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8:22-3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마친 후 그의 백성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한곳에 제한적으로 계시는 분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성전을 건축했다는 것입니다(27).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굳이 하나님이 계신 곳을 표시한다면 하늘에 계심을 말하고 있습니다(30).
솔로몬 이후 여러세대가 지난후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솔로몬의 기도를 읽고 큰 위안을 가졌을 것입니다.
성전은 폐허가 되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그의 백성들 가운데 임재하시기에
그곳에서 기도하면서 큰 위로를 받았을 것입니다
솔로몬은 그의 기도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용서하실 준비가 되신 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30).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들이 당하는 고난이 끝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포로생활이던지 아니면 본국으로 귀환을 하던디
하나님은 언제나 그들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이 계신곳은 언제나 어디서나 소망이 넘쳐납니다.
오늘도 항상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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