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9일 월요일

원망과 시비

빌2:12-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매일 우리 삶속에서 역사하신다고 했습니다(12-13).

욕심이 아닌 순수한 열정과 주님을 향한 강한 열망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이름을 포장한 나의 욕심이나 야망이 아닌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사탄은 나의 감정도 속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이 있다면
무슨일을 하던 분쟁이나 불평으로 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따르는 자는 분쟁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조용한 가운데 순수함과 책망받을 것이 없는 행동으로(14-15)
이타락한  세대에 하나님의 자녀로 빛을 나타냅니다(15;요3:21).

요란하거나 칭찬과 갈채 속에는 늘 분쟁과 불평이 따릅니다.
이곳에서 사탄은 늘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일에 하나님의 자녀로 빛을 나타내기 보다는(15;요3:21)

원망과 시비가 있지는 아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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