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1일 수요일

내면

사람의 내면은 매우 복잡하다. 그것은 우리 인간의 내면에 죄성이 있어서 그러하다.

어렸을때의 사람의 내면은 매우 투명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그 내면은 감추어지게 된다.

그래서 허식이 나오고 과장된 모습이 나온다. 그것은 자신의 내면과 정반대의 모습이다. 인간의

죄성이 그렇게 만들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분이 내 안에 계시면

사람은 다신 순수성을 되찾는다.

이것은 여러 사례를 보아서도 잘 알수 있다. 주변을 보아도 그러하다. 신앙이 좋은 사람들은 매우 맑고 순수

하다. 언제나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맑고 순수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여전히 자신을 감추려 든다. 여기서 부자연 스러운 행동이 나온다.

어떻게 보면 자기 방어 본능에서 나오는것이기도 할것이다. 그러나 자기 방어 본능 역시 믿음이 없어서 이다.

맑고 순수한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향기가 풍성하게 나타나는 모습, 늘 내면속에 주님의 평화가 흐르고

여유가 있고, 순수한 그런 삶을 살기를 갈망하며 그런 은혜를 사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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