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8일 월요일

그러므로

롬12: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은 11장까지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인한 구원의 교리를 말했습니다.
12장에 들어와서 '그러므로' 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를 말씀합니다.

구원 받은 자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1).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드렸던 제물은 흠이 없고 깨끗해야 했습니다. 구원 받은 자의 삶은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이란 외면의 경건함이 아닌, 내면의 변화가 겉으로 나타남을 말합니다.

이 사람은 세상을 본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늘 분별하며 살아갑니다(2).

무슨 일이던 분수에 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합니다(3).
무엇이던 내가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할 수 없다고 하는 생각도 잘못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만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할려고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받은 은사가 있습니다.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은사들은 다릅니다(4-8).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많은 은사를 주시지 않으신 것은  돕고,도움을 받으며 공동체를 이루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남이 받은 것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남과 같이 될려고 하지마십시오.
하나님이 내게 주신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많은 열매를 맺게 해주실것입니다.

2013년 7월 7일 일요일

섭리

시74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매일 아침이 되면 사건 사고, 질병 등 한시도 조용하지 않는 이 세상에 살고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세상이 이렇습니다. 편치 않습니다.

본 시편 기자도 힘든 환경속에서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성경학자들은 본 시편은 이스라엘이  느브갓네살 왕에게 포로가 된 때에  기록된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아삽의 후손중 한 사람이 국가적인 어려움을 하나님께 호소하는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절박한 기도의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하나님 왜 오랫동안 우리를 버려두십니까?"(1) " 주의 회중을 기억하소서"(2). "완전히 폐허가 된 곳으로 주의 발걸음을 옮기소서"(3) " 왜 주의 힘 있는  오른손을 거두십니까?"(11)
"우리와 맺은 주의 언약을 기억하십시오"(20). "오 하나님 일어나소서"(22)

구구절절이 간절함과 절박함이 배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고통스러운 시간이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에(16-17), 이 시인은 더욱 기도에 힘을 쓸수 있었습니다.

이 고난의 기간이 얼마나 될지? 그는 미래를 알 수 없다고 고백을 합니다(9)

미래를 아는 인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일의 일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이 미래를 알면 더욱 교만해지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르게 하셨는지 모릅니다.

미래를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것이 더 나은법입니다
나의 미래는 내가 아는 것 보다 하나님이 아시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내일의 일을 모르기에 하나님만을 의지 하게 하시는 그분의 섭리인지 모릅니다.

2013년 7월 6일 토요일

이해가 아닌...

롬11:25-3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은 구원 받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교만한 생각을 품지 않도록 구원의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구원 받은 뒤에야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25).
왜 그럴까요? 인간인 우리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온 이스라엘의 구원은 (26) 이스라엘 민족 전부가 아닌, 그 중 구원 받을 개인의 숫자를 말합니다.  복음에 있어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습니다(28).
이것이 이방인인 우리에게 유익이 되었습니다(30). 유대인들이 복음에 순종하지 않아 구원의 풍성함이 이방인들에게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택하심의 관점에서는 그들은 원래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입니다(28). 하나님이 택하심에 후회가 없으시듯이(29),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회개시켜 주님앞으로 돌아오게 하실 날이 있습니다(30-31).
바울은  하나님의 신비스러운 섭리를 영적으로 바라보면서 그분의 오묘함을   찬양 합니다(33-36).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
하나님의 판단을 인간이 어떻게 알수가 있겠습니까?(33)
바다가 얕으면 배는 파선합니다. 깊은 바다에서야 배가 안전하게 항해 할수 있습니다.
인간이 측량할수 없는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지혜가 있기에 이 세상과 온 우주가 질서와 조화를 이루며 존재합니다. 그 속에 오늘의 나도 존재합니다.
이 전능하시고 오묘하신 하나님을 누가 알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분은 이해할수 있겠습니까?(34)
이해가 아닌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36).

2013년 7월 5일 금요일

겸손과 감사

롬11:11-24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의 자손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실 계획을 가지셨습니다(창12:2-3). 하나님과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나무로 말하면 뿌리에 해당합니다.

바울은 율법으로 부터 자유로운 이방인들에게  구원이 임하여 유대인들로 시기나게 하여 이들이 주님앞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말하고 있습니다(11, 14).

유대인들은 참감람나무요 이방인인 나는  돌감람나무입니다.
돌감람나무의 가지가 참감람나무에 접붙힘이 되었습니다(17).

참 감람나무 뿌리로 부터 올라오는 양분을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영적인 자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가 맺으신 언약의 축복을 받는 자 되었습니다.

접붙힘이 된것은 원나무의 가지들이  잘려나갔기 때문입니다(20).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에 잘려나간것이고, 이방인인 나는  믿었기에 접붙힘이 되었습니다(20). 바울은 높은 마음을 품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원가지들도 아끼지 않으셨는데 접붙힘을 받은 가지는 오죽하겠습니까?(21)

 접붙힘을 받은 자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18)

겸손과 감사입니다.

2013년 7월 4일 목요일

이것을 믿기에..

롬11:1-1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유대민족은 다른 민족이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축복을 받은 민족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민족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도 이스라엘 사람임을 강조합니다(1).

유대인이 되었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말해주었습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유대인이던 이방인이던 문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느냐에 있습니다(10:4).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았습니다. 선지자들이 예언했던(8,10),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습니다.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 '(8)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예수 그리스도)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구원을 받을려고 할수록 심령의 눈은 더욱 어두워집니다. 하나님의 진리(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 눈을 가리십니다(10).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형벌인지 모릅니다.

이들이 그리스도를 거부했음에도 하나님은 이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1-2). 그 가운데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남은자가 있습니다(5). 아합시대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칠천 명을 하나님이 남겨 두셨습니다(4).

마음이 너무 강팍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저히 소망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소망이 없어 보이는 것은 인간의 눈입니다. 하지만 택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가 있습니다. 택하셨다면  때가 되면 주님 앞으로 돌아 올것입니다.

교회를 가장 심하게 핍박했던 바울이 회개하고 주님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바울이 회개하고 위대한 사도가 될 줄 당시에 꿈엔들 알아겠습니까?

이것을 믿기에 현재 열매가 없어 보여도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2013년 7월 3일 수요일

아름다운 발

롬10:1-2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에게는 늘 간절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동족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1).
바울의 눈에 비친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대단했지만 바른 지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2). 하나님의 의(그리스도)를 모르고, 복종하지 않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 했습니다(3).

율법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귀한 하나님의 도덕적 법칙입니다. 복음이 율법을 대신 할수 없습니다. 율법의 정신과 원리는 시간을 넘어 따라야 할  법칙입니다. 하지만 율법을 지킬수 없고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에 도달할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율법의 마침이십니다(4). 그리스도만이 율법을 완전히 지키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분의 의가 나의 의가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율법을 행하여 의로워질려고 하였다고 바울은 주장합니다.

복음을 믿는 것은 쉽습니다.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8-10).
마음으로 믿는 것은 그분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신뢰함은 무엇을 행함이 아니라 그분안에서 안식함을 말합니다. 행해야 한다는 율법의 강박증과 안식함은 천양지차(天壤之差)입니다. 안식하고 자유하고, 기쁨의 생활이 그리스도를 믿는 생활입니다.

복음은 전하지 않으면 믿을수 없습니다(17).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은 아름답다고 했습니다(15). 발은 수고와 희생을 말합니다.주님은  두루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사도들도 두루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발은 구원의 복음을 전했던 가장 아름다운 발이었습니다.

오늘도 내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때 나의 발은 가장 아름다운 발이 될 것입니다

2013년 7월 1일 월요일

택하심

롬9:1-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동족인 이스라엘 민족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 때문에 크게 근심했습니다.(1-2).

바울은 이스라엘이 가진 특권을 알고 있었습니다(4-5). 이 특권이 이들의 구원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대인이라는 것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고 믿는 이들에게 바울은 하나님의 선택의 원리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신것은 이스라엘 개개인을 선택하신것이 아닌 민족을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그분의 " 택하심에 따라"(11)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과 에서가 태어나기전에(11),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셨다고했습니다(13).

왜 하나님은 어떤 사람은 택하시고 다른이는 그렇지 않으셨나요?(11,17).
하나님의 주권적인 기쁘신 뜻에 의함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불의하신 분입니까?(14). 바울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14).
하나님이 택하시고 구원을 주신 것은 절대적인 그분의 권한입니다. 인간(죄인)이 왈가불가 할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고아원에 가서 아이를 입양 할때 그 사람의 선택에 따라입니다. 한 아이만 입양했다고 그 사람이 불의한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바울의 논지가 이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받았다는 것 자체만으로 평생 감사와 겸손으로 살아야 할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