을 마감할때 일찌기 일한 사람이나  늦게 일한 사람이나 동일한 임금을 주었습니다(9-10)

일한 시간이 많은 사람이 더 받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준으로  공평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 주인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고용된 사람들은  공평치 못하다고 당연한 불평을 하였습니다(12).

본문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주님은 포도원 주인을 하나님으로,일꾼은 그의 백성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찍 일한 사람이나 늦게 일한 사람이나 동일한 삯을 주시는 분임을 말씀합니다(13-14).

이것이 하나님의 공평입니다(9,14,15).

공평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를 누가 독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수고의 댓가가 아닌  그분의 기쁘신 뜻대로(15)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가르쳐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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