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산상 설교에서 "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그 해를 동일하게 비추시는(마5:45)
누구에게난 관대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는 하나님처럼 누구에게나 관대함을 나타냅니다.
관대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눈으로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고
다른 사람의 눈으로 나를 봅니다(마7:5).
그러면 동일하게 행동하는 나를 보게 되고
남의 잘못에 트집만 잡고
정죄하는 자가 아닌(마7:1)
우리의 관대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엡5:1)
라고 권면했습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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