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끈질긴 기도

야곱의 끈질긴 기도!

무슨일에든지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 ... 야곱이 이르되 당신에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32:26).

"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습관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닮는 습관을 길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매일 반복하는 훈련을 통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되면 무의식중에도 행동이 나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그리스도를 닮은 습관도 훈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훈련은 성령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인내

"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막13:13).

이 말씀은  구원은 인내함으로 얻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구원 받은 자가 가진 덕목입니다.

"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롬5:3-4).

"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약5:10).

복있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12:1).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11:28).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거룩한 습관

20세기 세계 삼대 복음주의 신학자(Francis Schaeffer, John Stott, J.I Pecker) 중 하나요, 벤쿠버 Regent 신학교 명예 교수인 J.I Pecker는 "거룩한 삶은 거룩한 습관에서 시작되고
 거룩한 습관은 자기 훈련에서 비롯된다. 자기 훈련은 인간의 자연적 성품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 성령님이 주시는 축복이다"(J.I. Pecker,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중에서) 라고 했습니다.

자기 훈련은 거룩한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이 방식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속에서 훈련 되어졌습니다.

영국의 위대한 성경학자요 성경 강해자였던 A.W. Pink(아더 핑크)는
후배 목회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의 삶의 초기에 나는 3개를 부지런히 실행했다.
첫째, 나는 성경을 일년에 3독을 했다( 매알 구약은 8장, 신약은 2장을 읽음).
이것을 10년동안 했다. 이렇게 계속함으로 성경내용에 익숙하게 되었다.

둘째, 나는 매주 성경 한 부분을 공부하였다
매일 같은 부분을 10분동안 집중해서 연구했다.
앞 뒤 구절 연관관계, 중요한 개념등을 살폈다.

셋째, 나는 매일 한 절을 택해 묵상을했다.
아침에 조그만 종이에 그것을 옮겨적고 그것을 암송하며 하루종일 그 말씀을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 의미를 알려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나의 마음에 그 말씀을 기록 할려고했다.
한 구절은 그날의 나의 영의 양식이었다
묵상은 음식을 천천히 씹는 것과 같다(A. W. Pink).

그렇습니다. 탁월한 성경강해자가 된 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거룩한 습관을 통해 성령의 조명하심을 받아 된 것입니다.

거룩한 습관은 자기 훈련에서 나오고, 자기 훈련은 성령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책임

이 말씀을 볼 때 마다 늘 두려움을 느낍니다.
 "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약3:1).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세상살이

세상 살이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하던대로, 계획하던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내인생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계획대로 살면 실패하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시니까 감사할 뿐입니다.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약4:15).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말을 부풀리거나
 아니면 말고..,

선동,
자랑,
허세,
아첨하는 말을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절제 하는 것

요즈음 한국 언론과 정치인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입니다.

" 오직 너희 말을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5:37).

"...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약5:12).

은혜의 수단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위해 두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듣는 말씀(말씀선포)과 보이는 말씀(성례) 입니다.

보이는 말씀은 침례(세례)와 성만찬입니다.
어거스틴은 이들을 'Verba Visibilia' 즉 보이는 말씀이라고 불렀습니다.

침례(세례)는 유일하면서도 되풀이 될 수 없는 것, 단번에 영원한 칭의(justification)에 대한 성례입니다.

성만찬(Holy communion)은 되풀이 되면서 매일의 우리 용서에 대한 성례입니다.

듣는 말씀과 보이는 말씀은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주는 방편들입니다.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이 두가지를 은혜의 수단으로 주셨습니다.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노아의 믿음

이성적, 환경적으로 순종하기 힘들 때 순종하는 것이 그 믿음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노아가 아닐까요?

"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6:22).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히11:7).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하나님에 대한 무지

하나님에 대해 무지한 증거는?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곳에 있지 아니하되."(요일2:4).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딛1:16).

"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3:6).

온유함

온유함은 지혜입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합니다.
온유한 마음에는 쉼이 있습니다
 온유는 성령이 주시는 열매입니다.
성령님! 온유한 마음을 주십시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3:13).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강건하게

하나님은 나약한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믿음안에서 강건하십시오.

"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대하15:7).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4).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거룩함

하나님은 중생한 마음에 그분의 거룩함을 깊이 심어 놓으셨다
- J I Pecker,<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 중생한 마음은 세상에 어떤 것 보다 거룩한 삶을 갈망합니다.
이런 갈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거듭난 사람일 것입니다

재물보다

재물보다 명예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명예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잠22:1)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권고하는 자

대통령이 아첨하는 자들보다 권고하는 자들을 옆에 더 많이 두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잠29: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잠12:15)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과 죄성을 가진 인간의 마음을 비교하면?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15:19-20).

그러므로 바울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습니다.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하나님!  오늘도 제 마음이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변화 되게 하소서!!
"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11:19).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상급을 향해..

주의 일을 하다보면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흔들리거나 낙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수고가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전15:58).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되면 거두기 때문입니다.(갈6:9).

모든 수고와 땀은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상급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믿음으로 경주를 달립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5:12).

" ..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10:20).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1:4).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충성된 자

하나님은  말만 앞세운 사람이 아닌 신실한 자를 찾으십니다.

"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사29:13).

"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시101:6).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주님의 모습을

주님을 얼굴과 얼굴(face to face)로 대면하지 못하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의 모습을  이웃, 친구. 가족들에게 보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영광스러운 즐거움 일 것입니다.
"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1:8).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기도의 능력

기도가 능력이 없는 이유는 간절함과 진실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145:18).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사회적 책임

어떤 사물을 판단할 때는 정 반 이 있습니다. 정도 일리 있고 반도 일리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해서 가장 객관적인 사실에 가까운 것을 도출합니다. 김세윤 교수의 글은 미국 선거전에 이미 저도 읽었습니다. 이분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김세윤 교수가 말하는 기독교적인 가치를 힐러리가 당선 되면 실현 될 수 있습니까? 소위 ' 관용' ' 배려' 라는 미명아래 '동성애' ' 낙태'를 묵인해도 된단 말입니까? 물론 이들의 인권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죄악이라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행정부 아래 소위 PC(정치적 올바름) 슬로건 아래 많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성탄절에도 다른 종교를 배려한다는 의미로 'Happy holiday' 라고 부르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를 세우겠다고 했던 초기 청교도들의 건국 이념과도 배치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유일성'은 어디에 있습니까?
제가 사는 캐나다는 이미 오래전 부터 PC(정치적 올바름)가 시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종교를 묻는 것 조차 실례로 여겨지는 분위기, 전도도 함부로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성탄절에는 ' 'Happy holiday' ' 라고 부릅니다. 캐네디언 크리스찬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꺼립니다. 지금 서양 캐네디언 교회는 지리멸렬합니다. 소위 ' 인권' 이라는 미명아래 복음의 유일성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지금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세속적은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미국도 이와비슷한 형태로 갈뻔했습니다. 물론 '관용' '배려' '인권'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죄는 죄입니다. 동성애와 낙태는 죄악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라고 부르지 못한다면 선교는 왜 합니까? 복음의 유일성보다 ' 관용과' ' 배려'를 더 중요시한다면 다른 종교도 존중해야 하고 전도도 선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최고의 가치는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가나안 일곱족속을 인정사정 봐주지 말고 죽이라고 하셨을까요? 이들의 인권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왜 바울은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는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8)라고 했습니까? PC에 따르면 바울이 이런말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들의 주장도 존중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왜 디도에게 이단에 속한 사람은 한 두 번 훈계한 다음 멀리하라고 하였나요?(딛3:10). 이단도 인권을 존중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 관용' ' 배려' 인권도 귀하지만 그것 보다 더 귀한 것은 복음입니다.
왜 미국의 많은 복음적은 그리스도인들이 트럼프에게 몰표를 주었습니까? 트럼프는 선거운동 기간중 '무너진 기독교적 가치를 다시 세우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가 얼마나 실천할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렇다고 트럼프에게 표를 준 그리스도인들을 근본주의자라고 한다면 그렇게 주장하는 김세윤 교수의 사고는 ' 세속적 근본주의'에 가깝습니다

김세윤 교수는 ' 종북 프레임' 으로 박근혜를 뽑았다고 말합니다. 종북을 종북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 나쁩니까? 북한 사악한 3대 김씨 왕조를 추종하는 놈들이 제대로 된 놈들입니까?
그당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세운 것은 하나님이 필요하니까 세우셨지요?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법적으로 분명히 밝혀서 헌법에 따라 처벌도 받고 물러나던지 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헌법적 가치를 지켜야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로마서 13:1-2에서 말한 요지입니다.  김세윤 교수님은 탁월한 신약신학자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의 신학이 다 올바름이냐? 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김세윤 교수가 있는 플러신학교의 신학은 복음주의 입장에서는 좌파적 성향이 있는 학교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 신복음주의자' 들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벤쿠버의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교인 Regent 신학교는 플러신학교를 매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봅니다. 김세윤 교수가 속한 학교, 그의 신학적인 분위기는 얼마든지 그와 같은 주장을 하며 힐러리를 지지 하는 것이 자연 스러운 것입니다. 저의 스승이셨고 저의 영적 메토이신 John Stott 는 복음의 균형을 강조하셨습니다.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 말입니다. 사회적 책임은 이 사회에 곳곳에 복음적 가치를 세우는  것 말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곳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면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두 가지 균형

기독교는 피해서 사는 종교가 아니다.
그런면에서 수도승과 은둔자는 비성경적이다.
- D.M Lloyd- Jones-

* 예수님은 세상을 피해 기도와 명상을 하면서 살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셨고(마28:19),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습니다(마5:13-14).
    그리스도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해야합니(마  6:10).
 '죄로부터의 구원과 사회적 책임' 두 가지 균형이 복음적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를 위해..

우리를 위해 항상 간구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7:25).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성령의 능력

성령의 능력은 외부적인 기적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의 싸움, 거룩함을 향해 가게 하는 것,
하나님앞에서 순수한 영혼을 갖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과거를..

 현재  주어진 어려움에 갇혀 있지말고,  과거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새힘을 얻을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읇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시143:5-6).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인생

  인생에는 두 시기가 있다.
   하나는 돈을 버는 시기며
또 하나는 번 돈을 나누는 시기다
부자로 죽는 일은 불명예 스러운 일이다.
- 데일 카네기-

가장 값진 진주를 위하여

 오늘도 가장 값진 진주를 위하여...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시119:14).

"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13:45-46)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잠은 인간됨의 표시입니다.
인간이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습니다.
잠은 믿음의 표시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안식함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4).

"..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시127:3).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권면

인간은 약하기에 죄의 유혹을 받지 않으려면 매일 권면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3:13).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마음의 쉼

사람들은 마음에 쉼을 얻기를 원합니다.
    마음에 평화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2016년 11월 7일 월요일

성령사역

회심과 관련해서 성령님의 위대한 사역을 4단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 죄를 확신케 해줍니다.
"그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8).

둘째, 그리스도를 믿게 합니다.
성령님은 죄인들의 눈을 열어서 구원자이시고, 주님이신 예수님을 보게 하십니다. 그분을 믿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셋째, 중생케합니다.
중생은 성령으로 새로 태어남을 말합니다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3:6-8).

넷째, 신앙을 성장하게 합니다.
즉 성화는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 우리다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3:18).

목회든, 전도든 성령의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것입니다.

참된 자랑

세상사람들은 자신의 지혜, 부, 권력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자랑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9:23-24).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소원

누구나 소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소원이 있다면  이것일것입니다.

" ..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시63:4).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지혜로운 삶

하나님이  주신 능력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
 내 분수에 넘어 감당하지 못할 일을 하려고 애쓰지 않는 것,
   이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131:1).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땅을 바라보면 답답한 일들이 많습니다.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의 마음이 소생케 될 것입니다.

" ..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시69:32).

" 믿음의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은혜를 갈망하는 자의 모습

은혜를 갈망하는 자의 모습
"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123:2).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차이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차이?
교만한 사람은 환난을 당해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고난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오직 자신의 도움은 하나님에게만 있다고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호7:10)

" 내가 환낮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시120:1).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치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2:1-2)

분노와 허탈감을

분노와 허탈감을 가라앉히고 섬기러, 희생하러 오셨던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불쌍한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 ...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사53:11).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막10:45).

2016년 11월 1일 화요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위로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고난속에서도 우리의 즐거움이 되십니다
 말씀속에 있는한 어떤 것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시119:143).

" ...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15:4).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