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9:16-3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이 청년은 영생을 얻기 위한 열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17-20).
주님은 이 청년에게" 네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라"(21)고 도전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청년은 " 슬픔에 잠겨"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그가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22).
이 청년의 삶은 부와 성공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또한 내세의 영생을 얻기 위한 열심도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영생은 열심이 아니라 주님을 따라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주님을 따르기에는 그가 이룬 부와 성공이 그의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가치관과 정반대 입니다.
용서와 사랑, 포기와 헌신일것입니다.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온전히 하나님께 포기하지 못한것이 있다면
그것은 위선일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슬픔에 잠겨 돌아선" 이 청년이 더욱 정직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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