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3일 화요일


고난주간 2007-04-03


이번주간은 고난주간이다. 해마다 늘 맞이하는 고난주간이다.


주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고난을 받으신 주간이시다. 주님의 고난!



세상에는 부와 권력,을 숭배하는 곳이다. 즉 힘이 있는자를 숭배하는 세상이다.


교회도 사람이 많아 힘이 있어야 하고, 개인도 그러하고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힘을 가질려고 한다.



그러나 주님은 너무나 힘없이 십자가에서 형을 받으셨다.그리고 그분의 고난을 통해 그분의 약함을 통해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다.


또한 그분은 우리에게 온유하고 겸손하라고 하셨다. 주님이 몸소 행하신것 처럼...


그러므로 약함은 곧 진정한 강함임을 우리에게 보이셨고 말씀하셨다. 고난주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진정한강함이 무엇인지를 깊이 알아야 하겠다. 그것은 곧 희생이요, 겸손이요, 온유함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고난이주는 놀라운 능력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주님처럼 약해지는 삶!

여기에 참된 능력의 비결을 체험하는 주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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