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9일 수요일

자조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은 사무엘 존스의 말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노력하고 땀흘리고 애쓰는 사람을 도우신다. 성경에도 "네가 땀을 흘려야 밥을 먹을것이다" 라고 하지 않앗는가?

노동이란 하나님의 형벌로 주어진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로 주신것이다. 노동하는자는 정신이 건강해지고 육체도 건강해진다.

노동하지 않고 빈둥 빈둥 노는자는 정신도 황폐해진다. 어느 가족이 소위 피씨방에서 하루종일 지내는 가정이 잇었다. 남자는 일도 하지않고 하루 종일 때로는 밤을 새워가며 게임을 하엿다.

옆에는 부인과 11살 먹은 딸아이 그리고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아이가 잇었다. 이들은 이 피시방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 라면을 끓여 먹고, 씻지 못해서 냄새가 나서 피시방 주인이 나가 달라고 하면 다른 피시방을 전전한다.

때로는 거리에서 잠을 잔다. 소위 노숙자 가정이었다. 남자는 일을 거의 하지 않았고 노동판에서 일을 하고 오면 그 돈으로 피시방에서 생활을 했다.

정말 심각한 지경에 잇었다. 문제는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이었다. 아이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모른다. 아이들 장래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다.

결국 방송국이 이들을 알게 되었고, 결국 이들은 주위 도움으로 임대 아파트도 얻고, 재활의 길을 걸을수가 잇었다.

이것을 보면서 아무리 힘들고 그래도 어떻게 지경까지 사람이 갈수 잇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게으름이 만성화 되면 결국 그것에 익숙해진다.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 무슨일이던 마다 하지 않고 해야 한다. 일을 하고 보람을 찾는것이 아니라 일을 함으로 보람을 찾는것이 바로 인생인것이다.

남을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있는 그시간에 일을 하라! 무엇이던 자기가 선택하고 결정하기에 나름이다.

위대함은 다른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열심이 일을 하는데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일을 하는존재로 만드셨고 일을 통해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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