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5:1-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다윗이 성전을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그의 통치를 강화 시켜주셨습니다(삼하7:11).
성전은 다윗이 아닌 그의 아들의 몫이었습니다(삼하7:12-13).
솔로몬은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큰 프로젝트를 세웠습니다(13-18).
그리고 이웃나라 두로의 왕인 히람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히람은 즐거이 돕기로 하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히람은 백향목과 노동력을 제공하고
솔로몬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했습니다(11).
두 나라와 두 사람 사이는 매우 친밀한 관계를 이루었습니다.
나라와 나라사이의 평화
인간간의 화평은 하나님의 은혜에 기초합니다.
히람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아니었지만
이두사람은 파트너십이 되어 성전 건축이라는 위대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때로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오묘합니다.
우리 주변에 그런일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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