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세계 삼대 복음주의 신학자(Francis Schaeffer, John Stott, J.I Pecker) 중 하나요, 벤쿠버 Regent 신학교 명예 교수인 J.I Pecker는 "거룩한 삶은 거룩한 습관에서 시작되고
거룩한 습관은 자기 훈련에서 비롯된다. 자기 훈련은 인간의 자연적 성품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 성령님이 주시는 축복이다"(J.I. Pecker,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중에서) 라고 했습니다.
자기 훈련은 거룩한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이 방식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속에서 훈련 되어졌습니다.
영국의 위대한 성경학자요 성경 강해자였던 A.W. Pink(아더 핑크)는
후배 목회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의 삶의 초기에 나는 3개를 부지런히 실행했다.
첫째, 나는 성경을 일년에 3독을 했다( 매알 구약은 8장, 신약은 2장을 읽음).
이것을 10년동안 했다. 이렇게 계속함으로 성경내용에 익숙하게 되었다.
둘째, 나는 매주 성경 한 부분을 공부하였다
매일 같은 부분을 10분동안 집중해서 연구했다.
앞 뒤 구절 연관관계, 중요한 개념등을 살폈다.
셋째, 나는 매일 한 절을 택해 묵상을했다.
아침에 조그만 종이에 그것을 옮겨적고 그것을 암송하며 하루종일 그 말씀을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 의미를 알려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나의 마음에 그 말씀을 기록 할려고했다.
한 구절은 그날의 나의 영의 양식이었다
묵상은 음식을 천천히 씹는 것과 같다(A. W. Pink).
그렇습니다. 탁월한 성경강해자가 된 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거룩한 습관을 통해 성령의 조명하심을 받아 된 것입니다.
거룩한 습관은 자기 훈련에서 나오고, 자기 훈련은 성령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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