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일 월요일

주님이 보시는 것은

마21:28-3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의 비유는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는 아버지의 말에 처음에 거부했다가  돌이켜 순종했던 맏아들과  하겠다고 해놓고 가지 않은 둘째 아들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님은 이 비유의 결론 부분에서 요한이 " 의의 길을 보여 주려고 왔다고" 했습니다(32).
자기 의에 빠져 있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요한의  멧시지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소위 뻔뻔한 죄인들(?) 창기와 세리들은 요한의 멧시지를 믿었습니다
그결과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 먼저 들어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1).

본문의 포인트는 정직함일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
아직도 겉치레와 개인의 야망을 버리지 않았습니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니다.

주님이 보시는 것은 창기와 세리와 같이 단순함과 정직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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