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2:1-1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임종을 맞이하는 다윗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평안한 가운데 죽음을 맞이합니다.
누그나 예외없이 죽음을 맞이하지만 평화롭게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은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시116:15).
그는 죽기전에 아들 솔로몬에게 몇가지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강한 대장부가 되라고 했습니다(2).
나약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그 길로 행할 것을 강력하게 조언하고 있습니다(3)
이것만큼 왕으로서 한 개인으로서 큰 책임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라는 것일겁니다.
그리고 요압과 시므이를 처리함을 솔로몬의 지혜에 맡겼습니다(6,9)
이들은 믿을수 없는 사람들있고, 이들을 처리함으로 솔로몬의 왕권이 더욱 안정됨을 다윗은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아버지로서 마지막 책임을 다하였습니다.
오늘도 솔로몬의 안목을 가지고
모든일에 조급하거나 어리석지 않고
지혜롭게 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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