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2일 일요일

탐심

사람의 탐심은 끝이 없는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명품을 갖기를 원하다. 그리고 더 많은 돈을 가질려고 한다.

그러나 돈을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은것이 인간의 욕심이다. 명품을 가진다고 행복한것은 짧은 순간이다.

곧 사람들은 싫증을 내기 마련이다. 그러면 더 좋은 명품을 찾는다. 이것이 바로 탐심이다.

사람의 탐심은 끝이 없다. 이것을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이 세상 그어느 갑부라도 다 만족하지 못할것이다.

그러므로 참된 행복은 어떤것을 많이 가지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만큼 감사 하면서 사는것이다.

이것이 탐심을 치유하는 하나의 방법인것이다.

그러나 욕심을 가져도 좋은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욕심이다. 세상의 것은 많이 가져도 평안이 없고 기쁨이 없다.

오직 성취욕만 더 생길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시면 모실수록 더 좋고 하나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평안하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할수록 부족함이 없는것이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고 했다. 부족함이 없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그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모심에 있다. 우리에게는 이 행복을 누릴수 있는 축복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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